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는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시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하여 2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 및 2,000만 원 상당의 피해 복구 물품과 식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도 주민들의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의 소장자료가 10만 점을 돌파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1986년 고문헌을 전문적으로 수집하기 시작했고, 2018년 국내 대학 최초로 고문헌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 4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경상국립대학교의 노력과 지역민들의 기증·위탁이 이뤄낸 큰 성과이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고문헌도서관(관장 이석배)은 소장자료 10만 점 달성을 기념하며 7월 23일 오전 10시 고문헌도서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장서 등록 날인, 기념촬영, 고문헌도서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의 귀중한 기록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는 데 경상국립대학교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경상국립대학교는 1986년부터 고문헌을 수집하기 시작하여 2018년에는 경남 유일의 고문헌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 개인이나 문중에서 관리가 어렵고 연구에 활용되지 않던 경남지역 민간 소장 고문헌을 수집·보존하며 대학의 기초학문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이를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평구 여자볼링수단이 ‘2025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5인조 경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에서 열렸다. 부평구 선수단은 19일 열린 예선 경기에서 3위를 기록하며 결승 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날 결승 경기에서는 선수단 전원(홍소리·민현지·이정민·최아영·신은서·정유진)이 출전해 구미시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지난해 동일한 대회의 동일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선수들의 고른 기량과 협동력으로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연이은 무더위에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협동력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쉼터 점검 및 폭염 피해 예방 홍보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방재단 단장 및 임원진을 포함해 500여 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부평 내 무더위쉼터 104곳을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 및 쉼터의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안내표지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주민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과 건강관리 수칙 등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폭염 취약지인 경로당 등을 점검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고윤남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선제적인 폭염 대응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에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인권 부구청장 주재로 28개 부서의 35개 시책 담당팀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책별 주요 추진상황 보고 및 군구행정실적 향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보건의료관리’ 시책이 평가 기준으로 새롭게 추가된 점 ▲과락제 적용으로 정량점수 40점 미도달 시 해당시책 인센티브에서 제외되는 점 ▲지난해 대비 향상률 우수기관 상사업비(재정 인센티브) 확대 등 지난해 평가와 달라진 점도 점검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3억1천50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조인권 부구청장은 “오늘 보고회가 우리 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 부진지표 위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2025년 군·구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냉장고’ 사업을 조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폭염 대응책으로, 구는 신기사거리 쉼터, 터미널 사거리, 용정근린공원 등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5곳에 냉장고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3곳에서 ‘생수 나눔 냉장고’를 시범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2개소를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운영 기간도 기존 61일에서 71일로 연장했으며, 냉장고 1대당 1일 120병씩 비치되던 생수도 올해는 280병으로 늘어났다. 생수는 1일 2회(오전, 오후) 보충되며, 폐기물 저감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량 무라벨 생수(500ml)로 제공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전 미추홀구의회 신병희 의장이 냉장고 5대를 전량 무상 기부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폭염 대응과 예산 절감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3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현장을 추가로 방문해 운영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전날 폭염 취약 시설과 함께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이날은 삼문동·내이동·내일동·교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접수 대기 상황과 안내 인력 배치, 현장 민원 처리 현황 등 현장 대응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과 냉방 시설 설치·가동 여부, 대기 번호표 운영과 전담 콜센터, 이동 동선 관리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 직원들에게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절차가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안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적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소비쿠폰 접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읍·면·동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9월 12일까지로, 밀양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천시는 오는 8월 1일, 시민들의 일상 속 체육활동을 지원할 ‘영천국민체육센터’를 정식 개관한다.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는 물론, 활력 있는 도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된 국민체육센터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 착공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262㎡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길이 25m, 5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영유아풀과 워킹풀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헬스장과 G/X룸이 조성돼 수영, 헬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요 강습 프로그램은 초급·상급 수영과 요가로 구성된다. 수영 강습은 오전·오후 각 4회, 요가는 오전·오후 각 1회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시는 교촌동에 위치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월 이용 회원 수는 약 2,000명에 달한다. 그러나 센터가 도심 서쪽에 위치해 일부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 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양군에서는 2025년 7월 26일 토요일부터 8월 10일 일요일까지 입암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2회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2025 제2회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장에는 풀장, 워터슬라이드 등 여러 가지 체험형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축제를 주관하는 영양군 체육회에서는 운영기간 동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도창 영양군수는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 속에 멀리 가지 않고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바위 관광지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안군이 염전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천일염 생산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인권센터 및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과 합동으로 총 4회에 걸쳐 각 읍·면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은 7월 21일 하의·신의·장산면 염전사업장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전남노동권익센터 문길주 센터장이 전문 강사로 나섰다. 앞으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각 읍·면 권역별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염전 사업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법령 사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임금 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근로자 명부 비치 등이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이번 순회 교육 외에도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체적으로 팀장급 공무원의 '1:1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하여 행정지도를 강화하는 등 임금 체불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은 17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에서도 선제적인 대피 조치와 전 공직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사흘간 평균 538mm, 최대 615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렸으며, 이는 연간 강수량의 절반이 단기간에 집중된 규모다. 군은 17일 오전 비상근무 3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상황을 실시간 분석하며 고위험 지역을 집중 관리했고, 특히 고서면·봉산면 등 저지대 주민 321명을 버스차량을 동원해 마을회관, 면사무소, 초등학교 강당 등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또한 긴박하게 대피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즉시 ‘재난안심꾸러미’ 250세트와 응급구호세트 60세트를 배부했으며,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현장 점검, 배수 작업도 신속히 진행했다. 지역 곳곳이 침수 위험에 놓인 가운데 정철원 군수는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난 대응 현장으로 발 빠르게 향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경보가 발령된 봉산면 삼지리 ‘삼지교’ 일대를 가장 먼저 찾은 뒤,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 마련된 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대나무축제 행사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게 됐다. 김미례 담양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호기부를 진행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지자체의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이 미래세대의 직업 역량 강화와 행정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2025년 하반기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인턴에는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 등 총 25명이 선발되었으며, 군은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을 미취업 청년까지 확대하고, 쌍치면·복흥면 등 원거리 지역 학생에게도 근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넓혀왔다. 이러한 변화는 행정인턴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창군 주요 정책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행정인턴의 역할과 근무 수칙, 민원 응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인턴들은 향후 군정 업무 지원을 포함해 민원 응대, 지역 행사 보조, 주민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행정인턴 제도가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이번 경험이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지역에 대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이‘제20회 순창장류축제’향토음식 부스 운영자를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스 운영 신청 자격은 순창군 내 단체(법인) 또는 사업자등록이 된 개인 식당에 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나 단체는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장류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8월 4일까지 이메일 또는 환경위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해 판매 가격을 1만 원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며, 장류를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부스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백 년간 이어온 장맛의 고장에서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장류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우리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음식점과 업체들이 적극 참여해 순창의 맛과 멋을 전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8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번 공모는 순창군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순창군 관내 기관에 근무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은 순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뿐 아니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171건, 약 233억 원 규모의 주민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34건(61억 원 규모)이 최종 선정되어 예산에 반영됐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내 심사체계를 강화해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선별할 수 있도록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