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월 4일 독산1동 자율방재단(단장 유연순)에서 독산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산1동 자율방재단은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민 대상 안전 캠페인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유연순 자율방재단 단장은 “2024년에는 지역 안전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한 독산1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단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월 2일 직원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직장 내 흡연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2024 건강도시 금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 건강도시 금연 프로젝트’는 직원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중인 직원의 금연 결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금연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하고, 금연을 결심한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참여 신청을 받았다. 구는 연중 1대1 개인별 금연상담 서비스를 통해 금연을 결심한 직원 및 구민에게 금연 행동요법을 안내하고, 금연보조제를 제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금연 클리닉에 참여한 직원 및 구민 1,000여 명 중 164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금천구 금연 클리닉은 금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3층 금연 클리닉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등록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직원이 있다면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통해 금연과 건강관리를 받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금천한내 생태탐방’과 ‘초록방주 타GO!’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지정제도다. 환경부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며,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선정된 기관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운영기관 현판이 부여되고 환경부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구는 총 6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신규 지정받은 두 프로그램은 금천에코센터에서 운영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 ‘반갑다! 금천에코교실’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금천한내 생태탐방’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대상으로 안양천에서 진행하는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이다. 식물 관찰, 곤충과 거미 관찰, 생태 놀이 등을 통해 하천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고, 하천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청역길’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00개 업소에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간판 개선사업 구간은 ‘금천구청역길’로, 시흥대로63길과 시흥대로71길 일부 총 350m 구간이다. 옛 자취를 느낄 수 있지만, 오래되고 낡은 간판 등이 좁은 도로에 혼재돼 있어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기는 어려웠다. 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노후·불법 광고물 176개를 철거하고, 업소당 최대 290만 원을 지원해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200개(업소당 벽면이용간판 1개, 소형돌출간판 1개)를 새롭게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간판은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가독성과 심미성을 한층 높였다. 사업에는 총 2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2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00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상인회와 개별 업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구는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월 2일 기업지원센터에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으며,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했다. 이후 홍보조형물 설치 현장, 환경미화원 휴게실,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개선공사, G밸리 신축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1월 3일에는 어르신이 근무하는 택배 분류소, 청소년문화의집, 청춘삘딩을 찾아 어르신,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월 4일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시설과 장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해 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창장은 “2024년에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솔선하여 현장에 맞는 구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29일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센터장 최우영)에서 성금 132만 6천 원을 독산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는 11월 29일 직원 54명이 자체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성금 80만 원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최우영 센터장은 “올해도 직원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부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한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핵심사업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매년 초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중심 과제는 ‘G밸리’, ‘약자동행’, ‘안전점검’이다. 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 1월 2일에는 기업지원센터에서 금천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인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지지기반을 견고하게 다지고자 한다. 1월 3일에는 어르신이 근무하는 택배 분류소, 청소년문화의집, 청춘삘딩을 찾아 어르신,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1인 가구 주민들과 밥상 모임을 가져 그들이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예정이다. 1월 4일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시설과 장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해 볼 계획이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금천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에, 하늘 높이 오르는 청룡의 기상으로 주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도시를 가치 있게, 구민을 행복하게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을 만들고자 합니다. 먼저, 구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살맛 나는 경제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G밸리라는 우리구가 가진 경제적 기초체력을 더욱 튼튼히 하고 교통환경 개선과 기업,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종합 지원책으로 서울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 서울의 경제 중심 거점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둘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문화ㆍ복지 도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우리구만의 독창적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정책으로 금천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워나가겠습니다. 금천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들은 더욱 확대하며,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챙기는 진정한 의미의 ‘약자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공교육 중심의 교육지원체계를 굳건히 하고 평생학습관, 진로진학지원센터 등을 조성해 구민 모두가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에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금천동(洞)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금천동(洞) 만들기’는 금천구 10개 동 복지협의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동별 특화사업이다. 1인 중장년 가구와 함께 음식 만들고 나누기, 사회적 고립 가구에 밑반찬 제공, 취약계층 주민에게 생필품과 손편지 전달, 홀몸 어르신 생신 밥상 차려드리기 등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업이다.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과 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등 약 190여 명으로 구성된 동 단위 민관협력 복지공동체다. 구는 동 복지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별 동복지학교를 운영한다. 동복지학교에서는 협의체 회원을 대상으로 마을 복지 의제 발굴, 복지계획 수립, 협의체 역할 이해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는 특화사업 외에도 지난 9월 개최된 사회복지박람회 ‘금천 복지나눔 한마당’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시흥4동 주민자치회에서 12월 29일 저소득층 주민과 아동 장학금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60만 원을 시흥4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흥4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마을잔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백김치 나눔 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권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시흥4동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흥4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5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공무원은 주거정비과 김한아 주무관, 청소행정과 배명권 주무관, 의약과 지은영 주무관, 어르신장애인과 안형준 주무관, 공원녹지과 박종배 주무관이다. 금천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해당 업무로 성과를 낸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 20건에 대해 주민ㆍ직원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진행했다. 구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과제의 중요도ㆍ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주민ㆍ직원 평가(20%)와 심사위원 평가(80%) 합산해 10건을 선정했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주거정비과 김한아 주무관(합리적ㆍ적극적 법령해석으로 조합변경 인가처리)이 선정됐다. 김한아 주무관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모아타운) 구역 확대를 원하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적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27일 ㈜래피젠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하고, ‘금천 나눔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금천 나눔의 전당’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청 1층에 설치됐다. 금천구에 현물 1억 원 이상 또는 개인 현금 3천만 원, 기업·단체 5천만 원 이상의 기부를 하면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진다.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 진단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에 코로나 신속 진단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2021년부터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간에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연중 사용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래피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29일 13시부터 시흥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금천피지컬20’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천피지컬20’은 청소년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며, ‘금천피지컬20’은 20개 종목의 왕을 뽑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구기종목에 요즘 누리소통망(SNS)에서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 있는 도전 과제(챌린지) 방식을 접목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시흥중학교 1학년 전교생 1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탁구 5개 구기종목으로 구성됐다. 향후 청소년 신체활동에 유익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장애물 드리블(축구), 지정된 곳에서 슛(농구), 야구공으로 방망이 맞추기(야구), 서브 정확도 측정(배구, 탁구) 등 도전 과제를 실행하게 된다. 1인당 소요 시간은 1분~4분이며, 종목별 높은 점수를 받은 3인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 중 금천구민이 포함’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했다. 모집 이후 지난 1년간(2022.10.1.~2023.9.30.) ▲ 증가한 근로자 수 ▲ 근로자 증가율 ▲ 금천구민 채용실적 ▲ 복리후생 제도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블럭나인’, ‘(주)싸이터’, ‘주식회사 로고스데이터’, ‘(주)핸디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휴먼에틱임상시험센터’, ‘주식회사 스위트벙커디자인’이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해외박람회 참가기업 선정’, ‘첨단산업 전시회 참가기업 선정’,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 선정’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확대하고 금천구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3년 동안의 극복과정을 기록한 ‘금천구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구는 향후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신종 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더 나은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백서를 발간했다. 2020년 1월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된 후 2023년 6월 격리 의무가 해제되기까지 구민과 함께 금천구가 코로나19에 대응했던 3년 6개월의 기록을 담았다. 백서에는 ▲ 코로나19 발생개요 ▲ 의료대책 ▲ 방역대책 ▲ 각종 지원사항 등 금천구가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왔던 과정이 종합 정리됐다. 특히 방역 조치, 백신접종, 선별진료소 등 최일선에서 희생한 의료진, 방역관계자들의 현장 상황이 사실적으로 기록됐다. 또한 ‘숫자로 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 흐름도’와 같이 통계, 도표, 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한 직원 체험 수기도 수록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코로나19 백서는 구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