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성동구의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내·외 도시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우선 지난 5월 동유럽 발칸반도에 위치한 세르비아 노비사드시의 시의원들이 성동구를 방문했다. 세르비아 노비사드시는 교통 발달과 주요 대학이 밀집하여 IT산업 인력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곳으로 한국 정책연수단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의 성공사례를 찾아 성동구를 방문하게 됐다. 성동구에서는 세르비아 정책연수단에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즈드라브코 예루시치(Zdravko Jelusic) 세르비아 노비사드시 시 정부 의원을 비롯한 정책연수단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연계된 스마트쉼터 등 인프라에 깊은 감명을 표현했다. 또한 11월 7일에는 일본 도쿄도의 구의회 의장단이 대사관의 방한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의 스마트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여 성동구의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하고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스마트 쉼터와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함께 살펴보기도 했다. 국내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성동형 스마트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고 본격 가동한다.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스마트 냉온열의자는 버스 첫차, 막차 시간에 맞춰 아침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의자 내부에 온도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주변 대기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시스템이 가동된다. 대기 온도 섭씨 30도 이상 시, 의자 상판 온도는 28도를 유지해 의자에 앉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대기 온도 20도 이하에도 의자 상판은 38도를 유지하여 버스정류장에 대기하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추위를 녹일 수 있다. 특히 좁은 보도폭 등으로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 냉온열의자를 우선 설치했다. 구는 지난 2022년 1월, 버스 승차 인원이 많은 17곳을 우선 선정하여 온열의자 처음 설치했다. 이어 2022년 12월에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열 기능이 추가된 냉온열의자를 119곳에 설치했다. 올해는 옥수동과 성수동 등 3곳에 의자를 추가 설치해 현재 총 139곳의 정류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는 스마트 냉온열의자를 동절기와 하절기 8개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달 28일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과 아동의 긍정양육을 주제로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보호 문제에 공감하고 아동보호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동대처하기로 한 성동구청, 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 성동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OX퀴즈를 통하여 아동학대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고 아동학대 예방 홍보지를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홍보부스 내부에서는 가족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커피박 화분만들기, 부모님과 함께 유니콘 LED등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가정이나 사회에서 긍정양육을 통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달 26일 왕십리광장에서 제7회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019년에 처음 개최한 '성동 생활밀착의 날'은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마지막 생활밀착의 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에 개최된 행사에서 주민호응도가 높았던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운영됐다. 행사는 ▲생활(수리)밀착 마당 ▲체험밀착 마당 ▲놀이밀착 마당 등 3개 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생활(수리)밀착 마당에서는 기존에 운영되던 칼갈이와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 행사 때 우산 수리 서비스의 조기마감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을 위해 우산 수리서비스의 인력을 확충하여 제공 한도를 늘렸다. 또한, 체험 및 놀이밀착 마당에서는 재활용화분 반려식물심기, 자투리가죽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친환경 재료로 비누 만들기, 친환경 (팥)손난로 만들기, 비즈로 나만의 팔찌 만들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일대에서 '성동 미래직업체험&온마을체험학습 축제'를 처음 개최한다. 교육특구로 지정된 성동구는 온마을체험학습장 운영 8주년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교육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구에서 운영 중인 109개 온마을체험학습장 중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센터 인근 전관원 어린이공원에서는 삼차원(3D) 스캔 체험, 창의예술놀터 체험 등 16개 온마을체험학습 부스를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드론 경주,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피아노 공연 등 23개 부스에서 다양한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 바이킹, 가상현실(VR) 트럭 등 신나는 놀이기구가 있는 작은 테마파크인 ‘스몰랜드’도 운영한다. 더불어 마술, 버블쇼 등 특별공연이 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2.4m 크기의 대형 로봇인 ‘타이탄 더 로봇’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전 세계를 순회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 창의교육추진단은 지역 내 초등 고학년, 중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특강을 개최한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에 따라 이번 개편안의 핵심 내용과 입시 대비 전략까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각종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11월 13일에는 중학교 1~2학년 학부모, 11월 15일에는 초등 4~6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구분하여 열린다. 11월 13일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격변하는 대입, 앞서가는 2028 대입개편 특강'이라는 주제로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소장이 현 대입 시스템의 특징, 2028 대입개편 시안 분석, 향후 대입 전망까지 강의하며 입시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1월 15일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 또한 최승해 소장의 특강을 통해 '천천히 정확하게 시작하는 우리 아이 대입전략'이라는 주제로 현 대입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입 시스템과 고입의 관계, 2028 대입개편 시안 분석과 그 영향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회 정부혁신 평가에서 최고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31일 열린 서울지역 시상식에서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받았다. 정부혁신 최고기관은 국민 편의 및 안전성, 행정 효율성 등을 개선한 혁신사례를 최고로 잘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성동구는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안전망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위기·응급상황 예방 및 신속대응으로 어르신 안부확인 분야에서 최고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혁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스마트돌봄 안부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구 자체적으로 시작한 '함께해요 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기기 설치 필요 없이 휴대폰 수·발신 내역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세심히 챙기고 있다. 평균 3일 이상 수·발신 이력이 없으면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위기신호 알림톡이 전송되고, 담당자는 전화·가정방문 등을 통해서 해당 가구의 안전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24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의 긴급상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성동구는 3개년에 걸친 성동구 필수노동자 처우개선 방안 로드맵을 세우고,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마을버스기사 3개 직종 약 2,340명에게 필수노동수당을 지원한다. 성동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던 지난 2020년에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등 필수노동자 인식 개선 운동을 시작으로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해 방역 마스크, 자가진단키트 등 안전용품 제공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심리상담 등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쳤다. 성동구는 한 발 더 나아가 필수노동자에 대한 지원 논의를 재난 시기로 한정할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이들의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를 통해 재난 시기에 사회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서 올해 3월 필수노동자 임금 실태조사 및 임금체계 개편방안 연구에 착수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실시한 필수노동자 실태조사는 돌봄과 보육, 공동주택 관리, 마을버스 운수 분야 등 성동구 전체 필수노동자 6,478명으로 대상으로 진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시력 교정 비용을 지원하는 '드림아이 눈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아동들은 시력 교정 비용에 부담을 느껴 교정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드림아이 눈맞춤' 안경 지원 사업은 성동구가 이 점에 착안하여 지난 2021년 10월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성동구분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난달 시력 교정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선정했고, 오는 11월 19일까지 대상 아동이 지정된 안경원으로 개별 방문하면 시력검사, 눈 건강교육 및 안경 맞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슈나이더안경 렌즈아이, 룩 스토어, 신용당 안경원, 모던안경콘텍트렌즈 4개의 안경원이 참여했으며, 4곳 모두 3년째 성동구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장기 아동은 시력 변화가 빨라 교정 시기를 놓치면 학습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평생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취약계층 아동들이 적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전체 17개동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의 성공적인 시범운영한 데 이어 이어 9월에는 유형별 10곳으로 확대했다. 이어 구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 효과성 입증을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지역을 성동구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은 공원 등 곳곳에 비치된 정보무늬(QR코드) 스캔하면 개인 스마트폰이 ‘휴대형 CCTV’로 변신, 성동구청의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하여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다. 성동구는 전면 운영에 앞서 동별 취약구간과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우범지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 운영구간과 설치지점을 확정했다. 구는 이번 전면 확대를 실시하면서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음성대화' 기능이다. 그동안 영상송출 시 관제센터와 문자를 주고 받던 것을 실시간 음성대화가 가능하게 했다. 이는 긴급상황 시 상황전달이 양방향으로 즉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으로 '긴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민원인의 업무편의와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안내 인공지능(AI) 로봇 '성동이'을 운영한다. 지난 9월 명칭공모를 통해 '성동이'로 명칭이 확정된 '민원안내 로봇'은 로봇산업진흥원의 '2023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성동구가 선정되어 추진하는 첨단기술활용 행정서비스 사업이다. ‘성동이’는 구청사 1층 행복민원실에 배치되어 구청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 및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동이’는 민원인과 일상적인 대화 기능을 활용하여 출생신고 및 서류발급, 여권발급 등 주요 민원의 처리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구정홍보는 물론 성동구 내 관광지 소개, 목적지까지 동행 기능도 갖추고 있다. 성동구는 11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인공지능 로봇 ‘성동이’의 최적 동선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12월부터 구청사 1층 전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는 도서검색 및 예약기능, 다양한 구정홍보 소식 및 영상 송출기능을 강화하여 종합적인 구민 편의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성동구청에서 근무 중인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재난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대상 안전교육은 성동구 직원이 다양한 업무 수행 중 맞닥뜨릴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성동구 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공공기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성동구는 이번 교육을 서울시 최초 지역형 종합안전체험장인 성동생명안전배움터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사례 ▲다양한 재난사고 대응 방법 및 주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등의 실습 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을 마친 직원들에게는 교육 이수증을 발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직무 수행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원별 신속한 응급처치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성동구청 공무원의 응급대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관내 공동주택 비율이 88%가 넘어가면서 공동주택 분쟁이 끊이지 않고 공동주택관리 법령 문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공동주택 분쟁 관련 판례와 국토교통부 전자민원, 법제처 법령해석 등을 모아 ‘공동주택 분쟁 해결사례’ 책자를 발간했다. 구는 이번 책자 발간으로 법령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등)을 받는 사례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문의 전화 등 민원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공동주택 분쟁 해결사례 책자는 총 300부 발간되어 각 아파트 단지에 배포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각 아파트 내에 분쟁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추진중인 ‘조상땅 찾기 및 개인토지소유현황 조회 서비스’가 구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망한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상속인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와 본인의 소유토지 현황을 알고 싶을 때 조회하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개인 토지소유 현황 자료가 재산관리 및 법원 구비서류 등으로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숨겨진 조상땅 찾기 뿐만 아니라 내 토지를 찾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성동구를 방문하여 토지소유 현황을 제공받은 민원인은 1,542명 총 3,526필지, 면적은 2.1㎢에 달한다. 알지 못하는 조상 땅 및 본인 명의의 토지소유현황을 확인하고 싶으면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성동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가까운 시군구 지적부서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성동구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시행한다. 상속인 및 대리인은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한 장으로 사망신고 및 재산조회가 가능하며, 조회 결과를 우편, 문자(MMS) 등으로 통지받을 수 있어 1회 방문으로 사망신고와 조상땅 찾기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1월 2일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관련 3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회장으로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는 임대료 폭등의 주범으로 꼽히는 편법 인상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자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 이번 공동성명서는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33명과 임대인과 임차인, 기업 대표 등이 참여해 작성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박성준 국회의원의 모두발언으로 시작했다. 이어 공동성명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회장) ▲임병택 시흥시장(사무총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1유로 프로젝트 운영자 최성욱(건물주 대표)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소상공인 대표) ▲서윤수 전 맘상모 운영위원장(맘상모 대표) ▲프로젝트렌트 최원석 대표(기업가 대표)가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임대료 폭등의 주범인 편법 인상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관련 3법인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하 '상가임대차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