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첫아이를 출산한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마더 케어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으로,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하여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부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신설·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한 엄마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 올해부터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4기 운영으로 확대 운영한다. 4월 4일부터 구리시보건소(인창동)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며, △4월 4일(1회)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4월 11일(2회) ‘베이비 마사지’ △4월 18일(3회) ‘안전 교육’ △4월 25일(4회) ‘이유식과 영양 교육’ △5월 2일(5회)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엇보다‘아기 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청년들의 신체 활력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왕숙천 러닝크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인창동 왕숙천교 아래에서 모여 전문 페이서 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스트레칭을 배우며 왕숙천 5km를 달리게 된다. 지난해 운영 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왕숙천 러닝크루’가 달리기 운동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이를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소통도 강화됐다고 응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러닝크루’사업이 청년들에게 건강 증진의 기회뿐 아니라 또래와의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취미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19~39세 청년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새롭게 파주에 정착한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글로 남길 수 있도록 돕는 ‘나의 파주 이야기’를 운영한다. ‘나의 파주 이야기’는 14세 이상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3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파주의 역사와 자연, 인물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글쓰기 수업을 통해 자신의 파주 이야기를 글로 쓰게 된다. 프로그램은 ▲파주의 역사와 자연(강사: 이재석, ‘걸어서 만나는 임진강 저자) ▲200년 전 파주 시인과의 만남(강사: 김근태, 고문헌과 콘텐츠연구소 소장, 정옹집 국역번역) ▲2025년을 사는 파주 시인과의 만남(강사:김상혁, 김잔디, ’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저자) ▲파주의 인물 이야기(강사: 이윤희, 파주이야기가게 대표)들 등의 주제로 구성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작가들이 강연을 맡는다. 또한, 탐방과 글쓰기 수업을 통해 시민들은 자신만의 파주 일상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 문집을 발간하며 마무리된다. 정원은 사전 신청 22명, 강연당 추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23일부터 29일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객혈, 발열,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파주시는 결핵 예방수칙 준수 독려,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홍보, 결핵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결핵과 잠복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8일에는 결핵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검진 독려를 위해 파주병원과 협력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파주병원 내원객과 직원들에게 관련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 개선에 도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5,614호에 대한 가격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그와 관련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세정과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 민원 → 민원편람·서식에 게시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는 인근 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검증해 4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들은 기간 내 주택가격을 열람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투명하고 청렴한 산림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관내 원목생산업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원목생산업이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 및 대나무를 벌채하거나 유통하는 업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원목생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목 생산을 위한 입목 벌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벌채 관련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불법 벌목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산림사업 기반 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원목생산업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사사무소 대한산림기술단의 강정석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적법한 목재수확 및 친환경 벌채 요령 ▲법률 위반 사례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이어, 진행된 청렴 서약식에서는 파주시산림조합 등 참석자 전원이 청렴한 산림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목생산업자들은 불법 벌목 근절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며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원목생산업자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통해 종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으며,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토지는 총 31만 4,332필지다. 산정된 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시청 누리집, 시청 부동산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을 재조사한 후 결과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김영기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제출해달라"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2024년부터 시행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파주시는 경기도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받은 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대다수의 피해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사 결과, ‘매우 만족’ 42%, ‘만족’ 34%, ‘보통’ 16%, ‘불만족’ 5%, ‘매우 불만족’ 3%로 나타났으며, 76%의 피해자가 지원 사업에 대해 만족 이상을 평가했다. 피해자들은 “파주시의 소송수행경비 지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 “친절한 상담과 파주시의 추가 지원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파주시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빠르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로 해석된다. 파주시는 신규 전세 주택 입주 시 보증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민간 월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최근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과 관련하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홍역 환자가 약 33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 6일까지 1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들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이거나 접종 이력이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파주시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출국 전 반드시 홍역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예방접종 이력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 이력이 없거나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 생후 6개월 이상 11개월 이하 영아는 출국 최소 2주 전에 가속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비는 정부에서 전액 지원한다. 귀국 후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가 겨울철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파주스타디움에 조성한 ‘동계 맞춤형 러닝구장’이 높은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 지난해 12월 개장된 동계 러닝구장은 400m 길이의 6개 레인에 찬바람을 차단하는 비닐 터널을 씌워 따뜻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대기실, 물품 보관실, 몸풀기 공간 등이 마련됐다. 2024년 12월 10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82일간 약 2만 7,680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특히,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의 방문도 이어졌으며 혹한의 겨울에도 운동할 수 있었다는 점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파주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동계 러닝구장을 조성해 겨울철 시민들에게 최적의 운동환경을 제공했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러닝구장을 운영한 결과, 많은 시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며 “올해 말에도 다시 운영할 계획으로, 더욱 개선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는 ‘문화공유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7개 시설(화랑유원지·화랑오토캠핑장 내 쉼터공간·어촌민속박물관 영상실·누에섬 등대전망대·썰매장·탄도항 광장·교통안전체험교육장 영상실)을 시민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개방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 목적은 ▲공연장소 대관 ▲문화예술 프로젝트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등이며, 정치·종교·불법행사 등 공익상 부적정하거나 영리 목적은 이용할 수 없다. 개방 대상 시설 가운데 화랑유원지 야외 공연장이나 화랑오토캠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 등 야외공연 등이 적합하며, 누에섬 등대전망대에서는 사진전시회 등 시민 참여형 문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공유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각 시설별로 전화문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공사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욱 안산도시공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6월까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튼튼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해 건강한 구강위생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1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해 구강보건교육과 ▲올바른 칫솔질 실습 ▲치과적응훈련 ▲검진 및 불소도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기관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해 시설 내 교사가 자체 교육을 운영하는 비대면 구강 교실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상록구청에서 ‘공공서비스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지역 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시는 올해 통계청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 운영을 위한 협업 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5명의 공공서비스디자인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업 설명과 운영 방안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은 오는 6월까지 총 10회 회의를 진행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여하게 된다. 시는 경인지방통계청과 협력해 인구 이동과 차량 흐름, 주차 수요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아울러,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이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실질적인 주차난과 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펼치고 시민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내달 4일까지 관내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실외 사육견이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등록 대상의 개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실외 사육견들의 과잉 번식을 방지해 유기견이 발생하거나 들개화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실외사육견 45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관내에서 실외사육견을 기르는 견주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사업 진행이 가능하므로 미등록 상태의 개라면 중성화수술 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이 경우, 동물등록비는 신청인이 지불해야 한다. 중성화지원 수술비는 해당견의 성별과 몸무게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수술비의 10%(최대 4만 원)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견주는 안산시 농업정책과(상록구 항가울로 222)로 방문해(대부도 주민의 경우,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오는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토지 9만 9,006필지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절차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의견 청취를 받는 열람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적용해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토지 지번별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열람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조회하거나 안산시청 토지정보과에 전화(031-481-2628,-2637)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반영된다. 시는 오는 4월 30일에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의견제출자에게 개별적으로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