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4일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아파트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지반이 약해져 흙막이 붕괴 및 지반침하 등 건설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과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해당 사업장은 캠프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내 공동주택으로서 지하 3층~지상 48층 규모로 현재 지하 1~3층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9월 완공해 1,40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해빙기에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행통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보강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공기여시설인 공공청사, 문화공원, 노외주차장 등의 사업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백학산업단지를 방문, 관내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눈길을 끈다. 17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지난 14일 백학산업단지 기업체인 ㈜한국비알티, 엘에스테크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BUY 연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는 김덕현 군수, 경기북부상공회 등이 함께 해 기업의 규제 및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와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2002년 백학산업단지에 입주한 ㈜한국비알티는 버스승강장, 캐노피, 도로교통 시설물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관내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납품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비알티는 생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규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2020년 백학산업단지에 입주한 엘에스테크(주)는 주철 이형관, 샌드위치밸브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어려움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천군은 이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17일 오전 전북 완주군 소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서울역 광역버스 투입을 위한 대형버스의 조기 출고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역 광역버스의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겪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이권재 시장이 현대차 버스 생산라인이 있는 전주공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추진됐다. 이날 버스 조기 출고 요청 간담회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현대차 장현구 전주공장장(상무), 김만기 전주생산1실장, KD운송그룹 허덕행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적기 개통은 시민 숙원 중 하나다. 차량 공급 지연으로 일정이 계속 미뤄지는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직접 현장을 찾았다”며 “세교2지구의 입주가 본격화된 상황에서 적시 개통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장현구 공장장은 “적기 공급요청에 공감한다. 적기에 차량이 인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설될 서울역행 광역버스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위원회의 해당 노선 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5일 라온제나 분당에서 개최된 성남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재구 회장이 이임, 이대기 회장이 취임했으며, 국민의례, 인준장 수여, 회장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및 선임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민족의 자부심인 태권도가 지역사회에 널리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성남시태권도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태권도의 가치를 이어가고, 협회의 희망찬 여정을 이끌어 주실 이대기 회장님께 진심 어린 응원의 말씀을 드리며, 성남시의회도 성남시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6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 주관·성남시축구협회(회장 최우영) 주최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것이 아닌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며, 성남의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우정이 깊게 스며든 소중한 대회”라며, “50번째를 맞이한 오늘 대회가 선수 여러분의 선전과 관객 여러분의 환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AI광고 디자인교육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중증장애인 AI현수막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장애인들이 현수막 제작 기술을 배우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직업 훈련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AI 기술이 장애인의 생활을 돕는 역할을 넘어, 장애인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사업이 단순한 경험에 그치지 않고, 중증장애인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 실현의 길”이라며, “부천시의회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베트남 할롱시와 우호 협력 관계 수립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꽝닌성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양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우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향후 행정·인적 교류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합의했다. 광주시는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과 베트남 국가주석의 방문을 기념해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베트남 교민들과 기념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친선 관계를 도모한 노력이 이번 협약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 베트남 할롱시는 베트남 꽝닌성의 중심도시로서 베트남 동북부에 위치한 문화·경제·정치의 중심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할롱베이를 보유한 도시이다. 할롱베이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등재됐으며 통킹(Tonkin)만에 위치해 1천9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져 있다. 광주시 역시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품은 호국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4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청강과 함께하는 해월애니메이션축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청강대는 앞으로 축제 육성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예산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축제 추진의 안정적 운영과 관리 및 창작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최성신 청강대 총장, 김성현 청강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체결을 공식화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축제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강대는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강대와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축제가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신 청강대 총장은 “청강대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교육의 중심지로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문화재단과 지난 13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융복합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균 원장, 남현 대표 등이 참석했고, 업무협약에는 ‘2025년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의 공동 운영과 고양시 미디어콘텐츠산업 육성 등을 위한 협력사항이 담겼다.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2023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콘텐츠기업을 육성하고, 시민 대상으로 사업 결과물을 전시해 관람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은 작년 9월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2’라는 테마로 사업에 선정된 5개 작품을 일산문화광장에서 3일간 시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산업진흥원의 사업 결과물을 10월 17일부터 2주간 고양시립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실내 전시를 통해 콘텐츠 몰입감을 높이고, 전시 기간도 늘어나 더 많은 시민들과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 산하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자동차정비업체들이 법적 의무를 준수하는지 점검하고, 안전한 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점검을 추진한다. 1분기 점검 대상은 자동차정비업 213개소, 자동차매매업 24개소, 해체재활용업 1개소 등 총 238개소이며,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여부 △법정 시설, 장비, 인력의 확보 및 관리 실태 △기타 자동차관리법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할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자동차정비업체들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자동차 관리사업장에 대해 2025년 1분기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덕양구 자동차관리사업장 중 4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와 단속반을 편성해 합동으로 진행한다. 구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 인력 확보 및 정비 책임자의 현장 상주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 정비, 폐차하는 행위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폐차 목적 인수 차량의 적절한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경미한 위법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하거나 관할 경찰서에 고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을 파악해 엄정하게 진행할 것”이라며“관리 사업자분들도 법령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Giselle)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탁월한 군무를 통해 깊고도 진한 낭만발레의 정수를 관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지젤'은 귀족 신분의 남자와 평범한 시골처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배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숭고한 사랑을 주제로, 19세기 문예사조에서 찬미했던 초자연적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요정과 같은 신비로운 존재와 영적 세계와 현실의 비극적 사랑을 주로 다룬 낭만발레는 '라 실피드'가 대표적이며, '지젤'은 그 정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작품, '지젤'은 흔히 ‘발레’하면 떠오르는 순백의 로맨틱 튜튜를 입은 발레리나들의 군무, 주역들의 화려한 테크닉과 사랑이야기 등 명작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불후의 작품으로 꼽힌다. 1841년 세계 초연 후 '지젤'은 당대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되기에 이르렀으며, 유럽의 주요 발레단에 수출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러시아 황실의 두터운 신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티롱이와 치카푸카 놀이터’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하며, 4월부터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면 교육은 7세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 구강보건실 및 건강관리 동부센터에서 보건소 치과위생사가 직접 운영하며, 비대면 교육은 5, 6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및 유치원에서 영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실습 ▲불소양치 또는 불소도포 ▲양치 실천노트 학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동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티롱 캐릭터’ 영상과 치아 모형 등을 활용해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칫솔질 실습과 양치 실천노트 학습을 통해 구강관리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아동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4월 18일까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및 미용비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중위소득 120% 미만의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의 의료비, 돌봄 위탁비, 장례비를 최대 16만 원까지, 반려동물 미용비는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에 방문해 사업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양평군 축산반려동물과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등록된 동물 병원 및 관련 영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돌봄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14일 군 소속 기간제근로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2차에 나누어 “2025년 양평군 기간제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복무, 안전, 군정 방향 등 기간제근로자 근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공무 수행자로서 의식을 고취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복무규정 및 우리 군의 군정 방향 등 꼭 필요한 내용을 많이 알게 됐고 양평군 소속 근로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이 공무 수행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께서 자주 찾는 체육시설, 공공시설 등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담당관 교육노무팀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기간제근로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정서적, 실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근무 만족도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