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서석면 학수단지에서 재배 중인 벼 정부보급종 “알찬미”를 9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한다. 학수단지는 2023년부터 서석면 풍암리 일원에서 알찬미를 22ha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수확을 통해 정곡기준 121톤 (2,420ha분)의 종자를 생산할 예정이다. 수확한 벼는 전용 저장시설에서 건조, 수매를 거쳐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을 통해 강원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공급될 계획이다. 알찬미는 2023년부터 정부가 보급종으로 공급하고 있는 중생종 벼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벼이다. 외관과 밥맛이 뛰어나며, 키가 작아 도복의 위험성이 적어 농가들의 재배 선호도가 높다. 이에 점차 재배면적이 확대되어 2025년 현재 관내 주 재배품종으로 자리매김했다(830ha). 채종단지 회원들은 드문모심기, 비료절감, 논물관리(중간물떼기 연장) 등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한 저탄소 재배기술을 적극 실천했으며, 군에서는 올해 “벼 채종단지 우량종자 생산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작물보호제, 방제대행료, 생력화기계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에 적극 기여했다. 특히 모판관주처리농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이사장 윤성일) 위탁 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지난 9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약 2,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선보이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 점이 큰 의미를 더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공연에서는 홍천군가족센터 꿈다울예술단이 중국·캄보디아·일본·베트남 전통춤을 선보였고, 인제군가족센터 레인보우난타의 난타 공연과 평창군가족센터 사쿠라의 우쿠렐레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저녁 공연에서는 지역 공연팀이 무대를 빛냈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타오름의 사물놀이, EJ크루(허은준 대표)의 댄스 공연, 더뮤즈크루(변원미 대표)의 댄스 공연, 퐁당퐁당문화센터 구구팔팔예술단의 고고장구 , 동화중학교 L.A.M.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0월 한 달간 지역화폐 ‘탄탄페이’의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상향 운영이 대형마트로 쏠릴 수 있는 명절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10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상향 조치가 시민들의 체감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15%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2026년도 환경부 국고보조 공공하수도 신규 사업에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사업과 용평(장평·재산·백옥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건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2026년도 환경부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 신규 사업으로 신청한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사업과 용평(장평, 재산, 백옥포) 하수관로 정비사업 확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에 필요한 국비 14억 원과 지방비 9억 원 포함 23억 원이 반영됐다. 군은 내년 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800톤/일) 신설에 국비 88억 원, 지방비 58억 원 등 총 146억 원을 투입하고, ▲장평리·재산리·백옥포리 등에 하수관로 정비(25.25km)에 국비 189억 원, 지방비 126억 원 등 총 315억 원을 투자해, 총 461억 원 규모로 용평면 공공 하수도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용평면 지역의 공공 하수도시설 확충으로 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크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유년기부터 사각지대 없는 정원교육을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한다. 시는 30일부터 강원명진학교와 춘천교대부설초교에서 ‘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오감교육으로 구성됐다. △ 정원 이야기 나누기 △미니 화분 만들기 △계절 꽃을 활용한 요리 체험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정원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과 흥미를 유도한다. 교육은 2개월간 진행되고 두 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운영 학교를 확대해 현재 조성 중인 상중도 ‘국립정원소재센터’ 및 지방정원과 연계한 현장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찍부터 정원 문화를 접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며 “특수학교까지 포함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정원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이번 위문은 복지시설 83곳에는 양곡,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닭갈비, 보훈단체 12개소에 수제 김이 전달되며, 취약계층 1,244명에게 1인당 5만원의 명절위로금이 계좌로 입금된다. 물품은 규모와 특성에 맞게 차등 지원한다. 오는 2일 육동한 시장도 석사동 춘천시립양로원과 춘천시립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겨울은 철새 유입과 낮은 기온으로 바이러스 생존 기간이 길어져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 시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활동에 돌입한다.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가축방역 비상상황실 24시간 운영 △신동면 팔미리 거점세척소독시설 24시간 가동 △이동통제 및 가금농장 초소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또한 우두온수지와 한계울마을회관 인근 도로를 포함한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구역을 집중 관리하고, 주변 도로와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 이와함께 시는 농가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생석회 도포, 소독필증 확인·보관 등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하는 행정명령을 지난 22일부터 적용 중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가축전염병 농장 유입 위험이 큰 시기”라며 “농가와 관련 업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올해도 철저한 차단방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성장과 도약의 새 동력인 AI 시대를 맞아 ‘AI 대전환’을 선포하고 산업·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혁신을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춘천ICT벤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 1부 ‘비전 선포식’에서는 춘천이 ‘전국 최고 AI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비전을 밝힌다. 핵심 전략은 △AI와 함께하는 든든한 산업 △희망찬 교육 △따뜻한 행정 등 3대 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춘천의 AI 정책을 이끌 ‘춘천 AI 혁신 거버넌스’가 공식 출범한다. 산업·교육·행정 분야의 최고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자 컨트롤타워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AI 정책을 설계·집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2부에서는 ‘AI+춘천, 미래 도시의 표준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포럼을 연다. 대한민국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했던 최양희 한림대 총장(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기조강연을 맡고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AI도시: 춘천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음식문화 자원을 관광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미식관광 전문인력–음식문화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속초를 포함한 고성·양양 권역의 핵심 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됐으며, 수산물·향토음식 관련 스토리텔링 교육을 비롯해 기획 실습, 현장 답사,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속초 내 수산시장과 향토음식 식당을 비롯해 서울의 대표 미식공간 등을 탐방하며, 지역 식문화의 특성과 다른 지역 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이해하고 실전 활동에 필요한 기획 역량을 키웠다. 수료 후에는 각 교육생이 직접 기획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속초·고성·양양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스토리텔링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속초의 음식을 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만지는박물관과 속초시, 설악산국립사무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속초 신흥사 보제루에서 ‘2025 하반기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지킴이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직접 보존하고 가꾸며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은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알고·찾고·가꾸자!’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봉사와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유산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속초시 행사에서는 신흥사 보제루 마루 기름칠과 먼지 제거 등 정화활동을 비롯해 전통 다식 만들기 체험, 문화유산 해설 및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주관기관인 ㈜만지는박물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가 침체한 설악동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설악동 재건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설악동 재건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설악 온천마을 관광거점 조성 사업(설악산 문화시설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의 건물 리모델링 작업이 9월 28일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설악산 관문에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설악산 문화시설(구 홍삼체험관)을 개보수해 복합문화센터로 탈바꿈시키는 이 작업은 지난해 12월 착수했으나 본격적인 공사는 겨울철이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4천693㎡의 낡은 건물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이 사업은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건물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이와 연계한 내부 복합문화센터 공간 조성을 시작한다. 도비 9억 원을 포함한 1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8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복합문화센터에는 다목적홀과 휴게공간, 아케이드형 주민 공동체 공간, 학습공간, 공유 오피스, 워케이션 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설악동 재건사업이 침체한 설악동 활성화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바탕으로 교육도시 비전을 함께 만들기 위해 ‘원주시 청소년 교육 정책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원주만의 미래 교육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단순한 공모를 넘어 청소년이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창의적인 정책 제안 경쟁 펼쳐져 이번 공모전은 원주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6인씩 1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참가 신청을 통해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제안서를 제출하고, 예선 심사를 거쳐 11월 8일 본선 발표대회에서 최종 정책을 발표하게 된다. 주제는 △진로진학 관련 교육 정책 △일자리 및 정주 여건 등 원주시 인프라 관련 정책 △‘원주시 교육도시 미래상’에 대한 청소년의 상상력과 비전이다. ○ 정책 실현 가능성도 주목…“단순 아이디어를 넘어 정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6일 만종예비군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향군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의 나라 사랑 정신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안보 교육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향군인의 다짐 제창, 유공자 포상,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향군 유공자 포상을 통해 지역 안보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보의 버팀목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해 주신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과 올바른 안보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애네아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16곳에 과일 꾸러미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2,204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생필품) 등을 제공했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조사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평소보다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보건소는 응급실 과밀화로 인해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며, 해당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에만 휴진하며, 그 외 연휴 기간에는 평소와 같이 진료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갑작스러운 질환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을 우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