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6일 우이동 보광사에서 열린 사랑의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보광사는 강북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5,000kg(1,420만원 상당)를 구에 기탁했다. 보광사가 기부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돼 저소득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매년 이어온 보광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한 쌀과 더불어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5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 전시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강북구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미술은 누구나 가장 쉽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크다. 휼륭한 작품을 창작해준 젊은 작가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며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 공식유튜브가 최근 장안의 화제다. 공무원의 경직된 이미지를 깬 역발상 스토리와 몸을 사리지 않는 웃픈 연기로 강북구민과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획기적이고 트랜디한 컨텐츠 전략으로 올초 구독자 3000여 명에서 현재 7700여 명으로 2배 이상 껑충 올랐고, 지난 7월엔 총 조회수 92만 이상을 달성하면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유튜브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8월에도 2위를 하며 매월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강북구 유튜브는 2017년 개설된 이래 최근까지는 여느 지자체 유튜브와 같이 구정홍보 중심으로 오피셜한 영상들이 주를 이뤘으나 올 3월부터 ‘강북구 언오피셜’, ‘공덜트’, ‘해볼게요’, ‘공무원 브이로그’ 등 MZ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컨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연일 조회수를 올렸다. 특히 ‘공덜트’ 영상은 유튜브 코믹인기채널 ‘어덜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강북구청 이진석 홍보담당관과 양동현 주무관이 직접 출연해 갑질 상사와 짠내나는 직장인의 일상을 코믹하게 연기했다. ‘너랑 술 안마셔’, ‘과장님 저 마음에 안들죠?’, ‘발로 그려도 그것보단 낫겠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적극행정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강북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삼행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앞서 구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적극성’, ‘전문성’, ‘책임성’ 3가지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116건의 삼행시를 접수했다. 구는 이 중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담은 참신한 문구를 선정하기 위해 표현의 독창성‧전달성‧주제의 적합성‧홍보의 효과성 등을 고려해 15건을 선발했으며, 이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투표를 진행해 3개의 삼행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책임회피 NO!, 임시방편 NO!, 감동백배 좋아요! 강북행정'이, 우수작엔 '전문성 올리GO, 문제의식 가지GO, 성장하는 강북구'가 선정됐으며, '전화 한통에도, 문의 하나에도, 성실하게, 청렴하게!'가 장려작으로 뽑혔다. 구는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전 적원들이 청렴과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삼행시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공모전 수상 작품의 의미처럼 강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북구가 나섰다. 서울 강북구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구성하고, 지난 1일(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분쟁 등을 조정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갈등관리‧감정평가‧도시계획‧건축‧세무회계‧시공사 등 7개 분야 24명의 전문가를 지난 1일(금) 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 24명의 코디네이터는 이날부터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과 분쟁 등을 조정하며, 분담금‧정비계획‧정비사업 규정 및 절차‧법률해석‧세무‧회계‧시공비용 등 분야별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는 코디네이터 운영을 통해 복잡한 절차와 법령, 주민 간 갈등, 전문 지식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주택정비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 ‘서울특별시 강북구 정비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며, 내년도엔 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자원봉사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률을 높이고자 10월 31일까지 ‘2023년 강북구 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꼈던 감동적이고 보람찬 경험, 자원봉사로 희망을 찾은 이웃의 이야기, 자원봉사 우수활동사례 등의 이야기를 글로 들려주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강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체험수기와 함께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강북구자원봉사센터 오현로 199–9)해서 제출해야 한다. 구는 작품 심사를 통해 최종 6편(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하고 12월에 개최하는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센터 홈페이지와 소식지에 게재하는 등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많은 구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열린 유현초등학교 모듈러 교사(校舍) 개관식에 참석했다. 모듈러 교사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개교한지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를 개축하는 동안 임시로 사용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대체학습공간이다. 이날 이 구청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강연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성용 한신대학교 총장, 시‧구의원, 강북경찰서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축 중인 유현초등학교는 2025년 8월 완공 예정으로, 이번에 개관한 모듈러 교사는 2년여 동안 학생들의 배움터로 사용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공간과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지역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재난대응 체계를 종합점검하기 위해 9월 6일(수)부터 이틀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훈련이다. 구는 6일(수) 올해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우이신설선 경전철 차량 오작동으로 인한 탈선 및 건물붕괴를 가상 재난상황으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및 복구 등을 훈련한다. 훈련엔 강북구‧강북소방서‧강북경찰서 등 정부기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 대륜이엔에스‧자율방재단 등 민간기업 및 단체 등 총 19개 기관이 동참한다. 참여인원은 약 1천명으로 소방차량 26대, 응급구조헬기 1대, 드론 1대, 이동급식차량 1대 등의 장비도 동원된다. 중점 훈련 사항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전파 및 지시사항 전달 ▲상황단계별 임무와 역할에 대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도출 ▲초기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임무와 역할 숙지 ▲재난상황을 가정한 인력과 장비 투입 등이다. 구는 부서별 대응역량을 정확하게 점검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8월 30일(목) 미아 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미아9-2구역(미아동 137-72 일대)은 2006년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2009년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4호선 미아사거리역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송중초등학교 북측에 위치하고 있다. 인가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미아9-2구역(부지면적 102,371.6㎡)엔 지하 6층~지상 25층, 22개동 1,758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건폐율은 20.77%, 용적률은 227.33%까지 적용된다. 전용면적은 ▲52㎡형 61세대 ▲59㎡ 871세대(A‧B‧C‧D형) ▲84㎡ 789세대(A‧B‧C형) ▲113㎡형 34세대 ▲136㎡형 2세대 ▲157㎡형 1세대다. 아파트 남측엔 7,509.3㎡ 규모의 공원과 함께 공공공지 및 부대복리시설도 조성돼 인근 주민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구역 중 2,291㎡는 송중초등학교로 편입된다. 해당 구역은 다음 절차로 시공사 선정과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거치게 된다. 이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27일(금)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서울시‧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구는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강북구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요대회를 개최해왔다. 2014년엔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곡집 ‘반달’을 제작하며 아동문학운동에 기여한 작곡가 윤극영 선생 가옥(서울미래유산 제1호,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의 복원을 기념해 서울시 단위로, 2015년 부턴 전국단위로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대회는 독창과 10인 이하의 중창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곡은 자유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5세 이상 미취학아동으로, 직전 대회(제5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수상자는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영상심사 방법으로 예선을 진행해 본선 참가자들을 선발할 방침이다. 동요대회 참여 희망자는 9월 4일(월)부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8일 강북구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년 조기발굴 및 치료·관리를 위해 강북구보건소와 서울청년센터 강북청년창업마루(강북오랑)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 마음건강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마음해우소-진단하러오랑] 운영을 통해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년의 조기발견 및 마음건강 검진·상담 지원, ▲자살위험 청년에 대한 위기개입 및 사후관리를 위한 상호 협조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조 ▲발병초기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에 대한 사업 안내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2019년 4월 개정된 ‘강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기반으로 구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발견·등록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적 협조 체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위험군 청년들의 조기발굴과 이들의 치료·관리에 기반이 생겨 감사하다”며 “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오는 9월 1일 개관 예정인 유현초등학교 모듈러 교사(校舍)를 29일 방문해 각 교실과 운동장, 등하교 통학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오후 6시 30분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매주 개최한다. 강북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정비사업이 보다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추진·운영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상반기에는 조합 및 추진주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을 진행했고, 오는 9월에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유형 안내 등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4회에 걸쳐 진행 예정인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는 사업 유형별 주요내용 및 요건, 절차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 5일(화), 정비사업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거지 정비 관련 사업 총괄 이해 ▲ 12일(화), 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의 이해 ▲ 19일(화), 모아타운·모아주택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이해 ▲ 25일(월), 역세권사업 및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이해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다음달 20일(수)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 ' 구정참여 ' 통합예약신청 ' 강북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또는 유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프로그램 ‘찾아갈~개’의 하반기 접수를 오는 9월 4일부터 받는다고 전했다.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주민 갈등과 파양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주민 만족도 조사결과 100%를 달성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 집 또는 공원 등으로 직접 찾아가 반려견의 입질, 짖음, 공격성, 사회성 부족 등의 문제행동을 해결한다. 교정훈련은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상담 1회, 실습 2회를 제공한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반려견의 보호자 주소지가 강북구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유기견 및 홀몸어르신 반려견주 10가구를 포함, 총 20가구를 뽑을 계획이다. 대상에 선정되면 10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접수를 시작하는 날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고령화와 저출산,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MZ 세대부터 학생층, 중장년층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023 강북백맥축제’를 오는 9월 8일(금)~9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23 강북백맥축제’는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백’ 여가지 먹거리와 50여 종의 수제‘맥’주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구는 우이천의 빼어난 자연 자원과 다양한 먹거리 및 문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변 일대를 명소화하며, 행사 후에도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백년시장 일대 EDM 공연으로 MZ 청년층 취향 저격한 클럽분위기 연출 축제가 개최되는 곳은 백년시장에서 우이천 쌍한교까지 이어지는 약 600m 구간으로, 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백맥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이원화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백년시장 일대는 MZ 청년층 등 젊은 세대들을 위해 클럽 분위기로 재탄생된다. 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양일간 DJ제이프, DJ프로그, DJ윈디 등 유명 EDM DJ들이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백년시장 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