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혈액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경주시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의집 경주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000장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지원될 온누리 상품권은 헌혈의집 경주센터에서 추진되는 헌혈 프로모션 기간 기존 혈액원 기념품과 함께 1인당 1만원권씩 지급된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2000만원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또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도 최근 개정했다. 경주시와 울산혈액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과 혈액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동·하절기와 명절 전후 등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특정 기간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안동시가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충혼탑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 앞서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충혼탑 입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환영했다.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와 추모헌시 그리고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추모공연으로 드림아이중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이 함께 추모곡 ‘내 영혼 바람되어’를 불러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산하에서 풀꽃처럼 사셨으나 불꽃처럼 스러지신 호국영령들의 헌신으로 오늘 우리는 풍요와 안락을 누리고 있다”라면서, “안동시는 나라사랑을 실천했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으며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봉화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 지켜낸 당신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념사에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나가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릉군이 6일 오전 10시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울릉군수,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가족의 안녕 대신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숭고한 순국선열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분들의 희생으로 얻은 지금의 평화와 행복을 잊지 않겠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훈을 예우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포항시는 국가유공자 숙원사업이었던 통합보훈회관 신축을 완료하고 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윤한우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장 등 보훈 단체장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통합보훈회관의 건립을 축하했다. 포항시에는 1989년 건립된 보훈회관이 있었지만,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관계로 10개 보훈단체가 모두 입주하는 것이 불가능해 통합보훈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포항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5월 통합보훈회관을 준공했다. 신축 보훈회관은 연 면적 2,343㎡, 지상 4층 규모로 사무실, 대회의실, 소회의실, 체력단련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명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하는 복지시설인 통합보훈회관이 문을 열면서, 그간 뿔뿔이 흩어져 지내던 포항지역 10개 보훈단체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항시는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되며, 의원·약국에서 시행하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바뀐다. 다만 환자들이 밀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 검사 의무도 완화된다.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바뀌고 대면 면회 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도 허용된다. 검역의 경우 입국 후 3일 차에 권고되던 PCR 검사 역시 위기 단계 하향과 함께 종료된다. 주요 방역 조치는 완화되지만, 코로나19 무료 백신 접종, 치료제 무상 공급,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 격리 권고에 따른 격리참여자 등록 및 이행한 자에 한해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 등 격리 지원책은 당분간 유지된다. 아울러 시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북구보건소와 지역 내 의료기관 등 선별검사소 6개소의 운영을 지속하며, 의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천시 지역자활센터는 4월 25일 김천시 노인건강문화센터(남산동 소재) 3층에 클라우든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클라우든 2호점은 같은 날 개관한 김천시 노인건강문화센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분들께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개소 이벤트를 진행한바 있다. 클라우든 2호점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김천시가 지원하고 김천지역자활센터가 위탁·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자활근로자 4명이 주 5일로 운영하며 수익금은 적립 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성과금으로 활용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활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청년층의 지속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지역자활센터는 김천시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 능력 배양을 위해 프랜차이즈 커피, 찜닭전문점, 운동화 세탁, 스팀세차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해 14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인 안덕면 문거1리에서 4월부터 약 1달간 치매예방교실 “2023 청춘어람”을 운영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정상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인력과 외부강사가 직접 안덕면 문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운동, 미술, 회상, 감각 등 다양한 영역의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거리상의 문제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교실에 참가하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직접 마을에 찾아간 만큼, 마을 주민들은 “프로그램 하는 날만 기다린다.”, “끝나는 것이 아쉽다. 더 하고 싶다.”와 같은 매우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예방과 관리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덕군은 올 6월부터 244개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북형 행복경로당 밑반찬 배달사업을 시행한다. 앞서 영덕군은 작년 시범사업으로 2,000만원을 들여 영덕읍 내에서 반찬 배달을 시행한 결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올해부터는 2억 4,000만원을 투여해 사업을 전면 확대함으로써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9개 읍·면 244개 경로당에 3가지의 반찬을 기본으로 월 2회씩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르신들이 든든한 한 끼로 건강을 챙기고 경로당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여길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종사자수당과 복지포인트 지원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종사자수당과 복지포인트 지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복지 수요의 증가와 높아진 업무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종사자 수당은 도 지원 종사자수당에서 제외된 각종 사업 전담 인력과 장애인단체, 노인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월 14만원을 지원한다. 복지포인트는 종사자수당을 지원받는 자에 대해 1인당 연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종사자는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동비 등 원하는 복지항목을 선택해 사용 후 소속 사회복지시설에 환급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는 2018년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교육비를 지원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종사자수당과 복지포인트 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업 안정성과 직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에서 복지 증진과 영천시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릉군은 군민의 질병예방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걸음을 내딛고자 영남대학교병원 및 아주대학교병원과 종합건강검진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군민은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병원의 전문 의료진들과 협력한 정밀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영남대학교병원-울릉군민 거주자와 배우자(직계 존·비속포함)을 대상으로 원활한 검진 서비스 지원, 검진결과에 따라 진료연계가 필요한 경우 이에 대한 편의를 제공, 종합건강검진 감면 혜택(35~16%) 등 ▶아주대학교병원–울릉군민 대상으로 원활한 검진 서비스 지원 및 종합건강검진 감면 혜택(36~33%) 등이며, 건강검진 감면 대상자는 울릉군 거주 신분증이나 그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군민 및 그 가족에게 양질의 다양한 검사가 가능함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과 질병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군민들의 건강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지속적인 협력과 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양군은 오는 5월 25일까지 2023년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가신청 대상은 사업요건을 충족하는 고령, 장기 출타 등으로 기존신청하지 못한 농가 경영주이며, 도내에 거주(거소등록)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외국인 경영주도 포함된다. 신청방법은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한 대상자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접수 후에는 주소와 농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개인적인 사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농어민들을 위해서 추가로 농어민수당을 받고 있으니 자격조건을 갖춘 농업인들이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은 2022년 기준 추정 치매 유병률이 9,61%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4월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와 청송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10일과 16일에 두 기관을 방문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청송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는 치매안심센터와 상호 교류하며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기관을 늘려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의성군은 5월 12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단 15명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시행을 위한 사전 검토 과제와 민간서비스 역할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추진단은 내부는 복지과, 보건소, 청년정책과,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팀, 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가 포함된 9명과 민간서비스 제공기관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관, 재가장기요양협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6명을 포함한 전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방문의료, 주거지원, 돌봄과 생활지원 서비스의 발굴 및 연계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지역사회 노후생활이 가능한 노인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을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이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서는 보건복지와 민관 협업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기관 간 협업으로 어르신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면서 “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5월 15일부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동절기 접종 후 면역력 저하 우려를 감안하여 2가백신을 1회 접종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고령층 중 의료진이 추가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 자로 의성군은 65세 이상 고령층 고위험군의 다수가 입소해 있는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백신은 BA.4/5기반 2가백신을 우선 권고하되, BA.1기반 2가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mRNA 접종을 원치않거나 접종금기 대상자는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백신을 활용한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2가백신을 접종한 뒤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대상이며, 2가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이번 추가접종과 관계없이 코로나19예방접종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접종은 5월 15일부터 실시하며, 예약은 15일부터 가능하고 예약날짜는 29일 이후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의성읍 한길성내과의원(월~금) 및 진연합의원(금), 안계면 삼성연합의원(월~금)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에 취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