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패션허브센터’를 방문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패션허브센터’를 방문하여 이승진 센터장으로부터 ▲센터에 대한 소개 및 운영방식 ▲패션봉제업 현황 ▲강북구 패션봉제업체와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창작뜰, 배움뜰, 창업뜰이라는 센터의 시설을 견학 후 현장업체 관계자와의 면담 후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강북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7일 번2동 마을활력소 ‘하늘숲속’ 리모델링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 하늘숲속은 구가 주민여가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마련한 소통과 배움 공간이다. 매월 2회 잔치국수 무료나눔 '장금이 밥상'과 풍물놀이, 한국무용, 노래교실 등을 운영해 주민이용률이 높다. 이번에 가족을 위한 숲카페와 배움터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가족이 어울릴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번2동 주민들이 하늘숲속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6일 오패산 경로당 개소식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개소식에는 이 구청장과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고 현판 제막식, 내빈 축사, 소통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추위와 더위를 이기고 양질의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홀몸 어르신을 위한 ‘100세 건강플러스 겨울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0세 건강플러스 겨울 특강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해 유대관계 형성과 외로움 및 고립감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0세 건강플러스’(강북구 오현로 208, 번동주공3단지아파트 309동 1층)에서 개최된다. 어르신들은 4일부터 7일까진 ‘천연화장품 만들기’ 강좌를 통해 식물성 재료와 천연유래 재료를 사용한 립밤과 보습제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8일엔 ‘2023 찾아가는 어르신 뉴스포츠 강습회’에서 안전한 용구를 사용해 쉽고 간단한 운동경기(뉴스포츠)를 배워볼 수 있다. 4일간 운영하는 ‘천연화장품 만들기’는 매회 15명(1회만 참여가능), ‘2023 찾아가는 어르신 뉴스포츠 강습회’는 20명까지 모집하며, 각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구는 번동주공3단지아파트 세대복합형 복지주택(309동) 내에 100세 건강플러스 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7월부터 ▲나도 마술사 ▲노래교실 ▲100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에게 큰 호응을 받은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사업 ‘빌라관리사무소’를 내년에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빌라 등 소규모공동주택과 골목 일대를 아파트처럼 깨끗이 관리하고자 시작한 것으로,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주요공약 중 하나다. 빌라관리사무소는 올해 3월 번1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주민 의견을 거쳐 소규모 공동주택 밀집도가 높고 건물노후도 등을 고려해 68개동 694세대를 시범구역으로 선정했다. 6개월이 지난 9월, 주민만족도 조사결과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88%는 사업 확대를 원했다. 강북구 주거현황을 살펴보면 아파트 35.6%, 단독주택 18%, 빌라‧연립 46.4%를 차지한다. 33년간 북한산 고도제한 등의 제약으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대상지에서 밀려나 소규모 공동주택 비율이 매우 높다. 빌라와 연립의 관리 맹점은 아파트와 달리 체계적인 관리주체가 없다는 것이다.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은 하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쓰레기 투기로 인한 주민갈등은 잦다. 지저분한 골목은 흡연장소로 사용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따겨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모금 캠페인으로, 구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민간재원 적극 발굴,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01년부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2024 따겨 목표 금액을 10억원으로 설정하고,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성금품을 접수한다. 모금 성품은 현금 및 생필품(쌀‧김치‧연탄‧개별 포장된 의류 등)과 상품권 등 유가증권이다. 기부한 성금품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시설‧기관‧단체 등에 투명‧균등하게 배분된다. 강북구민‧기업체‧직능단체‧종교단체 등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구민 등은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성공적인 따겨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오전 11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올해 12월까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5,900여명에게 합병증 예방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건강관리서비스는 경로당, 폐지수집 어르신, 무료급식소 등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사, 우울증 검사, 치매선별검사를 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의료기관과 생명지킴이를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지속적 모니터링을 하는 서비스다. 구는 이를 위해 방문간호사 28명, 정신건강복지센터직원 14명, 생명존중팀 자살전문요원 11명, 치매안심센터 인력 4명 등 총 57명을 가동하고 대상자의 요구도에 따른 지역보건·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포괄적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22.5%로 전국 18%보다 높아 특히 노인복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예방적 건강관리로 노년기 합병증이 예방되고 우울증과 치매 등 마음건강이 증진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4일 강북구청 일대에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강북 진로·진학박람회 ‘꿈찾Go, 미래Job고!’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구청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청 광장에서는 AI 인생네컷, VR체험, 드론날리기 등 4차산업기술 체험부스와 자율주행전문가, 생명공학연구원 등 미래유망직업 체험부스가 운영돼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학과멘토링 부스, 강북구내 고등학교 홍보부스, 장애학생 진학상담부스에서는 진학과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구청 대강당에서는 오전엔 역사골든벨이, 오후에는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의 저자 정승익 강사의 특강이 개최돼 역사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같은 시각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강북구 7개 고등학교 설명회와 고입 관련 설명회, 고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대입설명회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초중고 모두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영유아 양육자들을 위한 공동육아방과 부모교육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양육자의 아이키우기에 대한 고민과 의문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교육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먼저 미아동 ‘공동육아방’에서는 매주 화요일 독방유아로 힘들어했던 양육자들이 함께 모여 전문코디와 함께 서로 소통하며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아이를 위한 놀이방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모상담을 운영한다. 대면과 비대면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1회당 50분씩 제공된다. 아동발달, 아동심리, 육아, 부모코칭 등 전반적 상담과 부모양육스트레스검사(PSI), 기질 및 성격검사(TCI), 아동발달검사(K-CDI) 등도 받을 수 있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서울시 보육주간을 맞아 ‘자녀 성교육’을 주제로 부모특강을 열었고 양육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강사로 활약한 손경이 관계 교육연구소 대표는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당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3일 화계사(주지 우봉스님)와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사업을 위한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계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우봉 화계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사업은 북한산숲속쉼터와 연계해 수유동 산164-5 일대, 부지규모 48,000㎡(600m)에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일이다. 내달 중 서울시 설계심의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민과 서울 시민을 위해 부지를 제공해준 화계사 측에 감사드린다”며 “북한산숲속쉼터와 연계한 녹지네트워크를 조성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인기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24회 아동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강북구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강북구가 후원한 이 대회는 지난 10월 7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린 행사로, 참가아동 400여 명을 비롯해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상은 이주연(우이초 5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수상자는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선정됐으며 금상 6명, 은상 6명, 동상 6명, 장려상 12명까지 총 31명이 상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대회 주인공, 수상자 어린이들 모두 축하한다”며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도 의미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강북구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인정받는 기회들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번동 411 및 수유동 52-1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13일(월) 관리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두 대상지를 ‘모아타운 선(先) 지정’ 방식으로 추진한다. 번동 411(면적 79,517㎡) 및 수유동 52-1(면적 72,754.7㎡) 일대는 지난해 10월 27일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번동 411 일대는 수유역과 수유동 52-1 일대는 화계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구는 낙후된 두 구역을 강북구를 대표하는 역세권 신 주거단지로 재정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리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강북구 관계자 7명, 현장지원단 6명, 용역업체 관계자 4명 등이 17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선 해당 구역의 모아타운 기본구상안,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안 등이 검토 됐으며, 특히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해당 구역을 모아타운 관리지역으로 선(先) 지정고시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 보건소가 지난달 25~27일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41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3세~만5세 원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 인형극 ‘미운오리 꽉꽉이’를 총 8회에 걸쳐 성공리에 공연했다고 밝혔다. ‘미운오리 꽉꽉이’는 약물 안전사용 전문극단 글로리아가 기획한 창작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동물을 캐릭터로 활용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 밴드”를 의약품 안전사용 캠페인 홍보물품으로 함께 전달했다. 특히 공연과 어우러진 노래, 율동, 레이저쇼가 참여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람 후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93%가 공연 내용이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했다고 응답했고, 90.2%가 어린이 의약품 안전사용과 관련한 인형극이 일반 강의와 비교해 매우 효과적이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연으로 관내 유아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안전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알게 됐다”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자신의 안전을 지키며 몸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과 조윤섭・노윤상・윤성자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 추계 합동 직무교육’에 참가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의회 간 화합과 의원들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인애 부의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명은 연수 첫날 의정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과정에서 챗GPT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각종 연설문, 자유발언, 의정보고서, 보도자료 작성과 홍보, 조례-예결산-행정감사 등을 시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서 2024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지방재정365'를 활용한 의정활동전략,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활성화 방안, 마지막 날은 집행기관을 긴장시킬 행정사무감사 실전사례를 통해 핵심 착안사항, 감사질문 시나리오 및 스피치 노하우, 조례안 심사 핵심기법까지 수강했다. 일정을 마친 유인애 부의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11월 17일 금요일 부터 12월 19일 화요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11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2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어서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희)의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후 12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