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3월 25일 제347회 임시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절차 중단 사태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정은철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 및 서울편입과 관련한 진행상황 타임테이블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구리시의 서울편입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절차 동시추진 진행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1월 10일 부터 언론보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실무협의회를 통해 알리고 있었으나 구리시가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또한 구리시의회는 2023년 11월 20일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구리시에서 서울편입 추진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사업과 경기도와의 관계 악화가 우려된다고 경고하며, 구리시의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좀 더 현실적인 정책에 집중하여 의회와 함께 살기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지만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아 결국 이전 절차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전과 서울편입의 동시 추진이 가능하다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에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등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황선호 의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는 양평군도 군사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 정례회의마다 경기도 전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경찰서는 실종경보문자를 보고 자폐성 장애를 가진 실종자 발견에 도움을 준 시민(40대, 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11일 13시경, 중증의 자폐성 장애를 가진 A씨(30대, 남)가 주거지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평소에 의사소통 및 귀가 능력이 전혀 없고 가출 이력이 다수인 자로 가족이 실종 사실을 확인한 즉시 경찰에 112신고 접수했고 광명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주거지 아파트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여 관내에 실종 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실종 경보 문자 발송 후 10분만에 A씨로 추정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시민의 제보로 실시간 CCTV 확인 및 주변 수색을 통해 목격 장소 인근에서 A씨를 무사히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경찰서장은 “시민의 빠른 제보로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제보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실종자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7일 남양주시 조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일 명예 주무관’으로 참여해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서를 직접 접수하며 정책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성중 부지사는 이날 행정복지센터 농어민 기회소득 접수 창구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농업인들에게 “농어민 기회소득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어민에게 정당한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목적으로, 청년농어민, 친환경농어민, 귀농어민, 일반농어민에게 매월 15만 원에서 5만 원까지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이다. 이어 김 부지사는 인근 친환경 딸기 농장을 방문해 친환경 농업인들과 함께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 시연에 참여하며, 친환경 농법에 대한 현장의 노하우와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지사는 “친환경 농업은 일반 농업보다 생산비가 많이 들고 판로 확보도 쉽지 않지만, 환경 보호와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이라며 “농어민 기회소득은 이러한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와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가 2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부모가정 양육비 미지급 해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한부모 가정의 복지 증진과 양육비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칸나희망서포터즈는 양육비 미지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시적 양육비 지원, 장학금 지원, 양육비 소송 지원 등을 운영하는 아동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관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양육비 청구 등 법률 지원 ▲한부모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칸나희망서포터즈와 협력해 한부모가정에 대한 법률적 및 사회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양육비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은 “칸나희망서포터즈는 화성시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과 안동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구원 제1부시장, 엄유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물품 및 인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안동시와 영양군에 후원을 통해 마련된 구호 쉘터(천막) 200개, 빨래차 1대, KF94 마스크 5만 개, 에너지바 5천 개, 비타민 650개 등을 전달하고, 추가로 각종 의약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 지원은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은 경북 산불 현장을 찾아 진화 및 복구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성특례시는 105만 시민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27일 안산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전문진화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진화 과정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 센터 산불진화대원들에게 안전한 작업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박태순 의장이 이날 찾은 시 산불대응센터에는 현재 35명에 이르는 산불진화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 현황과 최근 5년간의 지역 산불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산불 진화 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원 단 한 명이라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진화 장비의 기능이나 노후화 문제로 대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장비 교체를 포함한 근무 여건 개선 사항도 시의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순 의장은 “산불 진화를 위한 시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빠른 대처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시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7일 오후 시청 본관 앞에서 의성군 이재민들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생활용품은 의성군청 이재민 대피소 현장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공직자들의 자율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을 의성군을 비롯한 산불 피해 지역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피해 지역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즉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산불지역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지원’ 일환으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0일까지 21일간 시민 대상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9년 만에 전국 최초로 시군 단위 조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 이북도민연합회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남시 이북도민 연합회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실향민과 탈북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실향민과 탈북민이 오랜 시간 겪어온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는 이들을 위해 정신적 치유 및 공동체 형성,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경제적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의 논의를 심도 있게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위례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제1회 성남시 사회복지사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날을 기념해 1,691명의 성남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기념행사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나눔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장, 국회의원,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남지역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안중근공원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고, 순국일(3월 26일)을 추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광현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보훈단체, 부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헌화 및 분향, 안중근 의사 약전 낭독, 추념사, 누베스 어린이합창단의 추모 공연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념사에 앞서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에 대해 언급하며 “산불 위험지역에 계신 주민과 소방대원의 안전을 기원하고,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하루빨리 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추념사에서 “부천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을 최선을 다해 예우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이 깃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천시민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근공원은 지난 20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에서 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겠다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비전 실행을 위한 ‘ZEB(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건축물. 녹색건축물)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 협의체’ 첫 회의가 27일 도청에서 열렸다. 협의체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단장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제로에너지아파트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정책 수립을 주요 의제로 삼고, 시범사업 실증, 시장 적용 방안 마련, 관련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경기도형 ZEB 공동주택 표준 모델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영일 부위원장, 임창휘 의원 그리고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인 김태형 의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훈 의장이 제출한 결의안을 포함해 10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임 의장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국가 안보를 위해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포천 시민이 더 이상 피해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피해 회복을 위한 군 당국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과 근본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결의안에는 훈련장 운영 및 군사훈련 안전관리 기준 재정비,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포천시 내 분산된 사격장 통합 운영 및 폐쇄 부지와 유휴 군사시설의 지역 활용 방안 마련 등을 명시했다. 임종훈 의장은 “최근 수년간 반복되고 있는 군사 시설 주변의 사고는 군 당국의 안전관리가 얼마나 미흡하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경기도 농어업인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적절한 복구지원을 받지 못하는 농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되는 조례안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농업은 우리사회의 근간이자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농어업 현장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라고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모든 농어업인들에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김인수 정책지원관은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시는 3월 27일 중국 칭화대 우다커우 금융대학원이 시흥시를 방문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흥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칭화대 금융대학원의 자오제(焦捷) 학장을 비롯해 국제교류처 관계자 등 금융ㆍ교육 전문가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시흥시 거북섬 일대를 견학하며 시흥시의 경제ㆍ산업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찾아 캠퍼스 전경과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한 세부 설명을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향후 연구 및 교육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확인했다. 이후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시흥산업진흥원의 역할과 관내 기업 현황에 대해 공유하며 상호 간 이해를 넓히고 양 기관은 ▲경제ㆍ금융ㆍ기술 융합 연구 협력 ▲우수 인재 교류 및 유치 방안 등 협력 방향과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오제 학장은 “시흥시는 첨단 산업과 금융이 결합할 수 있는 탄탄한 혁신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