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국민의힘, 홍제1·2동)은 제29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마일리지 지급 정책을 제안했다. 자원봉사마일리지 제도란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이미 화성시나 수원시, 전라북도 등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확산되고 있는 검증된 정책이다. 이날 강의원은 “ 서대문구 자원봉사자분들이 활동시간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받고, 적립된 마일리지를 본인의 신청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거나 서대문사랑 상품권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한 발 나아가 좀 더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위하여 서대문구민 1만 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필요한 예산을 추정해보니 연간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강민하 의원은 “자원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들이 중도에 탈락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입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시원한 바람이 반가운 초가을 국내외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열정의 축제가 젊음과 낭만의 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펼쳐진다. 서대문구는 이달 15∼17일 연세로와 명물거리, 창천문화공원 등 신촌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대학과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앞서 14일 저녁에는 신촌 스타광장에서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이 전야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15일 오후 6∼7시에는 축제 ‘개막 퍼레이드’가 40여 나라의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공연팀,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응원단, 국내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세로 약 5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어 스타광장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클래식, 밴드, 댄스, 디제잉 등)이 밤 9시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학생 대표의 환영사, 주한 외국 대사와 대학 총장의 축사, 서대문구청장과 내빈들의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는 자카리야 알 사아디 주한 오만 대사, 량광중 주한 대만대표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올해 상반기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범 해제 기간 동안 타 지역과 비교해 연세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교통 소통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는 13일 오후 2∼4시 창천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지역주민과 상인, 관련 분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로 차량 통행 업그레이드’ 결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발표자로 나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는 서울시 신용보증재단이 2023년 9월 4일 자로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연세로 상권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연세로 상권의 2022년 상반기 대비 2023년 상반기 ‘전체 매출액’ 증가율은 22.0%로 서울 지역 유사 대학 상권(서울대입구역 –4.1%, 교대역 14.8%, 건대입구역 11.5%)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연세로 상권의 ‘점포당 매출액’과 ‘유동 인구 증가율’ 역시 각각 23.0%와 38.6%로 모두 가장 높았다. ▲서울시 전체 ▲서대문구 전체 ▲연세로 상권의 ‘점포당 매출액’ 증가율을 비교해도 각각 8.2%, 20.3%,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구립 체육단체인 서대문여성축구단이 최근 ‘2023년 제6회 전주시 한옥마을배 전국 여성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축구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이달 9~10일 전주시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체육공원에서 열렸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뛰어난 기량으로 결승에 오른 서대문여성축구단은 중랑여성축구단을 1:0으로 꺾고 우승했으며 김우석 감독은 최우수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 창단된 서대문여성축구단(단장 김삼수)은 감독과 선수 등 32명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 주부, 직장인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매주 3회 정기 훈련을 통해 실력과 팀워크를 다진다. 앞선 2016년과 2017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기 대회’에서, 2017년과 2019년에는 ‘제주만덕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는 등 여성 축구 강팀으로 통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우승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여성축구단의 발전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1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구의회는 14일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열어 임시회 시작을 알린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마지막 임시회이자 11월 시작하는 정례회를 준비하는 회기이기도 하다.” 며 “특히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계획서를 꼼꼼히 살펴 승인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크게 ‘2023년도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과 ‘구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15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3년도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처리한다. 또, 20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예정 상세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서대문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서대문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호성 의원 발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1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9월 명사 특강을 연다. 20여 년간 교육심리학을 연구해 온 신 교수는 이날 ‘공부습관 1등 만들기’란 주제로 강연한다. 신 교수는 서울대 학습창의센터를 중심으로 학습 역량과 창의성 계발,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공부 방법 제시 등을 통해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거부감이 기대감으로 바뀌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 ‘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 ‘우리 아이 학습마라톤’, ‘폭력 없는 행복 학교 만들기’, ‘영재아동 바로 알기’ 등이 있으며 ‘다큐멘터리 K, 세계의 교육’, ‘당신의 문해력’, ‘유퀴즈’,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부모 vs 학부모’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학습에 대해 여러 고민을 가진 분들이 체계적인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하거나 서대문구청 행정지원과로 전화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추석맞이 특집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전자상거래로,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고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구는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험 축적과 다양한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을 공개 모집하고 최종 5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어 이들 업체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관련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송출은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맞춤형 천연샴푸(9/13 오전 11시) ▲제철 과일(9/14 오전 11시) ▲차량용 자외선 차단 가림막(9/19 낮 12시) ▲떡갈비(9/20 오전 11시) ▲주꾸미볶음(9/21 오전 11시)순으로 1시간씩 이뤄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우리나라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국내외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열정의 축제가 젊음과 낭만의 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펼쳐진다. 서대문구는 이달 14∼17일 연세로와 명물거리, 창천문화공원 등 신촌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대학과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Sinchon World Youth Festival: SWYFT)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젊은 열정과 지성의 만남 ▲모든 세대의 공감과 연대 ▲외국인과의 문화 공존을 콘셉트로 축제를 기획했다. 먼저 14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이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윙바디 트럭을 활용한 이색 이동식 무대에서 45인조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대학축전 서곡, 위풍당당 행진곡, 슬라브 무곡, 오 나의 태양, 다이너마이트, 셧 다운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시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국토안전관리원에 요청했던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적정성 검토 요청’을 취하한 결과 최근 4,563만 원을 환불받아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민간 기관의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이 나오면 의무적으로 공공기관(국토안전관리원)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했다. 이에 구는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가 ‘조건부 재건축’ 판정(2021. 9.)을 받음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에 적정성 검토를 요청(2022. 5.)했다. 이후 국토안전관리원은 서대문구에 적정성 검토를 위한 자료 보완을 요청했다. 하지만 구는 2022년 7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방침 ‘예정 발표’에 따라 자료 제출을 유보했다. 예정대로 정부는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정밀안전진단을 지자체 재량에 따르도록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개정(2023년 1월)했다. 이를 근거로 구는 국토안전관리원에 대한 적정성 검토 요청을 취하(2023. 1.)했다. 또한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의 적정성 여부를 자체 검토하고 재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법정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1기(9. 19.∼9. 22.)와 2기(10. 31.∼11. 3.)로 나뉘어 각각 나흘(30시간) 동안 직업전문교육기관인 커리어에듀(불광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을, ‘실무교육’에서는 시설경비, 호송경비, 신변보호, 기계경비, 화재대처법, 응급처치법, 장비사용법, 직업윤리 등을 다룬다. 구는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과정을 이수하면 ‘일반경비원’ 및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수료증을 발급받는다. 1기는 이달 8일까지, 2기는 다음 달 16일부터 20일까지 각각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9세 이상 70세 이하의 미취업 서대문구민이면 구청 1층에 위치한 ‘서대문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와 국가건강검진 결과 상담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 중 3가지 이상 보유한 상태를 뜻한다. 대사증후군은 관리 시기를 놓쳤을 경우 심각한 만성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 구는 예방 중심의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 20~64세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5종(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실시한다. 이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으로 분류되면 6개월과 12개월 후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나 병원, 의원 등에 연계해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뒤 6개월 이내에 그 결과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30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올해 처음 개최될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주요 대학 학보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여기에는 관내 경기대(경기대뉴스), 명지대(명대신문), 연세대(연세춘추), 이화여대(이대학보)를 비롯해 신촌 인근에 소재한 서강대(서강학보), 홍익대(홍대신문)의 학보사 기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이들에게 “세계 청년 대학생이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며 “축제가 학보를 통해 캠퍼스 내에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대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도시 서대문’을 주제로 구청장과 학보사 기자들 간의 대화도 이어졌다.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연세로, 스타광장, 명물거리, 창천문화공원 등 신촌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국내 대학생, 해외 유학생, 각국 대사관 관계자, 국내외 관람객 등이 참여한다. 특히 관내 6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실무협의체 및 중앙기획단이 ‘글로벌 웨이브, 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조직에 활력을 더하고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실적가점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구정 현안 및 역점 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한 6급 이하 소속 공무원을 인사상 우대한다. 실적가점제란 ‘지방공무원 평정규칙’ 제25조의 2에 따라 각종 시책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한 우수 공무원에게 평가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고 이를 승진 인사에 반영하는 제도다. 구는 이를 위해 9월 중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인사 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또한 실적가점제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그 내용을 확정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연 2회 실적가점 평가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행정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 공무원을 우대하기 위해 실적가점제로 ‘성과 중심 인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는 주민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언론홍보 우수 단체 관계자와 개인 등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7일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열린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에서 재능 기부로 인기 중식 메뉴를 선보인 셰프들이 표창을 받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상자는 여경래, 구광신, 박일주, 박지용, 우덕상, 동가화, 채영성, 윤성용, 임태훈, 담소룡, 장복철 셰프로 이들이 만든 음식이 500여 명에게 판매됐으며 매출액이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전해져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소식이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독자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다. 또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기획하고 추진한 ㈜한화개발과 학생들의 문화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한 한국한성화교중고등학교도 표창을 받았다. 이날 함께 수상한 아현중앙교회와 문화촌성결교회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꾸준히 김치와 밑반찬, 삼계탕 등을 후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약국은허준&한약국더채움’은 2016년부터 취약계층 가구에 종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28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 ‘적극행정 및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하고 적극적인 정책추진에 매진하기로 했다. 행사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청렴 구정에 대한 노력과 다짐을 표명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구청장, 부구청장, 행정자치국장, 기획재정국장, 스마트환경생활국장, 복지문화체육국장, 도시정비국장, 안전건설국장, 의회사무국장, 보건소장, 도시관리공단이사장이 서약서에 서명 후 내용을 낭독하며 함께 선서했다. 서약서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및 적극행정 실천 ▲소극행정 타파 및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 ▲어떠한 사적 이익이라도 추구 금지 ▲부정·부패 경계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렴이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행정의 창의적 시도 및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을 통해 행복 100% 서대문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공무원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