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7일 코웨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은 오후 2시부터 다목적광장에 모여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앞서 만들어 놓은 흙공을 하천으로 던지는 순서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서 코웨이 임직원 외 40명이 직접 만든 EM흙공 1,000여 개는 3주 이상 발효 기간을 거쳐 다음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웨이의 환경을 사랑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현재 여러 기관이 동참하고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구민 여러분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1회용품 제로 동작 사진과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을 구청장 개인 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대표 축제 ‘2023 금천하모니축제’가 금천구민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청 앞 일대와 안양천(금천구청역 일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구청 앞 도로 위에서 거리공연을 하고, 무대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금천구 곳곳에서 탈춤을 배워온 시민들이 고성오광대, 은율, 봉산, 양주별산대 등 6가지 탈춤을 추며 감동의 시간을 연출했다. 공식 무대에서는 전통 탈춤뿐 아니라 현대판 탈춤을 창작하는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2023 추는 사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한지 등(燈) 작가인 인송자 작가의 ‘음·어·아’작품에 점등을 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금천구립여성합창단,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G밸리 CEO중심의 G하모니 합창단과 국제청소년합창단이 함께 하는 연합 합창과 주민이 주인공인 금천뮤지컬센터의 레미제라블 뮤지컬 특별공연이 이어져 명실공히 시민 중심의 화합형 축제로서 진면모를 보였다.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로서 지난해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5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 금천구지회와 ‘공익사업 부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사업담당자가 지역 내 미활용 부지를 모두 파악해 적합한 부지를 찾고, 토지 소유주와 직접 매매계약까지 이끌어 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는 기반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부지 발굴 시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인중개사협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적정부지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 협조,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협의 등을 통해 매매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협조, 그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효율적이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적정부지의 발굴·활용을 극대화한 정책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편의와 삶의 질이 높은 금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1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기관으로는 △ 금천교육복지센터 △ 금천청소년단기쉼터 총 2곳이, 개인으로는 △ 금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미정 △ 금천청소년센터 청소년지도사 노지형 △ 혜명보육원 보육사 박진성 △ 금천경찰서 경사 이미현 씨 등 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금천경찰서, 청소년시설, 구청 아동청소년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표창 대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0일 금천구지체장애인쉼터(시흥대로59길 13, 2층, 이하 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춘 쉼터를 조성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8년에 시각장애인쉼터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농아인쉼터와 금천구장애인돌봄쉼터를 개소했다. 쉼터 조성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시설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금천구지회(회장 이완범)에서 운영한다.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강의실’과 스크린 파크골프 및 재활 운동을 하고, 방음시설을 갖춰 음악 활동까지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곳은 지체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하고,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구청과 협회의 의지가 담긴 곳”이라며, “공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1일 ‘금천구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브랜드 개발에 대한 깊이 있고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방위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구민, 전문가, 구의원, 공무원을 포함해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발족식에서 추진단은 앞서 용역사에서 실시한 금천구 기초연구조사와 구민, 공무원 대상 사전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금천구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진행하는 주민 워크숍, 디자인 선호도 조사 등 단계별 일정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앞으로 △ 핵심 키워드 의견수렴 이벤트 △ 구민 그룹 워크숍 △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영성 추진단장은 “금천의 역사, 문화, 첨단산업 등이 입체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담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금천구 브랜드 개발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진단 구성원 간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금천미래장학회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10일 오후 5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금천구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열의를 가진 지역 주민, G밸리 기업, 민간단체장 등 총 15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장학회의 설립 취지 및 장학사업 홍보,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금천미래장학회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경제적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매년 정기 장학생(성적우수, 예체능특기, 선행, 다문화, 자기주도꿈이룸 분야)과 ‘도전! 글로벌 탐험대’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600여 명에게 2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천미래장학회는 올해 구비 출연금 10억 원을 포함해 기본재산 42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7년까지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추진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민간의 자발적 기부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미래장학회는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모범이 되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부모와 자녀를 극진히 보살피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 표창은 김동란, 최희숙(가산동), 서복례(독산1동), 장선미(독산3동), 황영애(독산4동), 장정옥(시흥1동), 안옥희(시흥2동), 신문자, 황정옥(시흥3동), 류기옥(시흥5동), 전지은(금천노인종합복지관) 씨 등 11명에게, 장한어버이 표창은 성신란(독산2동), 김미혜(시흥4동) 씨에게 수여했다. 이들은 동주민센터, 복지관, 구청 어르신장애인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표창 대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어른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가족 사랑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수원 광교 스튜디오T에서 진행하는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1위를 달성했다. 5월 6일 포항시 체육회와의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14승 1패 승점 50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 이로써 금천구는 5월 15일 있을 챔피언 결정전에 먼저 진출하게 됐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1부 격인 코리아리그(기업팀)와 2부 격인 내셔널리그(지방자치단체팀)로 나뉘며, 내셔널리그 여자부는 9개 팀이 참가했다. 여자 내셔널리그는 2라운드로 정규리그가 진행되고, 포스트시즌은 리그별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2~3위), 챔피언 결정전(2~3위전 승자, 1위)을 치러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리그 우승은 그동안 감독과 선수들의 땀나는 노력 덕분이다”라며,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서포터즈’ 단원들의 적극적인 응원 참여로 선수들의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으니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12월까지 실시한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서, 서울 호암산성을 배경으로 한 ‘생생 문화재’ 사업과 전통 사찰 호압사와 석불좌상을 배경으로 한 ‘전통산사 문화재’ 사업으로 구성했다. 사업수행단체는 마을사업 전문단체인 교육나눔협동조합이다. 금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호암산성(사적 제343호)과 호압사 석불좌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8호) 등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생생 문화재 사업에서는 ‘서울 호암산성, 그곳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호암산성학교, 내가 알리는 호암산성 시즌3, 호암산성 생생축제, 일석이조 호암산성길 해피워킹 등 탐방과 체험, 교육, 전시 및 공연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내가 알리는 호암산성’은 주민이 참여하는 그림, 사진, 시 등 작품공모전이다. 공모전 후에는 우수작품을 호암늘솔길 잣나무숲에 전시해 서울 호암산성의 가치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통산사 문화재 사업은 ‘치유와 염원의 약사불(藥師佛)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4월 24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수여했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금천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매년 겨울철에 3개월간 저소득층을 위해 실시하는 집중 모집 캠페인이다. 금천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20억 8천만 원 상당의 성금·성품을 모집됐다. 기부를 받은 성금과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구청장 감사패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패 선정 기준은 ‘지속 기부자’, ‘고액 기부자’, ‘미담 사례자’이다. 먼저 구청장 감사패 대상자로는 △ (주)가산웰스홀딩스 △ 금천불교사암연합회 △ 금천중앙새마을금고 △ (주)금천환경 △ (주)미쥬 △ (주)바리코리아 △ (주)엘리트렌탈 △ 자원봉사동아리 회장 진명자 △ (주)티케이케이 △ 한일크린(주) 총 10개의 개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패 대상에는 △ 가리봉새마을금고 △ 김가네 가산갑을그레이트점 △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4월 2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법의학 자문으로 유명한 서울대 유성호 교수를 초청해 진로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유성호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퀴즈’,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등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법의학계의 1인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펼쳐진 강의는 유성호 교수가 법의학을 선택하게 된 계기, 법의학자의 진로, 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을 법의학으로 해결한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까지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강의에는 140명이 넘는 학생 학부모가 참여했다. 강의를 마친 유성호 교수는 “시종일관 강의에 몰입하는 금천구 주민의 집중도에 놀랐다. 늦은 시간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금천구는 다가오는 6월 또 하나의 명사 초청 릴레이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6월 10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공부 효과 100배 올리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진학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릴레이로 이어지는 다양한 명사 특강을 통해 금천구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진로·진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장애인식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 시상식이 있었고, 2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부르는 ‘함께가요제’에서는 총 17팀이 부르는 즐거운 하모니가 듣는 이들을 흥겹게 했다. 3부에서는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핸디마라톤대회’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장애인식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도 함께 진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한 다양한 행사가 금천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생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가산동복지협의체 주관으로 4월 21일 가산동주민센터 1층 뒷마당에서 ‘온 동네가 함께 나누는 비빔밥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 동네가 함께 나누는 비빔밥 DAY’는 올해부터 금천구에서 전액 구비로 지원하는 가산동 동 특화사업이다. 3천 원 이상 자율기부금을 내면 비빔밥을 먹을 수 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가산동 직능단체, 관련 기관 등 자원봉사자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손수 비빔밥을 비벼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이날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준비된 350여 명분의 비빔밥이 모두 판매됐다. 비빔밥 판매금과 가산동 직능단체 및 지역주민이 후원한 기부금 총 490만 원은 전액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가산동 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유영권 가산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기부금을 마중물로 삼아 가산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가산동 복지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린 비빔밥 DAY 행사를 축하하며, 가산동 복지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모습에 감동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