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의무보험 가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과태료 부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에게 주요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 소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차량이 최종 말소 등록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최근 일부 시민들이 폐차장에 차량을 입고하면서 곧바로 폐차될 것으로 오해하고, 보험을 해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폐차장에 입고된 차량은 저당권 또는 압류 등록 등의 사유로 인해 즉시 폐차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폐차 입고일 기준으로 보험을 해지하는 것은 금지되며, 반드시 폐차 인수일(말소 등록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폐차 완료 후에는 폐차인수증명서에 기재된 자동차 보관 기간에 납부한 보험료를 보험회사로부터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보험 가입 및 해지 절차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최성철 자동차관리과장은 “자동차 의무보험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처리 효율 저하와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수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처리공정을 도입해 쾌적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첨단 처리시설 도입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전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집약화를 추진해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 상부 공간에는 산책로, 정원형 녹지, 휴게 공간, 체력단련시설 등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효율이 향상돼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패 행위를 근절하고 갑질 없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주양순 전문강사의 강의로 이뤄졌다. 강의에서는 공직자의 윤리의식 함양, 공공분야 부패사례 분석,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주요 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 사례를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남 부시장은 “공직자의 청렴성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이고, 공직사회 전체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기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전 직원이 함께 청렴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5일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와 ‘의정부시 농협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 1년간의 적립액 7천493만 원으로, 시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체결한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시가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의 이용 실적을 기반으로 0.5~1%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이다. 의정부시지부는 최근 5년간 총 4억5천500여만 원의 적립기금을 시에 전달했으며, 시는 해당 기금을 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해 왔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기금을 적립‧조성해 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적립기금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2차 현장심사를 마쳤다. 이번 심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외부 전문가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대상지 현장 영상 시청, 1차 서류심사 시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대한 조치 사항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우수한 교통‧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과 인재 유치에 최적화된 입지를 강조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조세 감면‧투자 유치 지원 등 각종 혜택과 함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에 미디어 콘텐츠‧인공지능(AI)‧바이오 메디컬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도권 북부의 중심 도시인 의정부시는 광역 철도망과 도로망이 잘 구축돼 외국인 투자와 전략 산업기업 유치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도39호선을 통해 고양시, 평택시,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등 산업단지 밀집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25개소 동물병원에서 ‘2025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해 접종이 지원된다.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하며 보호자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은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문의해 광견병 백신 잔여량을 파악한 후 방문하면 되며 예방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2천500두) 접종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및 수요 진단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및 수요 진단 연구는 지역 내 복지자원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 복지 수요를 예측해 효과적인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4일 시청 비전홀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각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경기복지재단이 수행하게 되며 총 용역비는 1천862만 원으로 △사회복지시설 현황 조사 및 분석 △인구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른 복지인프라 수요 진단 △복지인프라 수요 관련 전문가 의견조사 △복지인프라 수요에 따른 광주시의 향후 대응 방안 및 역할 제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연구가 광주시민들에게 더욱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5년 목재 유통 시설보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목재 유통 시설보완 지원사업은 민간기업 및 산림조합의 목재생산 노후 시설을 개선해 안전사고 발생 요인 해소 및 목재 제품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산 목재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1개소 선정에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주)진우목재가 최종 선정됐다. ㈜진우목재는 1998년에 설립돼 목재 파렛트, 받침목, 각재, 판재, 톱밥 등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을 제품화할 수 있는 특허기술(열처리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서 국산 목재 공급망 확대에 기여해 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비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향후 추가로 1억2천만 원을 확보한 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목재생산업체의 설비를 자동화해 국산 목재 생산성을 증대시켜 수입 목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선재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목재 유통 시설보완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다. 500여 년간 왕실에 진상됐던 광주왕실도자의 전통을 기리는 이번 축제는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왕실도자 진상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이를 통해 조선왕조의 도자 문화와 현대 광주의 연결을 조명한다. 또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협업한 특별 공연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전시관이 운영되며 중국 즈보시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도자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도자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도자 시연을 관람하고 스토리텔링 전시 해설을 통해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도자 애호가들을 위한 ‘도자 타임 경매’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바일을 통해 왕실 도자기를 실시간으로 경매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촉식을 열고, 이어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민정협의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안애경 시의원, 노동자 대표 3명, 사용자 대표 3명, 시민 대표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노사 상생, 노동자 지원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으로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포천시의 주요 노사 지원 시책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공유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은 물론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협의체”라며,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설적인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해설사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및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해설사들은 소화기와 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막연히 어렵게 느꼈던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의 해설 능력뿐 아니라, 탐방객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해설사의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건축 인허가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건축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건축사 무료상담실은 포천시민의 건축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인허가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포천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2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건축허가, 용도변경, 대수선 등 건축 전반에 걸친 인허가 사항으로, 포천시청 신관 1층 민원상담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건축사 무료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이 보다 쉽게 건축 행정을 이해하고, 건축 민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재능기부에 나서 준 지역 건축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읍면 지역 주민의 건축 민원 해소를 위해 허가담당관실 건축허가팀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읍·면 건축민원실’도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5일 신읍 오일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증상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적극 권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성과 창출 등 종합적인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처리 건수,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 적극행정 협업 마일리지 운영 확대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4년 행정안전부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 ‘신규사례’ 선정 등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하남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에게 하남 지역화폐인 ‘하머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다.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찰서를 방문해 운전면허를 반납한 뒤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되면 1회에 한해 하머니 10만 원이 지급된다.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경우 해당 센터에서 하머니를 직접수령 할 수 있고, 경찰서를 통해 반납한 경우에는 등기 우편으로 받거나 하남시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오는 4월부터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관내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분기별 최대 4만 원, 연간 최대 16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의 안전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