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16일 오전 중랑경찰서와 함께‘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내동에 위치한 신현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중랑경찰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신현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출근길 운전자와 등굣길 학부모, 학생 등 지역 주민들에게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에게 음주운전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더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어가는 한 걸음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 했다. 구는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이달까지 지역 전반에 걸쳐 시설물 등의 안전 위해 요인 발굴 및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소규모 시설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사각지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주민신청제를 실시한 바 있다. 산사태취약지역 2곳, 유아숲 체험원 1곳, 전통시장 6곳, 구립 어린이집 5곳 등 총 86개소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점검에는 정진우 부구청장이 참여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각 시설물의 안전 위해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해 있는 시설물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지난 12일 보훈회관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제21회 중랑구 보훈대상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보훈단체장 등 보훈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6.25 무공훈장 전수와 보훈문화 활성화에 힘써온 모범 보훈회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민요, 고고장구 등 흥겨운 축하공연이 더해져 보훈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호국영웅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잊지 않아야 한다”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동주민센터와 환경교육센터에 EM 복합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EM 배양액 무료 보급을 확대했다. EM은 유용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효모, 유산균 등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혼합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다. 구는 이달, 기존 면목본동주민센터에만 설치돼 있던 EM 복합기를 망우본동과 망우3동주민센터에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지역 환경 교육의 중심인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도 복합기를 설치했다. EM 복합기가 설치된 면목본동·망우본동·망우3동주민센터,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EM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주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L 분량의 빈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EM 배양액은 각종 생활 악취 제거와 청소, 세탁, 화초 키우기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생활하수 속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수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 구는 주민들이 EM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M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중년 남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관내 55세 이상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전립선 질환은 고령인구의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 유전적 요인 등으로 중년 남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2020년에는 남성 암발생률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구는 전립선 질환의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함께 연계해 진행되는 검진은 오는 7월 6일 목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실시된다. 검진은 배뇨장애 증상지수 설문지 작성, 전립선암 혈액검사(PSA),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1:1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혈액 검진 결과는 각 개인에게 우편으로 통보한다. 또 전립선 질환 예방을 위한 유익한 건강강좌도 준비돼 있다. 성락희 상계백병원 비뇨기과교수가 강의에 나서, 구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구강보건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관심 있는 중장년 남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4일까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올해 말까지 ‘평생학습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평생학습으로 다양한 분야의 건강 정보를 얻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건강증진을 주제로 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이번이 첫 운영이다. 마련된 프로그램은 ▲약이 되는 음식, 자연 속에 해답 있다 ▲귀로 보는 건강, 이어 테라피 ▲전신 근육강화로 건강 찾기 ▲내 몸을 살리는 올바른 걷기 교육까지 총 4가지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건립 예정지인 구 면목7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전부 무료다. 13일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직접 ‘약이 되는 음식, 자연 속에 해답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평생학습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배움의 현장에서 평생학습과 건강증진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노인교실’ 운영이 한창이다. ‘노인교실’은 체조, 음악, 문화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평생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대한노인회 중랑구지회 노인대학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 구청장은 오는 7월 12일까지 지역 내에서 운영 중인 노인교실 총 8개소를 방문해 더 다채로운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참여자 평균 연령이 70세를 웃돌지만, 수업에 참여하는 열정은 10대 청소년들 못지않다”라며 “앞으로도 경륜과 지혜로 지역을 이끌어주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더 즐거운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7월 1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만 7세 이상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행사를 연다. “우리 중랑에서 우리들은 자란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 체험 행사는 건강 관련 정보와 건강 체험 활동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오후 1시부터 중랑구청에서 열리는 행사는 건강생활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양존, 신체활동존, 건강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 구역이 마련된다. 먼저 영양존은 제철 과일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가 진행되며, 신체활동존에서는 근육 발달을 위한 놀이터를 즐길 수 있다. 건강체험존은 ▲건강 낚시놀이 ▲임산부 체험 ▲금연 퍼즐 색칠하기 ▲연필꽂이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건강 한방 키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건강생활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6월 23일까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건강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에 즐거운 추억도 쌓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12일부터 23일까지 ‘2023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지원 사업이다. 최대 3년간 매월 10~15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후 최대 1,08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 돌려받을 수 있어 매년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근로 중인 청년 중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청년이다. 자격요건은 ▲본인 근로소득 금액 세전 월 255만 원 이하 ▲부모 및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 연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다. 단, 본인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이거나 유사 자산 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우 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 청년 수당이나 청년 월세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구는 심사기준표에 의거해 고득점 순으로 총 참여자 46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9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인형극 ‘강파란과 오물마왕’ 공연을 개최했다.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파란과 오물마왕’ 인형극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신내동 성당으로부터 안중근 의사 흉상을 기증받았다. 구는 기증 받은 흉상을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이전하고, 지난 2일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안중근 의사 흉상은 순국 104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신내동 성당에서 제작했다. 구와 신내동 성당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유관순, 한용운 등의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함께 뜻을 기리기 위해 안중근 의사 흉상을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이전했다. 흉상 제막식은 2일,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신내동 성당 이찬일 주임신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에서 진행됐다. 흉상은 이제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으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더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중근 의사 흉상을 기증해 주신 신내동 성당 이찬일 주임신부님과 신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받들어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더욱 소중히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8일 오후, 24시간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의 문을 열었다.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은 선제적, 예방적 재난관리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지역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재난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 재난전문요원을 새롭게 채용해 연중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구청 3층에 문을 연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의 CCTV관제시스템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의 기능을 더해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은 구민들과 지역의 안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8일 오후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와 ㈜LS이노베이션으로부터 총 56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받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LS이노베이션은 360만 원 상당의 화재대피용 방연 마스크 200매를 전달했다. 구는 전달 받은 성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가구에, 화재대피용 방연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22개소로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와 ㈜LS이노베이션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용마폭포공원 내에 맨발로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들었다. 지난 5월부터 개방된 황톳길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톳길은 용마폭포공원의 관리사무소 뒤편에 방치돼 있던 녹지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총 120m, 폭 2m의 황톳길과 세족장, 신발장, 음수대 등이 마련됐다. 황톳길은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고 항균 효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맨발로 걸으면 혈액순환, 불면증 개선, 원활한 신진대사 등의 건강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능에 황톳길에 대한 주민들의 이용률은 물론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황톳길을 매일 이용하고 있다는 한 구민은 ‘원래도 용마폭포공원으로 자주 산책을 나오곤 했는데, 황톳길이 생긴 이후로 매일 같이 나와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며 황톳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구는 지난 5월 25일 황톳길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추후 용마폭포공원의 황톳길을 더 길게 늘리고, 신내동에 위치한 봉화산에도 황톳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연스레 펼쳐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자연과 어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지난 5월 30일 ’중랑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정기회의를 열었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정신(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과 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 등에 대해 제안‧심의하는 기구이다. 위원장인 정진우 부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유관기관, 학부모, 아동관련 기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자문 및 협력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