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삼성본정형외과의원이 지난 12월 7일 성북구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삼성본정형외과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시고,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뜻을 밝히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성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지구회 사무국장이 청소년 보호 분야의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2월7일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서울 강서구)에서 개최된 이번 청소년 보호 유공자 시상식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거나 관련 사업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표창하여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우수활동 사례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성철 사무국장은 지난 2001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지구회에 입회한 이후부터 청소년 밀집 지역인 성신여대 일대의 업소 등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를 부착하고 안내해왔다. 또한 틈새 가정 청소년 돕기, 청소년 캠프 기획‧인솔, 연 2회의 장학사업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서울협의회의 사무총장직을 함께 맡아 청소년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북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지구회와 종암지구회, 총 2개의 단체가 활동 중이며 각 단체는 청소년 유해환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성북구상공회(회장 허재갑)로부터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5,68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성북구상공회는 최고 경영자 연구과정, 중소기업·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활동을 돕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취약계층 구민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재갑 성북구상공회 회장은 “성북구상공회 회원들도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따뜻한 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다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기탁한 성금이 지치고 힘든 겨울을 버티는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를 보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상공회 기부에 대해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감사장으로 전했고, “상공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삼성본정형외과의원이 지난 12월 7일 성북구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삼성본정형외과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시고,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뜻을 밝히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봉국사가 지난 7일 성북구청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성북구는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봉국사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해주신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성북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의 성과 발표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사업 ▲다양한 가족 친화 사업 ▲다양한 가족 건강증진 사업 3개 분야로, 지난 3월 성북구 가족센터, 장위종합사회복지관, 예술융합연구소 새론 등 3개 단체가 공모에 선정됐다. 5월부터 11월까지 단체별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자람교실 ▲화(和)통(通)한 패밀리 ▲이민자씨의 동네정착기 ▲복작복작 별오줌전 ▲문화로 하나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자람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발달 코칭을 진행해 자녀의 의사 표현과 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했고, 복작복작 별오줌전은 다양한 가족의 자녀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화(和)통(通)한 패밀리, 이민자씨의 동네정착기, 문화로 하나로 사업은 가족 간 소통과 더불어 지역 내 주민과 교류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당대표 2급 포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와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주권시대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1월에 실시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수정책 사례로 ‘지방정부는 민원이 정책의제다. 주민소통․정책제안 플랫폼, 현장구청장실 운영’을 제출했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주민의 시각에서 민원과 정책의제를 발굴함으로써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고 주민자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2018년 7월 민선7기 성북구청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현장구청장실을 114회 개최했다. 이를 통해 1,321건에 달하는 주민 제안과 민원을 받아 해결하면서 “대한민국에서 현장이라는 가장 넓은 구청장실을 가진 구청장”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현장구청장실은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자치분권이 확대됐으나 여전히 행정의 문턱이 높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5일 서울 성북구에서 '2023 정릉1동 직능단체 통합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공 구민 표창 수여와 함께 단체별 성과 공유 및 주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3년은 3년 4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 멈춰버렸던 일상이 정상화되며 사람들 간 소통이 활발해지며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한 특별한 한 해가 됐다. 정릉1동의 17개 직능단체와 동아리(△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녹색환경실천단, △적십자봉사단,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민족통일협의회, △청소년선도회, △걷기동아리)는 그동안의 아쉬움과 올 한 해의 노고를 되돌아보기 위해 통합워크숍을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릉1동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오랫동안 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비중이 높아 주민들 간의 유대관계가 유독 돈독한 동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160여 명으로 정릉1동 유래상 최대 인원이 모이며 주민들은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여성단체연합회 회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성북동에 위치한 예향재에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와 연계 체험을 통해 여성단체 회원들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권원숙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웃을 아끼고 보살폈던 선조들의 공동체 정신을 본받아 여성단체 회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힘든 이웃을 살피고 구민과 소통하며 화합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앞장 서주기를 당부드리며, 우리 구 여성단체 회원들이 다양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을 이끄는 여성 지도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일 다문화 가구, 한부모가정, 1인 가구 등 우리 주변 다양한 가족과 이웃을 대상으로 ‘성북 온가족 다행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한 온가족 다행복 축제는 성북구 가족센터(센터장 김유경, 정세호)의 주관으로 개최, 성북구의 100가구 가족을 온라인(Zoom)으로 초대했다. 1부에서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마술 체험과 감사 카드를 전하고, 2부에서는 성탄 마카롱 쿠키를 만들었다. 특히, 베트남·필리핀·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 50가구가 참여해 가족 간 소통과 더불어 지역 구민과의 교류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 해의 끝에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는 2024년에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요가회가 지난달 12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요가회장배 전국요가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요가회가 주최한 이번 요가대회는 국내·외 요가 동호회원 및 소속 전문 강사 등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일반·전문), 2~3인(일반·전문), 단체(일반·전문) 등의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성북구요가회는 전문실버부 개인 여 1위(김정민), 일반청년부 개인 남 2위(이재준), 일반청년부 개인 여 3위(박수진), 일반중년부 개인 여 3위(박성신), 일반부 2~3인 종목 3위(장하영·임솔리)를 차지하는 등 수준 높은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성적을 거둔 우리 성북구요가회가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체육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도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온기로 채우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돈암제일교회 박진기 부목사를 비롯한 신도 50여 명이 정릉3동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 8세대에 연탄 2,400장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돈암제일교회 신도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연탄을 나르며 땀방울을 흘렸다. 돈암제일교회 박진기 부목사는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에는 돈암1동 새마을부녀회가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 50가구에 정성껏 만든 장조림을 전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오전 내내 조리하며 습기로 가득 찬 돈암1동주민센터 공유부엌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돈암1동 새마을부녀회는 제때 끼니를 해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 일대)에서 ‘제12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0년에 시작한 성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성북구민은 물론 내외국인도 함께 즐기는 ‘지구촌 행사’이다. 주한 독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조지아, 체코, 크로아티아,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11개국 대사관과 성북천 상인협의회가 참여한다. 유럽 전통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체험할 수 있다. 유럽 전통음악·댄스 등 문화공연도 풍성하게 펼쳐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총 24개의 부스에서 유럽 각국의 음식,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음식에는 독일 소시지, 폴란드 해장수프, 스페인 빠에야, 오스트리아 캐제슈페츨, 불가리아 미트볼스테이크, 체코 전통꿀케이크, 수공예물품에는 폴란드 도자기, 특산품에는 불가리안 로즈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유럽 각국의 전통 크리스마스 장식품도 있어서 가정에서도 유럽풍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꾸밀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월곡 달빛오거리 상인회가 5일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월곡 달빛오거리 골목형 상점가 현판 전달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월곡 달빛오거리는 지난 8월 구로부터 제7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구가 제작한 골목형 상점가 현판을 월곡 달빛오거리 상인회에 전한 후 상인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태이 회장은 “월곡 달빛오거리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것은 여러모로 동네 상권 발전에 중요한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상인 그리고 성북구와 협력해서 지역의 대표 상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민선8기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 여건에 맞고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발굴, 육성 중이다. 2021년 4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3년 8월까지 총 7개소의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으며(정릉골·꿈의숲 장곡·성북천·배밭골·종암 북바위길·석계 음식문화 거리·월곡 달빛오거리) 이는 서울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2.9.∼12.10 이틀간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제12회 유러피언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2회를 맞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코로나19 기간 잠시 중단된 적도 있지만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성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종교적 의미를 초월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행사’이기도 하다. 낭만 가득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해 내·외국인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주한 독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조지아, 체코, 크로아티아,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11개국 대사관 및 성북천 상인협의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며, 유럽 전통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선보이고, 유럽 전통음악·댄스 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총 24개의 부스에서 유럽 각국의 음식,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음식에는 독일 소시지, 폴란드 해장수프, 스페인 빠에야, 오스트리아 캐제슈페츨, 불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