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8월 26일 중식당 차이나에서 혜명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상록 차이나 대표는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차이나 조상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8월 31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동 캠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동별 캠프장 및 자원봉사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2시간 동안 ▲ 자원봉사 생태계의 개념과 자원봉사 캠프의 역할 ▲ 활동가의 역할 ▲ 타 자치구 활동 사례 ▲ 회계 교육(운영비 집행기준, 정산서 작성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30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서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선언식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과 함께 기후적응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은 ▲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 ▲ 기후적응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이행체계 및 지역 기반 구축 ▲ 기후 위기 취약계층 보호 ▲ 정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을 담고 있다. 금천구는 올해 1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이행체계,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탄소중립 시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매년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2030 종합계획’을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그 밖에도 ‘금천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주민 대상 기후환경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2일 오후 2시 금천청소년센터에서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G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금천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연 5회 개최되며,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스포츠’를 주제로 한다. 청소년이 자신의 신체 능력과 운동 취향을 알 수 있도록 ▲ 체성분 측정 및 체력평가 ▲ 명랑운동회 ▲ 운동 게임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명랑운동회는 사전신청자 100명이 출전한다. 청소년들이 팀을 나누어 원통 굴리기, 공 굴리기, 판 뒤집기, 무작위 춤추기(랜덤 플레이 댄스) 시합을 통해 우승을 놓고 겨룰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20여 종의 스포츠 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 체험관에서는 ▲ 높이뛰기 ▲ 유연성 키우기 ▲ 빨리 뛰기 ▲ 입 바람 축구 ▲ 지압 판 멀리뛰기 ▲ 운동 게임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9일 오후 7시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 금천청년축제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청년축제기획단’은 청년 1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획단원들은 주 1회 정기회의를 한다. 11월 4일 개최 예정인 ‘2023년 금천 청년축제’의 주제(슬로건) 선정, 내용물(콘텐츠) 기획 및 운영,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단원은 “만들어진 축제를 그저 즐기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속에서 가장 청년다운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만들어질 청년축제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된다”라며, “금천청년축제기획단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9일 유성훈 구청장의 주재로 ‘무차별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담팀(TF)은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21개 실무부서로 구성됐다. 부서 소관 업무별 범죄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대책은 ▲ 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인파 밀집 지역에 대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비상벨 설치 ▲ 민간단체 합동 순찰 강화 ▲ ‘안심귀가 스카우트’ 및 ‘안심 마을보안관’ 등 여성·청소년·1인 가구 대상 심야 시간 귀가 지원 확대 ▲ 안심 창, 센서 조명, 바닥 신호 등 범죄 예방 다자인(CPTED) 확대 적용이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80곳에 258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방범용 카메라 295대를 교체한다. 또한 최근 사건이 발생한 곳인 공원, 역사, 대형상점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책무임을 명심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 시스템을 만들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3일 누리소통망(SNS) 기부 모임 ‘나눔 2900’과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나눔 2900’은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의 자활을 돕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누리소통망(SNS) 모임이다. 금천구를 포함한 서울시 6개 구와 안산시 2개 구에 꾸준히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금천구 저소득 4가구에 총 1,83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추가로 1년간 4가구에 1,380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간담회에서는 ‘나눔 2900’의 대표와 각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재현 대표는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나눔 2900’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구민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36세 이상 금천구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근로자 수 3인 이상)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직원 1인당 월 50만 원이며, 기업은 최대 6개월분인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기업당 지원되는 고용인 수는 2명까지다.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은 신규 채용 시 주민고용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보조금 지원 협약서 등 서류를 작성하고, 구청 일자리청년과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민고용보조금 지원은 예산(9천만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고용보조금 정책이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높이고, 민생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2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희망나눔 연결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및 컴퓨터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19명에게 2년간 5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1명에게는 컴퓨터를 전달했다. 또한 향후 금천구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현물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 공익단체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기관이다. 김정안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과 격려가 될 수 있는 후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러한 지속적 나눔이 모두가 행복한 금천을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구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화답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5일을 ‘건강도시 행동 개시일’로 선포하고,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의 103개 회원 도시와 함께 공동행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채식하고 계단 타고 팔팔하게!’라는 구호에 맞는 ▲ 구내식당에서 채식 식사하기 ▲ 출퇴근길 계단 이용하기 두 가지다. 금천구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를 공동행동 실천 기간으로 정했다. 전 직원에게 2주간 공동행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많은 직원이 공동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 8주간 근무시간 동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스트레칭 건강교실(10월 중 3회) ▲ 출석왕, 체지방 감소왕, 근력왕 시상 등을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채식과 계단 이용처럼 일상 습관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은 작은 시작일지라도,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103개 회원 도시들과 함께하는 이러한 노력이 더 큰 파장을 일으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와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전회는 지역의 역사성을 담은 정조대왕 캐릭터를 개발해 금천구에 기부했다. 금천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정조대왕 캐릭터를 기념품, 인형 탈 제작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0월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기부받은 캐릭터를 사용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20일 우수한 직원을 채용하려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내 일(Job)을 향한 2023 금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 남부여성발전센터, 금천50플러스센터, 중앙대학교 등 관련 기관 5곳이 주관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금천구 내외 우수 기업 20여 개 사가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기관홍보관’에서는 구직상담, 이력서 자문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개인 맞춤 색(퍼스널컬러) 진단, 미용(헤어·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채용관’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기관홍보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대행사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날까지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금천구일자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도 참가서류를 제출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2일 시흥4동 주민자치회에서 장학금 300만 원을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시흥4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마을카페인 ‘Cafe시4랑’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Cafe시4랑’은 시흥4동 주민자치회가 주민공유공간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보조금과 자발적으로 모은 출자금으로 마련한 주민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은 이 공간에서 차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면서 책도 읽을 수 있다. 시흥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교 2곳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도 매년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미 시흥4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성장해 금천구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라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시흥4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8월 25일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 대한불교조계종 호압사ㆍ불영암과 함께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ㆍ관리ㆍ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천구의 역사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문화유산 확인, 저평가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학술 조사, 전통 사찰 문화유산 조사, 문화유산 전승을 위한 보호 및 관리 등이다. 또한 금천구는 보전회, 호압사, 불영암과 ‘문화유산 조사 발굴 민‧관 합동 전담 조직(TF)’을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2년간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호암산성(국가사적 제343호), 호압사 석불좌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8호),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4호) 등 등록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은행나무(수령 885년), 느티나무(수령 525년) 등 자연유산, 비등록 문화유산까지 연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4세기 말 고구려 영토로 편입된 이후 조선시대 금천현으로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도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치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5일까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투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의 규모는 총 15억 원이다.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제안형’ 사업(9억)과 주민자치회 및 협치회의의 공론을 통해 발굴하는 ‘주민협치형’ 사업(6억)으로 나뉜다. 금천구는 ‘주민제안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부터 2달간 공모하여 185개의 제안사업을 모집했다. 이어 소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7개의 사업을 주민투표 대상 사업으로 결정했다. 또한 ‘주민협치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및 협치회의의 공론 과정을 거쳐 총 11개(주민자치회 5개, 협치회의 6개)의 사업을 주민투표 대상 사업으로 결정했다. 금천구민, 금천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 또는 ‘엠보팅’ 모바일 앱에서 투표하면 된다. ‘주민제안형’ 투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