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갈등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부터 의무관리대상 및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9개소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이웃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관리자의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갈등에 대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층간소음, 흡연, 반려동물 관련 민원 등 공동주택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등 공동주택 관리자가 주민 간의 갈등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사무소장은“그동안 갈등이 있거나 민원을 제기하는 입주민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대화와 공감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현장에서도 꼭 적용해 볼 계획이다”라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구는 내년에는 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소공동에 새로운 행정복합 청사를 마련한다. 구는 지난 20일 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열어 새 청사 건립의 기쁨을 나누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소공동 주민센터 건물은 지은 지 52년이 지나 낡고 비좁다. 동 주민이 2천 명밖에 없지만, 민원 서류 발급 건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인근에 기업이 많아 대량 서류 발급 등 업무가 소공동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1층 민원실은 업무를 보러 오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데 대기할 공간도 마땅치 않다. 자치회관 강의실도 10명 이상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작아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다. 엘리베이터도 없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2026년 새 행정복합청사가 지어지면 중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층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소공동 행정복합청사는 서소문동 122 외 4필지에 걸쳐 843.2㎡ 면적에 세워진다.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로 연면적은 6,484.06㎡에 이른다. 지상 2층에는 주민센터 민원실, 3층에는 자치회관, 4층에는 경로당과 공무관 휴게실 등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안부를 확인하는‘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구가 설치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가전기기의 소비전력량을 추적해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도와줘”와 같은 음성을 인식해 위기 상황을 알리는 SOS음성케어 서비스, 갑자기 아플 때 버튼을 눌러 위기 상황을 알리는 SOS응급 버튼 등 총 3종이다. 기존에 활용하던 사물인터넷 기기의 경우 이미 위기 상황이 발생하고 난 후에 작동하는 방식이어서 예방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중구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SOS음성케어, 응급버튼을 추가해 골든타임 안에 긴급출동이 가능해졌다. 사업 대상자는 올해 실시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이 크다고 나타난 가구 수를 참고해 73가구를 책정했다. 소득수준은 따지지 않는다. 위기 상황 대응이 어려워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노인 돌봄 가구, 장애인 돌봄 가구도 대상에 포함된다. 스마트플러그 기기는 대상 가구에 모두 설치하며 음성케어서비스와 응급 버튼의 경우는 둘 중에 대상자가 희망하는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17일 오후 명동에서‘진짜를 찾는’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얼핏 봐서는 똑같아 보이는 명품과 위조품을 나란히 놓고 어떤 제품이 진품인지 알아맞히는 행사로 관광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광객들은 고가의 명품가방과 위조품을 직접 손으로 만져 촉감의 차이를 느껴보고 가방을 열어 내부 마감을 살펴봤다. 중요한 시험이라도 보는 듯 사뭇 진지한 모습이었다. “위조품은 재질과 마감, 장식에서 진품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에 나온 브랜드 전문가가 관광객에게 위조품을 구별하는 법을 알려줬다. “가품의 경우 로고의 마감이 날카롭고 소재도 다릅니다”라며 금속 장식의 차이도 설명했다. 정교하게 만든 위조품은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울 정도여서 어떤 것이 진품인지 알려주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관광객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약 200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 중 외국인이 80%를 차지했다.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펼쳐진‘진짜를 찾아라’ 이벤트는 상표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로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교나 가정에서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막상 돈을 벌 나이가 되어도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어떻게 불려야 하는지 몰라 사기에 노출되거나 잘못된 투자로 돈을 잃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서울 중구는 오는 20일 이제 막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을 학교로 찾아가 쏠쏠한 맞춤형‘금융 과외’를 해 준다. 강의는 현대캐피탈 소속 금융교육 전문가가 맡는다.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설계 방법, 신용점수의 의미와 신용점수 올리기, 청소년 대상 금융 범죄 사례 및 예방법 등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쏙쏙 뽑아 알려준다. 한편 구는 이번 달 말 신한은행 금융교육 후원 사업과 연계하여 장원중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뮤지컬 '웰컴 투 코리아'를 상연할 예정이다. 무분별한 투자의 위험성 등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금융·경제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쉽게 풀어낸다. 오는 12월엔 대경생활과학고 및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KRX 특별한 금융특강’을 연다.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의 지역개발 부문에서 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유도하여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곳을 발굴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경영대전에서는 전국 총 105개 지자체의 총 230건의 우수 정책 사례가 공모를 통해 접수됐으며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물, 사회복지,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6개 분야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서울 중구 포함 32개 우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중구는 지역개발 분야에서 “주민참여․소통․공론화 기반 남산 고도제한 완화 추진”과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아카데미 추진”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대표 명소인 남산은 1995년 고도지구로 지정되어 경관과 생태환경 보호 등 남산 제모습 찾기에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남산자락에 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온종일 ‘들썩들썩’했다. 14일 신당누리센터에서는'2023년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 400여 명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5년 만에 다시 찾아와 주민들에게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각 동 자치회관을 대표하는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쳤다. 특색있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발표내용도 다채로웠다. 명동은 그간 정화예술대학교와 협업하여'명동실버뷰티학교'를 운영했는데, 수강생인 실버 모델들이 직접 무대에 나서 '위풍 당당, 화려한 외출' 모델쇼를 보여줬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들이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무대 워킹을 선보이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소공동에서는 팝송모임 '소공팝'이 신나는 '잠발라야' 컨츄리 송을 선보여 흥을 돋웠다. 신당동'한우물풍물패'는 정월대보름놀이 '지신밟기' 로 지역주민들의 결속과 평안을 기원했다. 장충동 '난타비너스팀'과 다산동 '난다공'은 신나는 북소리를 울려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겨울방학 동안 학력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 구는 예비 중학생 ~ 고2 학생을 대상으로‘2023년 겨울방학, 중구 1:1 맞춤형 온라인 학습캠프’를 운영한다. 사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중구가 사교육에 버금가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특히 온라인 과외와 온라인 독서실을 학습 프로그램에 결합하여 학원에 가지 않아도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토록 했다. 구가 제공하는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습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다. 중구는 학생 150명을 대상자로 선착순 모집한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1:1 온라인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학습캠프 운영은 학습지도 경험이 많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진 전문업체에 위탁·운영 예정이며 강사는 우수학력 및 경력을 갖춘 강사진들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사전에 강사 선호도 조사와 테스트를 진행해 커리큘럼, 강사, 학습법을 모두 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는 11월 22일~23일 중구청에서 『나눔 바자회』를 열고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겨울마다 저소득 위기가구가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하여 추진하는 모금 운동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물품 후원과 자원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바자회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앞 광장에서 김길성 중구청장의 선포식 선언으로 막이 오른다. 각 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이끄는 15명의 홍보대사가 나와 이웃돕기 후원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를 나눈다. 이어서 모금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금·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중구 복지정책과 또는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 입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아파트 단지마다‘홈즈리더’를 선발한다. ‘홈즈리더’란 구청과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대변하는 공동주택의 주민 대표다. 중구가 공동주택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좀 더 촘촘하게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아파트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입주민대표회의 추천을 받거나 입대의 소속 임원(회장, 동대표)이면 홈즈리더가 될 자격이 주어진다. 홈즈리더 참여 신청은 17일(금)까지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중구청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홈즈리더에 선정된 주민은 오는 30일(목) 워크숍에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이웃 간 관계망 형성을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구는 공동주택 중 의무관리단지 30곳에서는 1명씩을 필수적으로 선발하고 임의관리단지 39곳의 경우 홈즈리더 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이 있으면 개별 신청을 받아 선발할 계획이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란 일반적으로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의미하며,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일정한 의무와 책임이 부과된다. 임의관리단지는 법적 책임이 완화된 소규모 아파트를 말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13일 ㈜신세계 디에프로부터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쓰레기연구소‘새롬’의 자원순환 인식개선 교육 지원과 노후화된 교육 공간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새롬’은 지난 2021년 10월 개관 이후 주민들에게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교육·체험을 제공하며 자원순환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문현규 본점장은“‘새롬’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자원순환과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이번 ㈜신세계 디에프의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업그레이드된 ‘새롬’에서 자원순환에 대한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기업과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하고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고가의 허위 거래 신고, 명의신탁, 장기미등기 의심행위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우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부동산 거래신고를 조사해 ‘집값 띄우기’용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매매게약 268건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매매계약서, 계약금 지급 여부 등 실제 계약체결 여부를 확인해 부동산거래신고법을 위반한 3건을 발견해 과태료 1천6백만원을 부과했다. 또,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이 누락되지 않도록 ’19~’23년 판결문 검인자료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해 명의신탁약정(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 등기를 하면서 그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 1건, 부동산 장기미등기 4건을 적발해 과징금 2억 4천만원을 부과했다. 관련 사항에 대해서 국세청에 통보하고, 법 위반 사항은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구는 부동산의 실제권리자가 아닌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 시 부동산 가액의 30% 이하 과징금 △부동산 계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내년도 예산안 5천 764억 원을 편성해 11월 9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의 0.13%인 7억 7천만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3억 원이 감소한 5천 24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0억 7천만 원이 증가한 516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예산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구 자체 세입과 정부․서울시 교부금 등 세수가 감소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선택과 집중’했다. 특히 약자 배려, 미래 대비 투자, 지역경제 활력, 안전 및 주민화합, 도심 재개발 등‘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 실현을 위한 필수 사업에 균형 있게 재원을 배분하는 등 효율적으로 편성하고자 고심했다. 2024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민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복지․건강 분야 중점 편성 경기 위축, 고물가 등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중구가 11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약 1억 9천만 원을 구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거나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폐차·소유권이 이전되는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지난 6일 기준 구에 누적된 미환급금은 총 2,933건으로 약 1억 9천6백만 원이다. 이 중 3만 원 이하 소액 환급 건은 77.82%다. 구는 카카오톡·중구광장(소식지)·홈페이지 등을 통해 환급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신청분에 대해서는 3일 이내에 신속하게 계좌로 입금하겠다는 방침이다. 현금 수령을 원하는 경우 본인 신분증과 지급통지서를 가지고 신한은행으로 방문해야 한다. 환급금을 기부할 수도 있다. 지급통지서에 동봉된 기부신청서를 작성해 중구 카카오톡 환급 채널로 전송하거나, 구청 세무과로 팩스·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소액이라도 납세자의 권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중구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건립지 인근 보행통로 폐쇄와 관련, 통행 제한은 주민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적 조치로서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 측의 근거 없는 트집 잡기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중구는 1971년 준공된 소공동주민센터를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재개발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지상 11층 규모의 행정복합청사를 서소문 공영주차장 부지에 건립한다. 지은 지 50년 넘은 노후 공공청사를 이전・신축하여 주민 편의를 높이려는 숙원사업이다. 행정복합청사에는 동주민센터, 주민 커뮤니티 시설, 경로당,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부영과 인근 상인들이 문제 삼고 있는 통행 제한 예정지는 지목이 대지로, 대지임에도 인근 건물 배치상 관습적으로 보행로로 사용됐을 뿐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공공도로는 아니다. 게다가 부영빌딩 후문으로 통하는 유일한 보행로도 아니다. 부영빌딩에는 엄연히 정문 출입로가 있고 다른 통행로도 있다. 제한 대상지 바로 옆으로는 폭 5m의 통행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