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 안성시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가 3월 16일 안성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농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총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메이에르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시프라 클럽이 차지했다. 특히 메이에르 팀의 채준익 선수는 대회 MVP로 선정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유소년부 경기에서는 슈팅스타 팀이 우승을 거두며 지역 농구 꿈나무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 운영을 당부했다. 송주병 안성시농구협회 회장은 “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안성시가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600만 원(도비 100%)의 예산을 확보해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사업은 기존 거점형 청년공간 외에도 다양한 청년 공간을 확충해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권역별 찾아가는 청년문화공간도 운영해 지역 내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안성시는 공공기관 및 민간영역과 협력해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요자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번 선정은 안산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 온 결과물로, 신·구도심 간 단절 해소와 도시 재창조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철도 상부 부지개발을 통해 콤팩트시티 공간을 창출하고, 환경과 교통 문제 해결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철도 지하화가 아닌, 안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도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간 안산시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분석되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철도 상부에 조성될 공간 활용 방안 역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 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시장, 언론브리핑서 지하화 구상 밝혀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선 추진 사업 선정 이후 첫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제13회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박람회가 종료되는 10월까지이다.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민추진단은 홍보팀(40명), 정원조성팀(40명), 정원해설팀(40명), 자원봉사팀(180명)으로 구성된 300명이 하나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사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평택을 더욱더 정원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모집 대상은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택시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평택시를 대표할 물의 정원과 정원작가, 시민정원사, 대학생, 어린이 등 여러 계층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사과, 배 재배 농업인 348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하고, 예방 약제와 이행 물품을 공급했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나무의 잎, 가지, 꽃, 열매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수침상의 증상을 보이다가 말라 죽는 병이며, 별도의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에 평택시는 과수화상병 예방교육과 함께 올해부터 개정된 식물방역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와 이행 물품을 공급했다. 약제는 총 6종이며, 관행농가와 수출농가, 친환경농가를 구분해 공급했고, 이행 물품으로는 소독용 알코올과 과원 무단출입금지 현수막을 각각 보급했다. 약제 살포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담당자는 “석회보르도액은 개화기 이전에 살포하고, 살균제는 개화기 감염 위험경보 발생 24시간 이내 1차, 1주일 이상 지난 후 2차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약제는 적기에 살포하시고 농가에서도 행정명령 이행 사항을 잘 준수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영양플러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 주민 대상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지난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의 전문간호사를 초청해 아토피피부염, 식품 알레르기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및 지식을 습득하고,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평소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전문간호사가 직접 알려주어서 더 신뢰가 갔던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권역별로 송탄보건소 영양플러스,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튼튼치아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이 영유아기부터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시청, 치아 건강 퀴즈, 불소바니쉬 도포 및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이 있다. 특히 불소도포 시술은 치아의 내산성(산에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높여줘 40~70%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강하게 하고 충치균의 활동을 억제해 치아우식증을 예방한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유아기 구강 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을 좌우하므로 튼튼치아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뿐더러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3월 23일~29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 대상 결핵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평택보건소 민원실에서, 21일에는 통복시장 일대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평택시는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결핵 발병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계속 추진해 결핵 발병 예방과 조기 차단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수칙 실천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유튜브 ‘평택·송탄보건소(몸마음 튼튼)’을 통해 결핵뿐만 아니라 건강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구독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선양사업으로 제복 입은 장수 사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 고엽제 회원 30여 명 대상으로 시작되는 국가유공자 장수 사진 사업은 2024년부터 자원봉사센터와 ㈜휴멘티에스에스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별 제복을 입고 헤어, 메이크업, 사진 보정·인화 등을 거쳐 고급 액자로 만들어 전달될 계획이며, 이는 ㈜휴멘티에스에스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한다. (주)휴먼티에스에스는 “국가유공자들을 섬기며 작은 손길이나마 그 헌신에 보답하고 소중한 순간을 남기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회원의 복지와 예우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평택시는 매년 신선하고 다채로운 홍보관을 운영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평택시 관광마케팅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평택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미군 부대가 있는 국제 평화 도시 이미지와 부대 인근에 형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관광지를 강조해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대화합축제’와 ‘평택 해양 페스티벌’ 등을 적극 홍보하고 평택 알리미 퀴즈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평택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의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우리 시의 축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축제를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쟁력 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기 마지막 협치회의로, 평택시 협치 성과를 돌아보고 민관협치 평가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으며 4기 협치 실무위원회 구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택시민이 선택한 대표적인 민관협치 성과로는 ▲시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문화 커뮤니티가 융합된 ‘평택시민의공간1호’ 개관 ▲지역 사회 공익 활동 촉진을 위한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조성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추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성과,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협치 기반 조성과 에너지체험공원(에코플레이) 조성 등의 성과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4기 협치 실무위원회 구성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신규 및 청년층 등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협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그룹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로 했다. 이장현 공동의장은 “협치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2025년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는 시민 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1강은 정지선 강사가 ‘꿈과 열정, 도전의 메시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티엔미미 오너셰프인 정지선 강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했으며, 현재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정지선 강사는 셰프 자리에 오기까지의 실패 경험담을 통해 성공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강사는 실패를 통해 얻은 세 가지 깨달음, 즉 ‘버티기’, ‘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철학 가지기’, ‘주변 환경까지 이해해야 진짜 아는 것’을 공유하며, 성공은 결코 완성형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는 매년 시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7일에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도우미(매니저)’ 참여자들의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108개의 경로당을 운영 중이다. 경로당 도우미는 회원들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 식재료와 조리도구를 밀접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경로당마다 2명의 도우미를 배치하여 주 5일 중식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식중독의 이해 및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 ▲급식소 위생 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최지현 강사가 초빙되어 개인위생 관리, 조리 배식 작업관리, 식품 취급 관리에 필요한 요령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대한노인회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 및 생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8개 동 스무 곳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화재로 인한 빈집 정리, 불법 주차 문제, 보도블록 파손, 도로 보수 요청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장과 함께 골목골목을 다니며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직접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 2025년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성남~장호원 간 국도 3호선 내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를 위해 오는 20일 22시부터 21일 6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국도 3호선 섬말IC~쌍동JC 구간 양방향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당초 18일 22시부터 19일 6시까지 해당 구간을 통제할 계획이었으나 예정된 눈·비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교통 통제는 국도 3호선 횡단 신설 교량의 거더 설치를 위한 것으로 해당기간 동안 양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양방향 3개 차로 전면 통제는 거더를 거치하는 시간만 15분씩 2회(①00:00~00:15, ②02:30~02:45)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은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인 만큼 야간 시간대에 공사를 실시, 경찰서의 협조와 싸인카 배치를 통해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전지구 및 국도 43 및 45호선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공사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