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7일 14시 구청 대강당에서 이금희 강사를 초청해 ‘금천인문학당’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금희 강사는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대화와 소통의 방법,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이 되는 말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금희 강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과 대화하고, 출연자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어온 사람 중 한 명이다. 지난 33년간 '아침마당', ’인간극장’,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3만 명 이상을 인터뷰하고, 12만여 명의 사연을 전하며 사람들과 함께 웃고 우는 동안 쌓아온 이야기, 느껴온 소감도 강연에서 주민들에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금천인문학당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10월 23일 10시부터 ‘금천구 교육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평생학습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 5월 한국사 대표 강사인 ‘큰별쌤’ 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10월 27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 금천소방서, 금천경찰서 등 11개 관련 기관, 국민체험단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 가산동 소재 롯데정보통신에서 범죄·방화 등으로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고,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을 실시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훈련 진행 중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신속히 관련 기관과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모든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는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해 지난 9월 22일 금천구 자원재활용처리장에서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진압은 물론 응급의료, 주민대피, 교통 대책, 이재민 구호, 장례지원 등 부서별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 토론 훈련을 진행했다. 자원재활용처리장은 가연성 물질이 적치돼 있고, 주변에 공동주택, 독산역, 지식산업센터 등이 있어 초기 대응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정유미 선수가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여자 일반부(개인전, 단체전)와 일반부 혼합복식 서울시 대표로 출전했다. 정유미 선수는 서울시청 소속 김민호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 준결승전까지 올랐지만, 전북에 아쉽게 패해 3위에 입상했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국체전에서도 금천구의 위상을 높인 여자탁구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이 더욱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10월 19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인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해 기업 또는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하는 사회공헌 가게다. 현재 25개 사업장에서 300여 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23호점인 밀알금천점은 우리금융그룹의 후원(10억 원)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고용된 9명의 직원 중 3명은 금천구민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뜻깊은 공간을 마련해 준 밀알복지재단과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금천구의 다양한 장애인복지정책과 굿윌스토어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구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25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시흥4동 810번지 일대 민간재개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4동 810번지 일대는 낙후된 저층 주거지에 주택을 공급하고, 생활 기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신속통합기획 지침에 따라 그간 추진한 정비계획의 내용과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시흥4동 810번지 일대는 총 1,170세대 규모의 쾌적한 명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도로가 확장되고,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확충돼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 이후 신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관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단지로서 금천구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21일 13시 구청 광장에서 2023년 다문화 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천구 가족센터(센터장 전종미)에서 주관한다. ▲ 6개국 세계동화 체험 ▲ 세계의상체험 및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도전 퀴즈벨’(OX 문제) ▲ 가족사진 공모전 ‘우리들의 금빛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동화 체험 부스에서는 6개국의 동화(일본-복숭아 동자, 이집트-라이온킹, 독일-헨젤과 그레텔, 미국-오즈의 마법사, 멕시코-톨텍왕국의 마지막 왕, 호주-마법의 소원)를 주제로 소품(복숭아 열쇠고리, 삼각조명등, 상징물 구성놀이, 열기구 화분, 선인장 액자, 미니소원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세계의상체험 부스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다.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문화에 대한 OX 문제를 풀며, 내·외국인 주민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21일 17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립시니어합창단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니어합창단은 지역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11월 창단된 합창단이다. ‘가을로 시작하는 사계’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시로 노래한 곡들을 주민에게 들려준다. ▲ 신아리랑 ▲ 고향의 노래 ▲ 봄이 오는 길 ▲ 메기의 추억 ▲ 여행을 떠나요 등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테너 최용호, 소프라노 복지은, 플루티스트 최수은, 피아니스트 나은진의 특별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와 환상적인 선율이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지역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3일 14시 구청 대강당에서 ‘두런두런 동네배움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두런두런 동네배움터’는 작은도서관, 마을활력소 등 지역 내 유휴 공간에서 운영되는 주민 교육 프로그램이다. 15개 동네배움터에서 친환경 포장기법, 금천스케치, 수어, 시니어 수학 등 56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530여 명의 학습자가 참여했다. 14시에 맛보기 강좌로 ‘내림 커피 만들기’, ‘정리 수납’, ‘칼림바 악기 배우기’를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그림, 도자기, 멋글씨(캘리그래피) 책갈피 등 학습자가 만든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15시부터는 칼림바 동아리 ‘금빛칼린’에서 공연을 하고, 이어 한 해 동안 운영됐던 동네배움터 사업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와 동네배움터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 콘서트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미니 정원 만들기’를 배워보는 일일 강좌가 진행된다. 유성훈 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10월 17일 금천 뮤지컬센터에서 ‘2023 금천구 주거정비 아카데미’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거정비 아카데미’는 주민들에게 추진 중인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 절차와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이다. 투명한 정비사업을 유도해 주민 간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거정비 아카데미 2기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거정비사업 조합원, 정비사업 추진 주체,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등 총 96명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실무와 사업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금천구 주거정비아카데미는 연 2회 상하반기 운영하며, 매회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다음 모집 일정은 2024년 상반기에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수시로 변경되는 정비사업 법령을 빠르게 습득해 왜곡된 정보로 인한 혼란을 겪지 않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유형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주민들께서는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023년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을 확정하고, 고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기분은 9,317건, 127억 75만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65건, 1억 2천 701만 원이 증가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유발의 원인이 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내에 소유 지분이 160㎡ 이상의 소유자에게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매년 10월 부과된다. 감면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시설물 미사용’, ‘오피스텔 주거사용’인 경우 30일,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동 시(일할계산신청)에는 10일 이내에 신고서와 입증자료를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조정받을 수 있다. 납부 의무자는 올해 7월 31일 기준 해당 건물의 소유자다. 납부 기한은 10월 31일까지이며, 가까운 은행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전자 납부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부동산 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금천일자리주식회사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전국 고령자친화기업 1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중 6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천일자리주식회사는 6개 기관 중 3위로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금천일자리주식회사는 공공시설물(도서관, 체육센터 등) 및 민간건물 미화·주차·시설관리 등 용역사업, 카페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평가 목표 인원(60세 이상 근로자) 16명 대비 55명을 고용해 343.8%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고령자뿐 아니라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천일자리주식회사는 포상금으로 받은 50만 원(온누리상품권)을 금천구 홀몸 어르신을 위해 구청에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일자리주식회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20일 19시 구청 썬큰광장에서 ‘2023 가을 금천에코시네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에코시네마’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 썬큰광장에 설치된 200인치 대형 화면에서 재난영화 ‘투모로우(2004)’가 상영될 예정이다. 환경과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선착순)이며, 관람을 원하는 자는 홍보물 정보무늬(QR코드)를 촬영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1인당 1좌석을 제공하며, 에코마일리지 신규가입자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로 참가자가 통컵(텀블러),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음료, 팝콘, 친환경 주방세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1회에 한함)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면서,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G밸리는 1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하고, 1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는 곳이다. 금천구는 G밸리의 첨단 기업과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연계해 지역 산업경제를 선도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와 한양대는 ‘대학보유 우수기술 사업화’, ‘금천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연구 및 발전 방안’,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2023년 상반기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금천구는 청년고용률이 63.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또한 25세부터 39세 청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현상에 맞춰 금천구와 한양대는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첨단기술교육 운영과 미래인재 육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G밸리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신생기업과 첨단 기술을 가지고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많이 있다”라며, “오늘 협약으로 실력 있는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20일까지 4개 초등학교(영남초, 시흥초, 문교초, 문성초) 학생 553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벼 베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 행사는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와 체험을 신청한 4개 초등학교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농촌체험 벼 베기 행사’는 지난 5월 학교 내 설치된 ‘체험포(대형 고무 화분)’에 학생들이 손수 모를 심고 정성스럽게 관리해 온 벼를 직접 수확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벼 베기와 더불어 홀테와 탈곡기를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탈곡·도정 체험, 볏짚으로 새끼꼬기, 떡메치기, 친환경 쌀로 만든 떡과 과자 시식 등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10월 13일까지 영남초, 시흥초, 문교초에서 벼 베기 행사를 마쳤고, 10월 20일에는 문성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쌀을 직접 재배하여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경험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학생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20일 12시부터 17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3년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열다!(금천의 미래) 서다!(금천의 중심) 담다!(금천의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16개의 금천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서울시 서남권 직장맘 지원센터,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 여성기업창업보육센터 등 관련 기관, 소상공인 등 총 31개 단체가 참여한다. 단체별로 부스를 설치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4시에는 기념식이 진행되고, 기념식 전후로 축하공연과 사회적경제 OX 퀴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도 열린다. 판매금액의 10%는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한 해 동안의 사회적경제 성과를 구민에게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