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건조한 날씨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 관내 대형 공사장을 위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세륜장, 살수시설 등 억제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한 환경관련 법령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현장 시정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남구는 올해 초부터 대형 공사장 위주 각종 신고 사항 이행여부 확인 등 현장 수시 점검과 관계자 전달 교육을 강화해 사업장 스스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확인과 수시 점검을 강화해 비산먼지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제140호(봄호)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는 크기를 줄이고 분량(51쪽)을 늘려 누구나 한 손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봄 호는 ‘모든 시작은 만남’을 주제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교육공동체의 이야기를 특집으로 담았다. ‘우리아이’ 140호는 ‘책 읽는 소리, 학교를 채우다’라는 구호 아래 울산교육청이 추진하는 독서인문교육을 조명하며,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하루 15분 책과 만나는 모습을 첫 장면으로 소개했다. 특집 첫 번째 이야기 ‘사람과 시간이 모이는 인문의 공간, 울주도서관’에서는 25년간 이어져 온 독서회와 도서관 문화 강좌에서 탄생한 그림책 동아리가 울주군의 명소를 소재로 그림책을 제작하고 전시회를 연 과정 등을 담았다. 책을 읽고 대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는 울주도서관의 의미를 조명했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담임 교사의 개학’에서는 성안중학교 교사가 새 학년을 준비하며 교실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등교일에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급성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는 시·도 주관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최소 2년마다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장비 사용법 및 관리 요령을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울산광역시의 교육 위탁기관인 다솜에듀의 전문 강사를 초빙, 이론보다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하임리히법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응급상황에서의 실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현재 동구보건소에 설치 신고된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총 189대로, 매년 국시비를 지원받아 다중이용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리 책임자가 응급환자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매월 정기 점검 등 장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골든 타임 확보를 통해 구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자 ‘4.16 국민안전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제정된 날이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전 문화 확산과 학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본관 1층 외부 중앙광장에 추모 공간을 조성해 희생자를 기리는 한편,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부터 16일까지 공문서 상단에‘세월호 희생자 기억 주간’ 문구를 삽입하고, 9일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생명·안전·평화’를 주제로 한 단체 그림 제작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여하며, 완성된 작품은 교육청 본관 1층 주 출입구 벽면에 전시할 계획이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추모 공간에서는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상범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이겨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유니스트 교수 협의회와 교직원들이 7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유니스트 박종래 총장 등 임원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유니스트 교수 협의회 1천만원, 교직원 1천만원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래 총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유니스트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7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경주시 외동읍)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원전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하면서, 지역 소비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협조를 구했다.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에 대한 정비 및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날 방문한 센터는 2019년 3월 외동읍 문산 2산업단지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공장으로 문을 열어 원전 장비 국산화와 원자로 냉각재 펌프 및 모터 등에 대한 검사와 진단, 정비 및 원전 해체 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 의장은 월성원자력발전소와 인접한 북구의 의장으로서 원전 핵심 설비에 대한 정비를 담당 중인 이곳 센터를 찾아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전문 설비를 둘러보려고 이 센터를 방문했다. 우선 회의실에서 박근호 처장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센터 현황을 영상과 구두로 안내받은 뒤 센터 내 원자력 정비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설비 견학 외에도 센터 직원들에게 북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방문과 소비 확대, 인구 유입 등을 호소하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바른 정책 길잡이: 2025 동글맵 서비스’ 제1회 직원 정책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제1회 정책교육은 ‘정책은 세상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창의적인 정책 연구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앤로컬 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울산 동구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시간이 됐다. 동구는 직원들의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경쟁력과 활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정책교육을 열고 있다. 올해는 혁신 정책, 창의력 개발, 조직문화 개선, 인구·미래기획 등을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구청 직원뿐 아니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청소년센터 등 동구내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의 미래와 변화를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동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상 업무로 하루하루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이 느껴진 시간이었다”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재활프로그램의 하나로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뇌졸중 기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뇌졸중 기능증진교실은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보건소는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과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뇌병변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근력·균형감각·지구력 향상을 위한 일상생활 동작 훈련 △도구를 이용한 과제 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 투병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관절 구축 등 뇌졸중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신체 기능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유아 발달검사’를 실시한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반기에는 4월부터 7월, 하반기에는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각 10곳에 상담 전문가를 파견해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영유아 발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모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발달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교수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발달 검사를 희망하는 부모는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 교육 및 검사 △부모 자녀 참여 프로그램 △보육교직원 전문 교육 및 상담 등 영유아와 가족,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영유아기의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육아 고민 해소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이윤병원이 4월 7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윤영선 아이윤병원 이사장,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중구가족센터 개관 홍보 행사 개최 및 가족 상담 프로그램 운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아이윤병원은 취약계층 의료봉사 활동, 이웃돕기 눈 영양제 및 안경 상품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영선 아이윤병원 이사장은 “중구가족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가족센터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 운영 등에 후원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한다. 2025년 반부패·청렴시책은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종갓집 중구’라는 목표 아래 △조직의 청렴 선순환 체계 구축 △부패 방지 체계 구축으로 청렴 감수성 향상 △구민이 공감하는 청렴 중구 구현 등 3대 추진 전략 32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우선 ‘조직의 청렴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기관장 주재 반부패·청렴협의체를 분기별로 개최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조직문화 혁신 추진단‘혁신 모임(크루)’을 구성해 운영하며 세대 사이의 소통과 공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부패 방지 체계 구축으로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을 청렴 강사로 양성하고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울산광역시 중구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기본 조례'를 제정해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구민이 공감하는 청렴 중구 구현’을 위해 청렴 구민 감사관 제도, 대형 공사 구민 감시관 제도, 구민 권익보호관 제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김유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희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바커케미칼코리아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사)바커케미칼코리아 장성민 울산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민 공장장은 “이번 성금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 이재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사)바커케미칼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에서 5개국 해외 어린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연극과 예술협회의 추천에 따라 선정된 이번 작품들은 스페인과 태국, 우루과이, 인도네시아, 프랑스에서 제작된 전문 아동극이며, 어린이날 2회와 매주 토요일 2회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을 기본으로 한 그림책과 마임, 라이브드로잉, 그림자 극, 미디어 맵핑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가 더해져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구성됐다. 어린이 해외 공연은 새로운 가족으로 살아 가는데 필요한 우정과 관용에 대해 다룬 인형극‘그웬돌린(스페인)’공연을 시작으로, 마임으로 펼쳐지는‘타 렌트 쇼(태국)’과 대화는 없지만 음악으로 흥미를 돋우는 재치 있는 인형극‘오래된 헝겊들(우루과이)’, 자연 속에 사는 4살 웨아의 딱정벌레를 찾는 모험이야기‘딱정벌레 양동이(인도네시아)’, 그림이 실제 인형이 되기도 하고 인형이 그림이 되기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 ‘기다리지 말아요(프랑스)’를 공연할 예정이다. 해외 어린이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