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 오는 11월 4일 ‘2023 강북진로·진학박람회 꿈찾Go, 미래Job고!’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강북진로·진학박람회는 구가 입시를 준비하는 십대들에게 양질의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직업 체험부스, 대학교 학과 멘토링, 입시 설명회 등을 마련한 행사다. 강북구청 광장과 대강당, 기획상황실에서 주제별로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구청 광장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래유망직업과 4차산업기술 분야 등 15개 부스가 열린다. 미래직업 체험부스에서는 자율주행, 생명공학, 스마트팜 IoT 등 각 유망분야 전문가들이 분야별 전망과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차산업기술부스에선 로봇, AI 인생네컷, 드론, 디지털드로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직업군을 상담할 수 있는 진로 검사와 컨설팅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대학교학과 멘토링부스도 구청광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14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제24회 난치병어린이돕기 종교연합 사랑의대바자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강북구 화계사, 수유1동 성당, 송암교회가 난치병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마련해 온 것으로, 해마다 지역종교들이 하나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본을 보여 사회의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3억 832만 3000원을 모아 난치병어린이 441명의 치료를 도왔고, 해마다 20여 명에게 3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종교간에 장벽을 허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처럼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북구 주민들을 살피고 살리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4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구민들을 응원했다. 강북구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3개 동별 선수단과 응원단, 내빈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구민 화합을 토대로 구민의 행복과 강북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아동·청소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동‧청소년들은 재난 발생시 사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대처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에 구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아동센터 11곳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교육전문가가 안전교육체험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화재대비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물놀이안전 △환경안전 △성(性)안전 △미디어 중독의 8가지 재난상황별 실습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갑작스런 재난사고가 아이들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각종 재난상황에서 빠르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성취감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스포츠 클라이밍 무료 강습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내 꿈을 클라이밍’은 클라이밍 강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2~3학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4기에 걸쳐 강북구 홍보대사이자 클라이밍 국가대표인 김자인 선수가 운영하는 ‘락랜드’(강북구 도봉로 315, 수유동)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김자인 선수는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클라이밍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했다”며 “스포츠 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자리잡은 만큼, 대한민국이 스포츠 클라이밍 강국으로 우뚝 서 나갈 수 있도록 미래인재 육성에도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운영된 1기 강좌엔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강좌는 청소년들이 순서대로 돌아가며 코칭받는 1:1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일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4시간 장애인 돌봄체계 구축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40시간으로 확대했다.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방문목욕‧방문간호 등 활동지원 급여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중앙부처 사업, 서울시 등이 주관하는 광역자치단체 사업, 자치구 등이 주관하는 기초자치단체 사업으로 구분된다. 2023년 기준 중앙부처 사업의 경우 월 47~480시간, 서울시는 월 100~350시간, 강북구는 월 30시간의 활동지원 급여를 제공하고 있으나, 각 사업별로 지원기준 및 활동지원 등급에 따른 지원시간이 달라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번 확대사업은 이러한 돌봄공색을 최소화하며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이달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40시간으로 확대했다. 확대 대상은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 중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결과 기능제한(X1) 영역 점수가 360점 이상인 독거 및 취약 장애인가구 또는 기능제한(X1) 영역 중 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0일 오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및 작품전시회’에서 구민들을 축하하며 소통했다.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강북구 13개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들이 1년간 갈고닦은 200여 개 작품전시회와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서 꿈을 이루는 뜻 깊은 경험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스스로 대안을 마련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0일 오전 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 명랑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13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유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처럼 열린 야외행사에서 훌라후프 전달게임, 바람넣기게임, 신발양궁, OX 퀴즈 등을 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맘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장애인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 개관을 이달 내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힘써 누구나 살기좋은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우이천 수유교~우이2교 일대에서 우이천 등(登) 축제 ‘강북 꿈꾸는 물고기’를 개최한다. 환경과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강북 꿈꾸는 물고기’는 우이천변에 등(登)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축제로, 강북구가 주최하고 강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10일 동안 우이천변 일대엔 등(登) 미술작품이 전시되며, 더불어 동북4구문화재단, 우이천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 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펼쳐진다. 13일 오후 7시 번창교 일대에서 점등식 개최, 10일간 1200여 개 등(登) 가을밤 우이천 빛내... 가수 인순이 등 축하공연도 마련 먼저 13일 오후 7시 우이천에 전시된 등(登)들이 일제히 점등되며 축제가 시작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10일 동안 우이천 수유교~우이교 일대엔 표구철 작가의 ‘구름물고기’ 등(登) 작품을 비롯해 지난 8월 강북구민들이 직접 만든 꿈씨앗 등(登)까지 총 1200여 개의 한지(韓紙)로 만든 친환경 등(登)들이 가을밤 우이천변의 수려한 야경에 수놓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7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린 ‘제24회 강북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이날 대회는 강북구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참가아동 400여 명과 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6명, 동상 6명 등 총 31명에게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11월에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가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고, 그래야 강북구가 행복하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살기좋고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6일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5회 삼각산 축제’에 참석해 강북구 발전을 다짐하고 구민 행복을 기원했다. 삼각산 축제는 민족혼이 담긴 호국 명산이자 서울의 진산인 삼각산에서 삼성(환인·환웅·단군왕검)을 모셨던 제례를 재연한 행사다. 단군을 기념함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민족 정체성을 공유하는 축제는 서울에서 강북구 삼각산 축제가 유일하다. 이순희 구청장은 “삼각산 축제는 개천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과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선조들이 보여준 민족을 사랑하는 정신을 이어나가 후대에 올바로 계승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제례는 조선시대 황해도 구월산 삼성당에서 국가적 제례로 치러졌으나 일제 강점기 시절 삼성당이 파괴되면서 중단됐다. 강북구에서 조선왕조실록 등 문헌자료를 검토하고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제례 때의 복식, 제기, 구성 등을 원형 그대로 복원해 삼각산 축제 중 하나로 지내오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폐기물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봉제업체의 폐원단 처리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5일 구청장실에서 '봉제폐원단 전용봉투 전달식'을 가졌다. 구는 폐원단 발생량을 줄이고 이물질 혼합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전용봉투 겉면에 배출업체명과 연락처를 기재하도록 특별제작했다. 올해말까지 구는 봉제폐원단 전용봉투 44만매를 봉제업체 600여 곳에 (사)서울강북패션협회와 (사)강북패션봉제협회를 통해 무상배부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폐원단 발생량이 늘고 있어 효과적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 청소년문화축제 ‘강추’가 올가을 주말을 십대들의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강추는 ‘강북구청소년문화축제를 강력추천’한다는 의미로, 오는 28일 강북구청 앞 공원 등에서 오후 1부터 6시까지 열린다. 이 청소년문화축제는 구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세대에게 청소년의 가치와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매해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강북구만의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댄스‧음악경연과 UCC영상공모전이 함께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정세운과 래퍼 미란이가 출연해 화련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에 소재한 초․중․고, 특수학교 재학생인 19세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댄스‧음악경연에 관심있는 청소년은 K-pop 커버댄스, 힙합댄스, 솔로 댄스나 노래, 밴드, 악기 자유공연을 준비해 오는 16일까지 강추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은 22일, 본선과 시상식은 축제 당일 무대에서 치러진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서울형 키즈카페, 100세 건강플러스,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 등 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지난 5일(목) 오전 10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은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번동주공아파트 3단지(강북구 오현로 208) 내에 준공한 영구임대주택(309동, 268세대)으로, 구는 고령인구 비율이(23.3%, 2023년 8월 기준 통계청자료)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2019년 1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참여, 복지주택 내에 어르신 건강관리, 육아‧돌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시설들을 마련했다. 조성한 복지시설은 ▲번3동 공동육아나눔터(연면적 158㎡) ▲서울형 키즈카페 ‘PLAY ON’(연면적 205㎡) ▲100세 건강플러스 및 경로식당(연면적 291㎡)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연면적 271㎡) 총 4개로, 해당 시설들은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1층(주민복지관)에 위치하고 있다. 세탁실‧회의실 등 주민공동시설과 카페‧화장실 등 공용시설을 포함한 시설면적은 약 1,240㎡에 달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북구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비업법, 범죄 예방론 등의 이론교육과 시설경비실무, 신변보호실무 등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총 3일간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3기(10월10일~12일), 4기(10월17일~19일)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은 강북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하면 된다. 구는 교육 이수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취업 상담·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구민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