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월 23일, 오산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감염병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 간 정보 공유 및 협업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신종 감염병 및 생물테러 감염병 위기 대응 ▲법정 감염병 발생 시 주요 절차 및 지역사회 내 대응 방안 ▲협업활동을 통한 담당자간 소통 증진 및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오는 6월 말까지를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4월 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 306억 원에 달하며, 이번 정리 기간 동안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체 체납액의 20%인 61억 원을 징수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를 실시해 차량, 부동산, 급여 등에 대한 압류 조치와 함께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거주지 등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나 체납처분 유예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실익이 없는 장기 압류 재산은 일제정리를 통해 정리보류(결손처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산시장-청소년기자단 인터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청소년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산시장과 오남청 청소년기자단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질문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남청 청소년기자단은 이권재 시장에게 청소년 시절의 꿈과 고민, 성장 과정에 대한 질문은 물론, 오산시가 추진 중인 청소년 대상 교육·문화·복지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장은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에 응답하며, 오산시의 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권재 시장은 “청소년의 시선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그들의 생각과 바람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남청 청소년기자단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의 이슈를 취재·보도하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4일, 궐동제2어린이공원 및 문화의집 주차장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꿈빛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기념식과 공연,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8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은 꿈빛나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난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3개소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및 밴드 공연이 이어져 열띤 호응을 받았다. 체험 부스에서는 레진아트, 가죽공예 등 전문 강좌뿐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 게임존과 먹거리 코너,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승희 관장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능과 개성을 펼칠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 것이 의미 있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고인돌공원에서 ‘오! 해피 장미빛 축제’의 개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도심 속 장미 정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은 전자현악 그룹 ‘티엘’의 경쾌한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후 참석자들은 장미 정원을 함께 거닐며 축제 분위기를 나눴다. 개막 이후에도 시민들의 발길은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며 고인돌공원은 온종일 활기를 띠었다. 오는 6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장미를 테마로 한 정원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고인돌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포토존과 체험 부스, 쉼터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됐다. 공원 곳곳엔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방문객들은 준비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처럼 장미 정원을 중심으로 활기를 띤 축제 현장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공원 내 몽골텐트로 구성된 플리마켓(수공예품 20개소)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6월 7일 두 번째 인문학 콘서트인 ‘인문학으로 만나는 양주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지방행정의 핵심 공간이었던 ‘양주관아지’를 중심으로 양주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지난 1차 행사에서 ‘시대로 읽는 양주의 역사’를 주제로 양주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했다면 이번 2차 콘서트는 그 연장선에서 양주관아지의 역사적 의미와 행정 중심지로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체험, 공연, 강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구성된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육아트, ▲씨글래스 목걸이 만들기, ▲양주관아지 입체 퍼즐, ▲양주별산대놀이 오토마타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식전 공연에서는 팝페라 그룹 ‘아리현’이 무대에 올라 성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창의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본 행사의 핵심인 인문학 강연은 한명기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맡아 조선시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7월 11일까지 ‘종합장사시설’의 대안부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를 통해 전체 주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며 부지 요건은 면적 50만㎡ 내외로 화장로 12기와 장례식장, 봉안당 등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최종 부지로 선정되는 마을에는 100억 원 이하의 기금사업과 함께 시설 내 편의시설에 대한 운영권이 주어진다. 더불어 해당 마을이 속한 읍·면·동과 시설 반경 2km 이내 지역에도 각각 150억 원 이하의 기금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신청 마을에 대해 자격 요건을 검토하고 원안 부지인 방성1리와 비교해 더 적합한 곳을 최종 부지로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청 과정에서 마을 회의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 요청이 있을 경우 장소의 관계없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해 같은 해 12월 방성1리를 사업 부지로 선정한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시민 참여형 금연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행사는 5월 30일 오전 8시 50분부터 국립암센터 정문 앞에서 열리는 ‘금연구역 지정 제막식’이다.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마을서포터즈 BTS,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OX 퀴즈, 금연 응원 메시지 이벤트, 담배꽁초 줍기 ‘숨쉬GO! 걷GO!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버스정류장 금연스티커 교체와 금연벨, 스마트 동작감지기 점검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금연 환경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금연보틀 챌린지’와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비대면 이벤트도 병행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금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고양시 공유재산 전수실태조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가 공유재산 법령과 업무편람을 비롯해 공유재산의 취득 및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전수실태조사 추진 방법 등을 실무 중심으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유재산 전수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공유재산의 정확한 이용현황을 파악해 무단점유를 해소하고 미활용·유휴 재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후속조치를 완료하고 12월 최종 결과 보고를 마치는 것으로 전수실태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2025년 상반기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실업 육상 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육상팀은 3월부터 5월까지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경남 김해), 헤이세이 국제대학장거리대회(일본 도쿄), 구미 아시아경기선수권 선발전(경북 구미),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전남 나주)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단체전에서는 백승호, 한태건, 김규태, 김세현 등이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와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획득해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개인 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백승호 선수는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오는 5월 30일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5000m 종목 출전을 앞두고 있어 국제무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태건 선수는 800m와 1500m 중거리 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3일 ‘직소민원 소통의 날’에서 풍동2지구 오피스텔 입주 예정자 대표 6명과 만나 민원 사항들을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6월 30일 준공 예정인 해당 오피스텔 일부 입주 예정자들은, 분양 당시 홍보했던 일부 시설물이 여전히 완공되지 않은 점과 시공상 문제 등 다양한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에는 시장을 비롯해 건축·도시개발·교통·도시디자인·하천 등 모든 관련 분야의 부서들이 참석해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 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했다. 또한 현재까지 진행된 사안들과 검토 중인 내용들을 각 부서별로 직접 설명하고, 향후 준공 전까지 법적 제도 안에서 행정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입주예정자 대표들은 “직접 시장과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진행 상황을 듣고,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이 의미있었다”며,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작”이라고 설명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제13회 고양특례시장기 실버부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5세 이상부터 80대까지의 관내 실버부 배드민턴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두 종목에서 경기를 치렀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는 고양특례시장기 실버부 배드민턴대회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실버세대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역할을 해왔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릴 수 있는 실버 체육이 주목받고 있다”며 “그 중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며, 특히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땀 흘리다 보면 일상의 활력을 얻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지역사회에도 긍정의 에너지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2025년 제20회 고양특례시장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생활스포츠 야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대회를 고양특례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등 4곳에서 분산 개최한다.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주간 주말마다 치러지며 6월 8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에는 1부 16개팀, 3부 32개팀 총 48개 팀 1,200여명이 야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이동환 시장은“올해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사회인 야구 발전과 동호인 야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스포츠 메카 고양특례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2025 IMEX 프랑크푸르트’에 참가해 고양시 마이스 산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IMEX 프랑크푸르트는 2024년 기준 전시기업 2,500개 사, 초청 바이어 76개 국·4,200여 명, 전체 참가자 수 1만 명이 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마이스 전문 전시회다. 고양컨벤션뷰로는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내 상담 테이블을 마련했으며, 협·학회, 인센티브 여행사, 제약사 등 행사주최자 대상으로 고양시 마이스 산업 환경과 관광자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IMEX와 같은 세계적인 마이스 플랫폼에서 고양시의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것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이라며, “고양시가 아태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부터 각광받는 마이스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컨벤션뷰로는 지난 19일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주관하는 ICCA 아태 지역 미팅에서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국제회의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벽제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고양동 청소년 축제’가 청소년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양동 청소년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청소년이 기획하고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15개 직능단체가 후원했다. 지역이 함께 만든 청소년 주도형 축제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동은 행정동 중 유일하게 매년 청소년 축제를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우리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동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하는 고양동 대표 청소년 문화 행사다.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이끄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는 △고양특례시 치어리딩 시범단 공연 △가수 김진웅 초청공연 △중부대학교 댄스공연 △청소년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넘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