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및 강북인터넷중복예방상담센터,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삼양동종합복지센터 3개 지역기관과 함께 ‘2023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취약학생이 생활동선 인근에서 교육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기관에 교육프로그램 예산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취약학생 발굴 및 지원을 통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역기관 네트워크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인 교육취약학생은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 기타 학교장이 추천한 취약학생 등이다. 사업을 위해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공모를 진행해 가족지원‧심리정서 등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할 3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강북구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지역기관에 예산을 지원한다. 지역기관인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유아들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SMART KID’ 프로그램을,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상담‧체험활동 등을 통해 가족관계 증진을 지원하는 ‘소통꽃밭’ 프로그램을,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7일 구 평생교육프로그램 '제23기 생활속 다산(茶山) 사상‘ 수료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서 수강생 95%인 51명이 수료했다. 이 구청장은 "정약용 선생의 다산사상은 애민정신이 근간"이라며 "갈고 닦은 다산정신을 실천해 강북구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3일 ‘2023 강북구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해 구민과 소통했다. 구는 2008년부터 매년 북한산 우이령길을 알리고 주민화합을 위해 걷기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날 대회는 우이령 정상과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9.2km 코스였으며, 남녀노소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구청장은 “북한산 우이령길은 40년간 민간출입이 제한됐다 개방된 곳으로 자연생태가 우수하고 오봉이 가까이 보이는 등 풍광이 뛰어나다”며 “북한산이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고,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북구가 24시간 상시 비상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개편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운영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여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 구축한 ‘재난안전상황실’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영상회의시스템, CCTV관제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 등 고도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 운영인력 6명을 채용하여 24시간 상시 재난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평시에 재난징후포착 및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 접수와 상황을 전파하고, 재난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상황공유를 통해 ‘강북구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재난 발생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CCTV화면을 연계하여 즉시 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이미지 센서 부착 등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IOT 통합플랫폼을 함께 구축 연계하여 실시간 확인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존의 시스템을 벗어나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새롭게 미래지향적 선진형 재난대응시스템을 마련 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추진을 위한 강북구와 교육기관(대학·사업체)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와 교육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것을 협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4개 대학의 총장(덕성여대, 삼육대, 성신여대, 한성대) 및 담당 교수들, 4개 사업체 대표(쇼콜라티에코리아(주), 에이스애견미용학원, (주)로보로보, 케미필라테스&플라잉요가센터)와 사업 대상인 강북구 관내 고등학교·특수학교 교장, 진로교사,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구와 교육기관 간 협약 체결은 물론 지난해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발표, 지속가능한 지역연계 교육 방안을 위한 논의 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북구에서 시행하는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은 지역의 교육기관인 대학 및 사업체의 우수한 진로프로그램을 발굴, 관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미래 인재로 육성하고자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5개 교육과정을 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3일(화) 오후 2시 구청 4층 대강당, 25일(목) 오후 2시와 26일(금) 오후 1시에 수유보건지소 5층 다목적강당에서 ‘제10회, 제11회, 제12회 정비사업 사전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사업 사전주민설명호를 개최하고 있다. 구는 특히 조합설립 전 동의서 교부 단계부터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 혼란 및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지난달 조합설립동의서가 교부된 미아동 187-5 일대, 미아동 187-1 일대, 번동 469-27 일대(제10회), 수유동 478-3 일대(제11회), 수유동 58-85일대, 수유동 57-47 일대(제12회)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이다. 설명회는 정비사업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며 사업추진절차부터 내용, 분담금, 동의 및 철회 기준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해도 및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설명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0일(토) 오후 1시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제6대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를 보장하며 아이들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2일(목)부터 4월 12일(수)까지 아동‧청소년의회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해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5명 등 총 52명의 아동‧청소년의회 의원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이순희 강북구청장 및 최치효 강북구의장 축사 ▲위촉장 수여식 ▲의장단 투표결과 발표 ▲상임위별 위원장 및 서기 소감 발표 ▲상임위원회별 회의 ▲다음회기 일정 결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거를 통해 성암여중 1학년 우보림이 의장으로, 삼각산중 2학년 방지민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으며, 의회 조직은 ▲보호/복지 ▲환경/문화 ▲권리/교육 ▲청소년/윤리 등 4개 분야 상임위원회로 구성됐다. 선발된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아동‧청소년 정책들을 상정 및 의결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옴부즈퍼슨과의 만남, 구의원과의 만남, 국회 견학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사가지 않기로 했어요…쓰레기가 사라지고 거리가 깨끗해져서!” 서울 강북구가 노후빌라 관리를 위해 전국 자치구 최초로 ‘빌라관리소’를 운영해 화제다. 구는 2개월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19일 샛강어린이공원에서 빌라관리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이순희 구청장 인사말, 빌라관리소 운영 결과 발표, 담당매니저 소개, 사무소 오픈식, 관리 빌라 주변 방문 등으로 진행됐고 구의원 및 구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빌라관리소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가 직영으로 노후빌라들의 청소·순찰·주차‧공동시설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이순희 구청장의 주요 공약으로, 구는 민선8기 초기인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 구청장은 개소식에서 “강북구는 고도제한으로 인해 빌라 분포도가 높고 이중 48%가 20년 이상된 노후 빌라다. 관리 부족으로 주차 갈등이 잦고 주변 청소가 안 돼 그 일대가 슬럼화되기 십상”이라며 “그 해결책으로 빌라관리소를 고안,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빌라들은 입주민 무관심과 관리비 부담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부재한 경우가 많다. 불법쓰레기 투기와 흡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15일 미아동복합청사 3층에서 ‘2023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풍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 86명으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했다. 본부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평시’, ‘주의’, ‘경계’, ‘심각’ 4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풍수해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까지 빗물펌프장 시운전 실시 등 수방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지난 12일에는 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풍수해 대책 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사전에 침수를 인지할 수 있도록 '침수 예보·경보제'를 시행하며, 예·경보 발령 시 통반장과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침수취약가구 돌봄서비스 '동행파트너'도 실시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기상이변에 의한 돌발성 집중호우가 잦은 만큼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도시철도 신강북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민간인 대표로 구성된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17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순희 구청장을 비롯해 정운찬 前국무총리, 천준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요 단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축하공연, 발대식 버튼터치,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유치추진위원장에는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강재풍 숭인시장 대표, 최용호 (사)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이우태 서울현대병원장, 이성우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위촉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대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동북권은 개발 대상에서 항상 소외됐다”며 “신강북선은 서울시의 균형발전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동북권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고 말했다. 이어 “신강북선은 구간마다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돼는 지역”이라며 “교통이 혁신돼야 유동인구가 늘고 지역경제도 살아나 수익성이 개선된다. 강북구가 신강북선을 유치하려는 이유가 바로 지역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신강북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난 11일(목)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 모금운동인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우수기부자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강북구청장 표창에는 삼양교회(대표 김상준 담임목사), 홍유식(㈜어부의식탁), 협동조합 라떼는 집밥(대표 김명희) 등 30명,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엔 신한은행 강북구청점(지점장 임채훈), 정영호(우이마트), 강북구 여성연합회(회장 박희원) 등 10명이 수상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강북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 개인 기부자들이 참여해 총 1,162건, 15억 500여만원(성금 7억 1400여만원, 성품 7억 9100여만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보다 5억여원을 더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쌀·김치 등의 성품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표창수여식에서 “어려운 경기 상황임에도 이웃을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5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 분야는 선행(19명), 예체능학업우수(9명), 효행(3명), 참여·봉사(28명)다. 이 구청장은 “수상자들은 우리나라와 강북구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인재”라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우이동 가족캠핑장 내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 지난 11일(목) 개소했다고 밝혔다.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수유동 산 127-1 일대)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문화유적이다. 가마의 전체 규모는 19.8m 가량으로, 이 중 약 9.2m가 소실됐고, 소성실 중 아궁이와 인접한 5.6m가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굴 당시 대접·병·항아리·잔 등 상감과 인화기법을 활용한 분청사기가 출토됐다. 2011년 진행된 학술발굴조사에서 도자 양식사적으로 상감청자에서 분청사기로 이행하는 도자생산의 변화 양상을 밝혀주며, 경제사적으로 조선시대 관요(官窯) 성립 이전 서울지역 도자의 수급체계 추적의 단서를 제공하는 중요한 유적이라는 점 등이 입증돼 2014년 3월 서울특별시 문화재로 지정됐다. 구는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북구의 대표명소 중 하나이자 접근성이 좋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우이동 산 96번지 일대)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했다. 조성된 청자 가마터 체험장은 전시체험관과 야외학습장으로 구분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9일(화) 강북구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일(화) 개소한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는 강북구 인소봉로78길 24에 위치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주민들이 골고루 양육서비스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번1동과 수유1동에 이어 올해 인수동에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로, 1인가구·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를 지원하고 있는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운영을 맡고 있는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은 이날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공동 육아나눔터이자 육아 사랑방”이라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육아나눔터에서도 소개하고 연계해 지역 곳곳의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 만큼 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안전관리에 힘쓰길 바란다”며 “또한 한여름, 겨울, 주말 등 구민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도 구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프랑스 보르도 시와 지난 5일,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의 포럼이 열린 세네갈 다카르 현지에서 '사회연대경제 파트너십을 위한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전부터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어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이번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2023 다카르 포럼에서 양 도시 수장의 만남을 계기로 우호협력의향서를 전격 체결하게 됐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의향서에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로써 앞으로 양 도시는 사회적 경제 교류활동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경제·교육·문화 등 다방면으로 교류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보르도 시는 파리 남서부 약 500㎞에 위치한 프랑스의 항구도시이며 누벨아키텐 지방의 지롱드 주의 주도(州都)로서, 프랑스 주요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무역, 행정, 서비스 및 산업의 중심지다. 또한 세계 최대 고급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며, 예술과 역사의 도시로서 도시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