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0일, 강동그린웨이와 여름밤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녹음이 어우러진 일자산에서 주민과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어진 여름밤 콘서트에서 강동구립예술단 소속인 여성합창단 및 시니어합창단의 합동공연, 그리고 양희은, 다비치 등의 명곡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석한 이 구청장은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나은 강동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강동구,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지난해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지난 5월 8일 천호동을 시작으로 관내 약 7,000개 업소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중이다.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휴게·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종합소매업(편의점, 슈퍼마켓 등), 도·소매업, 대규모점포 등이며, 규제 품목은 ▲1회용 컵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봉투 및 쇼핑백 ▲우산비닐 등의 1회용품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의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됐고, 음식점 및 주점업의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의 무상제공이 금지됐다. 종합소매업(편의점, 슈퍼마켓 등)과 제과점에서는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의 사용이 금지되어 종이봉투, 생분해성수지제품(2024. 12. 31.까지만 제공 가능) 등만 제공 가능해졌고, 대규모점포는 1회용 우산비닐, 체육시설은 합성수지 재질 응원 용품의 사용이 금지됐다. 확대 시행되고 있는 규제 품목에 대해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구민에게 신속‧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2023년 한눈에 보는 복지업무 매뉴얼’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2008년부터 생애주기 및 소득 분위에 따른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 사업의 주요 내용을 ‘2023 한눈에 보는 복지 업무매뉴얼’ 한 권의 책으로 제작했다. ▲저소득층 복지 ▲출산‧보육 ▲아동‧청소년‧청년 복지 ▲장애인 복지 ▲어르신 복지 ▲보건‧건강 ▲일자리‧주거 복지 등 8개 영역 113개 사업을 수록했다. 특히, 올해 발간되는 매뉴얼에 민간 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수록하여 공공 서비스에서 제외된 비수급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것에 주력했다. 매뉴얼에는 각 사업별 개요, 선정기준, 신청서류 및 지원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사업 부서와 담당자의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동구 내 유관기관인 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등에도 배부되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계층의 개별화된 위기 상황에 적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유희수 생활보장과장은 “대상자와 제공처별로 산재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일, 관내 빗물펌프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관내에 있는 천호‧고덕‧성내 빗물펌프장 3곳을 모두 방문해 빗물펌프장의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모터펌프 등 방재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유수지 수위와 가동 수위를 확인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근무의 철저와 안전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 구청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 가능성에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는 빗물펌프장 시설물 점검 등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0일 오후 5시 10분 일자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95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와 여름밤의 콘서트를 함께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건강동시 강동’이 후원한다. 진행은 1부 걷기대회에 이어 2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대회 행사는 일자산 잔디광장에 집결 후 해맞이광장과 캠핑장을 지나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 코스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응원단 (Amicus)과 강동구 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 이기임 체조단의 건강체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걷기대회가 끝나면 오후 7시 20분부터 80여 분간 여름밤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동구립예술단 소속인 여성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7080 대표 가수 양희은, 여성듀오 보컬그룹 다비치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곡들을 선보인다.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구민분들께서 주말 저녁시간을 활용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5월 31일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4단증을 수여받았다. 태권도 명예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강동구는 강동구 태권도 시범단 운영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에 공헌했으며, 지역 68개 클럽 태권도 동호인 모임인 강동구 태권도 협회를 지원하여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명예단증은 국기원 원장을 대신해 이문용 강동구체육회장이 수여했으며, 강동구 태권도협회 지현철 회장도 참석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든 전통 국기”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세심한 정책을 펼쳐오고 있는 강동구가 이번에는 장애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장애 및 취약계층 영유아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애 ▲발달지연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발달에 따른 육아 정보를 제공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장애통합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장애통합어린이집에 우선 현장 지원을 위한 담당자와 치료사를 파견한다.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통합교사 특수교육도 운영한다. 장애통합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영유아 발달평가 및 평가에 따른 양육방법 부모교육 ▲영유아 인지향상과 긍정적인 정서를 위한 키트 제공 등 취약계층 영유아 가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언어, 놀이, 작업 등 각 분야 치료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영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교수 방법 등을 지도하며 교사들이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통합교사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특별시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은 25일 ‘어린이식당’을 찾아 아이들에게 석식으로 나온 함박스테이크를 배식하며 운영 현황을 세심히 살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강동구 암사동에 문을 연 ‘강동 어린이식당’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부모의 맞벌이나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 가득한 저녁 한 끼를 단돈 2,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식사제공 뿐 아니라 식당 한켠에 놀이공간도 만들어 돌봄선생님이 식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아이들이 머무는 동안 돌봄공백이 없도록 배려했다. 이 구청장은 “맞벌이 부모들의 최대 고민인 방과후 돌봄공백에 대한 걱정을 덜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어린이식당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시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5일 일체형 물막이판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 설치되는 일체형 물막이판은 구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방범창이다. 전국 최초이고, 현재 특원 출원까지 냈다. 물막이판과 방범창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평상시에는 외부로부터 침입을 차단하고, 침수 시에는 주택 내부에 잠금 장치가 있어 잠금장치를 열고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어 설치비용이 30~40% 절감되고, 시공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서울시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우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가구에 설치해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노조와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건의 사항을 수용하여 그 첫걸음으로 청사 구내식당을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은 이용 인원이 많은 점심시간대에는 배식 대기시간이 길어 식사 후 충분한 휴식 없이 오후 업무를 시작해야 했다. 이에 공무원 노조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구가 발 빠르게 개선 조치에 나서, 기존 전산교육실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구내식당으로 확장했다. 한 끼 때우는 식사가 아닌 행복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내부 공사 시 카페식으로 꾸며 직원들의 호응도 또한 높다. 오는 6월부터는 숙직자와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토스트, 바나나 등 간단한 조식도 새롭게 제공할 계획으로 직원들이 직장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강동구에 근무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곧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구내식당에서 편하게 식사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실무 직원들의 의견도 들으며 근무 환경을 점차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지자체마다 임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야간경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는 강동구 야간경관 정책 및 사업을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는 현재 강동구에서 추진 중인 강동 빛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대하여 민간전문가로서 종합적인 관점으로 자문 역할을 하며, 오는 2025년 5월까지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구는 야간경관 총괄기획가와 함께 안전하고 품격있는 강동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동구의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야간경관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4월, 야간경관 총괄기획가의 위촉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구는 야간경관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홍승대 교수(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현재 (사)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회장 및 서울시 좋은빛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도시빛 기본계획(2018)과 세종시 빛공해방지계획(2016)을 수립하는 등 야간경관에 대한 전문가로서 호평받고 있다. 구는 야간경관 총괄기획가 운영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지난해 여름 기록적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 일부 지역에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강동구는 지난 19일 다가올 우기철을 대비해 풍수해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풍수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풀가동 중에 있다.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 및 관계 부서와 함께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하여 실시간 소통하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로 산불 모의훈련을 4월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가상 설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풍수해 모의훈련은 태풍 상륙에 따른 집중호우 시 선제 대응 및 신속한 대응·복구를 목표로 설정하고 실시했으며, 시나리오를 토대로 협업부서 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신(무전)을 통해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이처럼 다양한 재난 유형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행동 매뉴얼을 마련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3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돌아온 가족 명랑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가족 축제는 지난 4년간은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올해 다시 개최되며 3백여 명의 가족들이 행사 현장을 가득 메웠고, 이들은 행사 현장에서 축하공연 등을 관람하거나 각종 스포츠 게임, 세계여행 체험, 어린이 물총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특별히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2023 부부 주연상’을 사전 공모했고 50쌍의 부부를 선정해 직접 작성한 감사패 문구를 넣은 무드등을 제작해 증정하는 한편, 해당 문구를 전시하는 행사도 가져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4년 만에 강동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강동구민들이 가족들과 건강하고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1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강동지구와 함께 관내 배재중‧고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청소년 마약 No No!’ 문구를 새긴 볼펜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발생한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사건 등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노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그 심각성을 알리고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마약은 신체와 정신을 한꺼번에 망가뜨리는 만큼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월 21일, 상일2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상일동 산 77-27번지에 지어질 상일2동 주민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연면적 2,408㎡ 규모로 민원실, 주민사랑방은 물론 키즈카페, 강의실 등 각종 공공 복합시설을 갖춰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청사가 완공되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고덕강일 지역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민 안전을 최우선 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