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보건소 내 햇빛센터에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11월 토요예비부모교실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가 각종 도서와 온라인 등에 넘쳐나는 시대지만 아기를 키워보지 않은 예비 부모에게는 모든 게 아득한 일이기만 하다. 이에 마포구보건소는 전문가를 초청해 예비 부모를 위한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맞벌이 부부를 고려해 토요일인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에는 부부 태교, 임산부 건강관리, 분만 준비, 임산부 체험복 입어보기 등 임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2회차에는 신생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신생아 목욕방법, 제대관리법 등 돌보기 위주의 체험 실습으로 운영된다. 지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예비 아빠 김기현 씨(가명, 35세)는 “부모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로웠는데, 예비부모교실을 통해 불안감보다는 아이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7월 개관한 마포구보건소 내 햇빛센터에서는 예비부모교실뿐 아니라 모유 수유 클리닉, 출산준비교실, 우리 손주 돌보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마포복지재단 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후원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년간의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복지재단 2기 이사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마포구 복지의 구심점인 마포복지재단 출범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마포복지재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포복지재단은 ‘주민참여 효도밥상’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구민의 복지를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11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5, R6(어울마당로 32~48)구간에서 진행되며, 특히 매년 마포구 청사에서 진행됐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로 옮겨와 즐거운 화합의 장인 축제의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 내내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이어진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외 8개 비영리단체에서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체험, 점자체험, 생활다례, 장애인식개선, 시각장애인 체험, 보건영양 쿠키 체험, ‘고누’ 등 전래놀이 체험, ‘NGO벽화랑‘ 홍보와 캐리커처 시연을 비롯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사들의 캘리그래피, 손뜨개, 복조리 만들기 재능기부도 있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핼러윈 기간 인파밀집에 대비해 새벽까지 이어졌던 마포구의 5일간 특별 안전 점검이 11월 1일, 무사히 마무리됐다. 마포구는 올해 핼러윈 기간, 최대 7만 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해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 TF팀을 긴급 구성하고, 마포경찰서(서장 임성순),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 서울교통공사 등과 합동하여 홍대 레드로드 일대 인파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았다. 기간 중 인파 안전관리를 위해 투입한 인력은 마포구 공무원 484명, 경찰 1,300명, 소방 262명, 자원봉사자 150명을 포함해 총 2,196명에 달했다. 안전 관리 인력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홍대 지역 순찰을 강행하며, 보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광고물 107건과 전동킥보드, 파라솔 등 적치물 335건을 정비·계도 조치했으며, 넘어짐 사고 등을 막기 위해 10건의 도로 시설물 긴급보수와 4건의 전기 시설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구는 핼러윈 기간 생활폐기물 특별 수거대책을 세워 2개의 수거기동반과 환경공무관 16명을 홍대로 투입, 보행에 위험이 되는 쓰레기를 즉시 수거 조치하고 거리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김장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을 한시적 허용한다고 밝혔다. 매년 돌아오는 한국인의 연례행사인 김장은 배추, 무 등 다양한 재료들이 사용되는 만큼 쓰레기도 많이 발생된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김장쓰레기를 10ℓ이상 50ℓ이하의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쓰레기는 배추와 절임배추, 무(무껍질 포함), 무청 등 채소류만 해당된다. 쓰레기의 물기는 최대한 제거하고 크기가 큰 채소는 작게 썰어 버려야 한다. 쪽파, 대파, 양파 등의 뿌리와 껍질, 마늘대, 고추씨, 고추 꼭지, 고추대 등은 가축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어 자원화에 부적합하고 분쇄 기계 고장을 일으켜 반드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배출 시에는 김장쓰레기만 단독으로 담아 종량제봉투 겉면에 ‘김장쓰레기’라고 표기 후 내 집, 내 점포 앞에 일요일~목요일(금, 토 제외) 18시부터 24시 사이에 배출하면 된다. 단, 일반 생활쓰레기와 기존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31일 오후,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마포구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14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청에서는 토론훈련,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현장훈련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토론훈련을 주재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훈련이 이루어지는 본부와 소통하며 실제와 같이 훈련했다. 이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차량 폭발과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강평으로 “오늘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꼭 필요한 대처방안을 익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우리의 안전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가 챙겨야 하는 것임을 유념해 주시고, 마포구도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고 고위험군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으로 신분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 관내에서는 119개소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난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그 외 12세 이상 일반 접종 대상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뿐 아니라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시행되는 백신은 XBB.1.5 단가백신으로,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했다면 접종 가능하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기간 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또한, 국내외 연구결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정성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지난 2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라트비아 투자개발청과 관광‧문화‧경제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렸던 라트비아 투자개발청(LIAA) 주최 ‘2023 라트비아 데이즈 인 코리아(2023 Latvia days in Korea)’ 행사가 마중물이 됐으며, 마포구와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의 MOU 체결은 ‘2023 라트비아 데이즈 인 코리아’ 행사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아리스 비간츠 라트비아 대사, 라우라 스트로발데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부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문화․경제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로 인해 향후 마포구는 라트비아와의 문화 교류가 활성화되고 관광과 무역 등 경제정책에 대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3 라트비아 데이즈 인 코리아’ 행사는 라트비아의 문화, 음식, 제품, 기술 등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국제적 행사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한국 최초로 개최됐다. 지난 27일부터 3일간 홍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현재 인파 밀집 주의 단계입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어 질서 있게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적이던 홍대 클럽거리에 AI 인파관리시스템 전광판과 음성방송을 통해 경고음이 요란스레 울려 퍼졌다. 지난 6월, 마포구가 24시간 철저한 실시간 인파 관리를 위해 도입한 AI인파관리시스템이 29일 새벽 12시 47분과 새벽 1시 58분에 인공지능 감지에 의해 두 차례 연달아 작동했기 때문이다. 이날 새벽 시간에 홍대 클럽거리에 운집한 인파는 약 5만 명으로, 평소 동시간대 보다 약 2배가량 많아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AI인파관리시스템의 잇따른 주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인파가 유입되자 마포구는 신속한 인파관리를 위해 즉시 마포경찰서(총경 임성순),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와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클럽거리 일대의 혼잡도가 매우 높아 안전사고 우려가 심각하다”며 “즉시 클럽거리 일대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보행로를 확보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상황판단회의 따라 마포구청과 마포경찰서는 보행로 확보가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난지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소프트테니스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7개 클럽의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박강수 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소프트테니스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소프트테니스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대회의 첫 회를 열게 돼서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소프트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마포구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28일 밤, 인파 밀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를 직접 살폈다. 특히, 지난 27일 현장 점검 시 보행에 위협이 됐던 적치물 등을 더욱 빈틈없이 점검했다. 마포구는 핼러윈 데이가 끝나는 내달 1일 새벽까지 민관경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안전한 홍대 레드로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안전”이라며 “마포구는 홍대를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이 계획한 하루를 안전하게 보낸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푸르던 나무가 알록달록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 마포구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축제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단풍이 절정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열린 ‘2023년 제4회 합정동 꿈의 축제’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중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성산2동주민센터가 개최한 ‘제16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를 직접 준비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함께 마포구의 다채로운 마을 축제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핼러윈을 대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핼러윈 기간 동안 열정과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안전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를 통해 24시간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위험 단계에 따라 전광판에 안전 문구를 띄우는 6개의 AI(인공지능) 인파분석시스템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핼러윈 기간이 끝나는 내달 1일 새벽까지 민관경 합동 안전 관리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홍대 고유의 분위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과 마포구 통합관제센터 등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7일 밤, 홍대 KT&G 상상마당 앞 ‘핼러윈 대응 합동 상황실’을 찾아 본격적인 인파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홍대 합동 상황실은 핼러윈 기간 안전관리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27일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한 ‘마포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TF’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 황규철 재난안전정보센터장 등이 자리했으며, 박강수 구청장이 총괄 상황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핼러윈 데이가 끝나는 내달 1일 새벽 3시까지 계속되며, 현장 대응과 안전지도를 위해 마포구 공무원과 경찰, 소방, 민간 봉사자로 구성된 하루 6백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투입돼 인파 관리에 나선다. 또한 홍대 AI 인파관리시스템과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한편, 인파밀집 구간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보행로 확보에 주력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동 상황실 브리핑을 통해 “핼러윈 기간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 모두 평소와 다름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27일 오전, 서교초등학교 정문에서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는 ‘먼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교직원, 학부모에게 먼저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먼먼데이’ 캠페인은 지난 8월 29일 마포구 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마포구는 지역 내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포구민 전체로 전파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 기분 좋은 인사말과 함께 어린이들이 웃음소리를 들으니 큰 위로와 응원이 됐다”며 “먼먼데이 캠페인을 통해 구민 간의 연대와 화합이 이루어지고 지역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