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추억의 명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서구는 13일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인생은 아름다워'작품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큰 인기를 모았던 명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시간이었던 13일 행사는 관람석 300석이 사전 예약될 정도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토요일 밤마다 명화를 보기 위해 온 가족이 TV 앞에 둘러앉았던 따뜻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간이었다”며 “이웃들과 같은 시대, 같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빛마루 문예회관이 영화와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더욱 낮춰 서구민들이 품격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와 중국 옌청시가 경제‧산업 등 교류협력을 약속하면서 자매결연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를 방문한 저우빈(周斌) 당서기 등 중국 옌청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자동차·에너지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옌청시 저우빈 당서기와 탕징(唐敬) 경제부시장 등 대표단과 구징치(顧景奇) 주광주 중국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먼저 지난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옌청시와 총영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시민을 위로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현대차와 기아차 생산기지를 모두 가진 자동차 도시이며, 인공지능과 미래차를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있다”면서 “옌청시 역시 자동차‧에너지 등에 강점이 있는 도시로, 앞으로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우빈 당서기는 “지난해 광주시의 한중일지방정부교류회 성공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옌청시에서도 부시장 등이 참석해 광주의 우수정책을 배우고, 다양한 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감염병 사전예보 문자서비스인 ‘미리알리미’를 운영한다. 서구는 감염병 발생과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구는 감염병 정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따로 지정해 주민들에게 주1회 이상 휴대전화 문자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민 누구나 광주 서구보건소 누리집(보건소사업-감염병관리사업-감염병 미리알리미 안내)에서 ‘미리알리미’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는 정기적으로 감염병 유행 상황 및 예방수칙, 예방접종 정보, 치료기관 안내 등의 내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오영순 감염병관리과장은 “감염병 미리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올바른 대처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감염병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새해 첫 현장활동으로 최근 건국동에 건립된 마을공동체 거점시설인 ‘건국다복마루’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건국다복마루 시설을 둘러보며 각 공간의 활용도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건국동 주민자치회, 관계 공무원 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활동을 통해 행정자치위원회는 건국다복마루가 실질적인 주민자치 거점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 노력을 당부했다. 한양임 위원장은 “건국다복마루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발히 이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다복마루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활성화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작년 7월에 준공되어 8월에 개소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 북구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구성된 ‘북구사랑기업’이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사랑기업’은 관내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을 경영 상황이 어려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노인·장애인·저소득계층 등 소외이웃을 돕는 일에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북구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작년 11월에 구성한 단체이다. ‘북구사랑기업’의 공식적인 발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4일 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3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사랑기업 소개 ▲추진 경과보고 ▲기부금 활용 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기부금 기탁식 등이 진행되며 기탁식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인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북구사랑기업’에 가입한 기업 1개소당 월 10만 원씩 모금하는 방식으로 마련되며 매년 연말 누적된 기부금 총액을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50%씩 기탁 하여 지역경제 및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산구의회가 2025년 첫 의사일정인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8일간 운영되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비롯해 조례안·일반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일반안 2건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구청장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업무계획 청취와 안건 심사를,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한 뒤 임시회를 폐회한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구정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함께 공유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성실한 자세로 세심한 논의를 펼치겠다”며 “구민의 눈높이에서 건실한 의견들이 도출되어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긍정적인 변화를 생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해 나갈 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첫 공간 마련을 재능기부로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휴먼플랜건축사사무소, 플랜건축사무소와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 설계 재능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양병범 휴먼플랜 건축사사무소 대표, 임태형 플랜건축사무소 대표, 김형중 인문도시광주위원회 위원장(조선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벨상과 인문도시 광주’ 실현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건축사사무소의 설계 재능기부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광주시는 노벨문학상 수상은 모든 시민의 기쁨이므로 시민들의 힘을 모아 공간을 마련한다면 더욱 가치가 빛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건축사무소는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건축허가 지원, 건설공사 추진 시 설계 의도 구현 등에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또 인문도시광주위원회 등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간을 구성할 방침이다.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은 한강 작가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불법 광고물 근절’ 원칙에 따라 법적 설치 요건을 어긴 정당 현수막에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정당 현수막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광주에서 첫 사례다. 광산구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불법 광고물 근절 종합대책’을 추진해 왔다. 주민 참여 수거보상제 확대, 사회단체 협약을 통한 불법 현수막 상습 게첩 지역 책임관리제 시행, 365현장정비반 운영, ‘무관용 원칙’ 과태료 부과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불법 현수막 등 거리의 불법 광고물을 대거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광산구가 지난 한 해 정비한 불법 현수막은 5만 5,008건으로, 1,917건에 대해 5억 9,7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또 각 정당에 적법한 현수막 설치 협조를 요청하고, 법률 위반 시 행정처분을 안내하는 공문을 여러 차례 보냈다. 옥외광고물법 시행령(35조의 2)에 따라 정당 현수막은 어린이 보호구역, 소방 시설 근처 등에 설치할 수 없다. 규격은 10㎡ 이내, 설치 기간은 15일이고, 정당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충남 부여군이 12일 서구청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행정·경제·문화·관광·체육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지역화폐 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 ▲문화·예술·체육과 농·특산물 공동마케팅 및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협력 ▲청소년 및 민간 차원의 교류 활동 지원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서구는 부여군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부여군은 ‘굿뜨래페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높이고 고용 창출의 효과를 거둬 주목을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위기극복을 위해 기초자치단체 간의 경계를 넘어선 협력이 필요하다”며 “부여군의 지역화폐 운영 경험을 공유받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잇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함께 나누는 행복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며 “이번 동행을 통해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도·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광주광역시의회 통과에 반발, “시민을 향하지 못한 시의회의 의정활동이 아쉽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열어 “시의회가 의결한 중심상업지역 내 주거용도(주거복합건물 주거용, 준주택, 생활숙박시설) 용적률 상향 (400% 이하→ 540% 이하)한 도시계획조례를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심상업지역’은 상업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지역으로 주로 충장로·금남로지역, 상무지구 등이며 여기에 기존 400% 이하에서 540% 이하로 주거용적률을 상향하는 것은 주거를 추가 공급하겠다는 것이라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기존 100세대를 지을 수 있는 곳에 30세대를 추가해 130세대까지 확대 공급한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상업지역에 주거시설이 확대되면 시민생활의 필수적이고 핵심 기반시설인 학교 및 도로의 부족으로 초등학생 근거리 통학이 곤란하고, 교통정체를 심화시키게 될 것이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또 “유흥주점 등 위락시설과 모텔·호텔 등 숙박시설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유공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여자는 서울 성동구에 본사를 둔 에브리포터블 주식회사로 참사 당시 무안공항에 머물러야 했던 유가족 등을 위해 휴대폰 보조배터리 대여기 5대를 15일여간 무상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수정 의장은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유공업체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신 의장은 “이번 사고 현장에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이 유가족과 시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유가족과 피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여객기 참사 직후 전체 의원으로 이루어진'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수습지원단'을 구성하여 사고 현장에서 시의원 배식 봉사,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힘써 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2일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초등·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력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학력 인증서를 받은 학생은 초등 문해교육 27명, 중학 문해교육 19명 등 총 46명이다. 또 초등과 중학 각 2명씩 총 4명에 대해 우수학습자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졸업자까지 지난해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은 사람은 초등 62명, 중학 36명 총 98명이다. 이는 2023년 64명에 비해 53%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올해는 84세의 고령자, 투병 중에도 배움을 힘겹게 이어가 교육을 마치는 등 눈길을 끈 졸업자가 많았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배움의 욕구를 놓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시설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고 특별한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모든 만학도의 꿈이 이뤄지도록 광주교육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2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초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원과 기초학력 컨설팅 위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과 새롭게 개발된 기초수리력 학생 활동자료 ‘수리력 첫걸음’ 활용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을 통해 ▲수업 담당자의 책임지도 ▲학교 안 종합지원 ▲학교 밖 전문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권역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김수진 교사는 “단위학교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알게 됐다”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예방-진단-지도-관리 시스템을 갖춰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들의 삶에 희망이 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장을 돕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청취하고, 조례안 39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건의안 1건, 출석요구의 건 등 4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조례안으로는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 조례안'등 5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17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지원 조례안'등 10건이다. 또한,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동의안 2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청취의 건'등 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의 꿈의 기록 ‘2025 꿈의 무대 광산’ 기획전을 개최한다. ‘2025 꿈의 무대 광산’ 전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 이준행 음악감독과 꿈의 무용단 ‘광산’ 신희흥 무용감독의 협업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광산구가 후원하고 소촌아트팩토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전시는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과 꿈의 무용단 ‘광산’의 활동 기록을 공유하고, 단원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 책자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 악기 등도 전시한다. 2025년 꿈의 무대 광산 전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17일에는 폐막식을 진행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9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과 춤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