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 구립도서관인 마포중앙도서관은 내달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마중도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중도 인문학 살롱’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문화적 소통과 강연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포중앙도서관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특강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다양화 시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수준 높은 강연을 위해 세부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했다. 1, 2회차 강연은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내달 8일에 열리는 첫 강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남종국 교수가 ‘서양의 향신료와 근대(대항해시대)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향신료에 대한 유럽인의 열망이 만들어낸 근대의 기원과 역사적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펼친다. 이어 1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강수진 교수가 ‘공간(집)을 통한 자아정체성 표현 방법과 현대사회의 적용’이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관내 도서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3, 4회차 강연은 11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백세를 맞은 어르신을 찾아 장수지팡이인 청려장과 대통령 서한문 등을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정부가 1993년부터 백세 어르신께 선물하는 청려장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로 명아주의 줄기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해 인기가 좋다. 또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역사가 담긴 지팡이다. 청려장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대통령이 보내주신 지팡이를 구청장님께서 직접 집까지 오셔서 전달해 주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에게도 잊지 않고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의 노고와 희생이 있어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로움의 밑거름을 만들어주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마포구 와우산로5길 12에 위치한 농바우경로당 입주식에 참석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모한 경로당 시설을 확인했다. 마포구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벽 철거, 화장실 보수, 장판 교체, 난방·급배수 배관 공사 등 시설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의 정신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가 오는 2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올바른 두 바퀴차(개인형 이동장치 PM) 이용 실천을 위한 레드로드 걷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 내 공유킥보드는 총 35,275대로, 월 평균 225만 건을 이용하고 있고, 공유자전거도 기하급수적으로 이용건수가 늘어,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5배나 증가했다. 공유킥보드나 자전거 견인요청이나 안전사고, 보행 안전 위험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마포구는 서울시에서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자치구로서 이동수단 외 여가활동으로도 전동킥보드나 자전거가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6일 마포경찰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두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두 바퀴차 이용층이 많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 ‘올바른 두 바퀴차 이용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마포구 공무원, 마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에서 50여 명이 참석, 레드로드 R4(상상마당 앞)에서 시작해 레드로드 R2(디지털 관광안내 전광판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주차장 입구에 땅꺼짐이 발생했던 관내 아파트가 최근 보수를 완료함에 따라 현장을 찾아 공사 결과를 살폈다. 땅꺼짐이 발생한 곳은 두 개의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사유지로 양 아파트 간 의견 차이가 있어 1년 넘게 공사가 지연됐었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설득과 소통으로 해당 아파트의 보수 공사를 이끌어냈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은 관련 아파트 소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과 함께 땅꺼짐이 일어났던 도로를 세심히 점검하고 아파트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유지 내 땅꺼짐이라도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었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 화합과 연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홍익대학교 HOMA 2관에서 열린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에 참석했다. 홍익대학교가 주최하고 마포구, 서울시, 관내 갤러리 8개소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작가 총 45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판매 등도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갤러리는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갤러리 연합전이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홍대의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마포구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끈질긴 노력과 설득으로 1년 넘게 진행되던 공동주택 내 사유지 땅꺼짐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해 7월과 8월, 마포구 관내의 아파트 단지 주차장 입구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땅꺼짐이 발생한 곳은 두 개의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도로로 공사에 대한 두 아파트의 이견이 있어 보수 작업이 차일피일 지연되고 있었다. 최초 함몰이 발생한 지난해 7월 2일, 마포구는 해당 위치가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장마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과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함몰 위치의 상부를 덮는 긴급 보수 작업을 시행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두 아파트 간 의견 차이로 땅꺼짐에 대한 보수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고, 지난해 8월 집중호우를 겪으며 9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친 땅꺼짐이 재차 발생했다. 특히, 9일에는 완전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던 기존 자리가 다시 함몰한 것 외에 다른 위치에서도 추가 함몰이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도로 아래 매설된 배수관이 유실되면서 새어 나온 생활하수로 인한 웅덩이까지 생겨 주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까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일본 방송인 도쿄TV와 TV아사히의 요청에 따라 해당 방송 기자에게 홍대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구가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과 8월에 걸쳐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 6대를 설치한 것이 선진 우수 사례로 꼽혔기 때문이다. 먼저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도쿄TV 기자, TV아사히 기자는 마포구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AI(인공지능)가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로 인파밀집 정도를 분석하고 위험 단계에 따라 자동으로 경고 문구와 음성을 표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박강수 구청장은 TV아사히 기자와 함께 Al(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를 방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된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이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사례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해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전, 주민의 편의를 위해 서강동주민센터 일일민원안내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주민센터에 방문한 주민들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안내를 받아 담당자를 손쉽게 찾고 신속히 업무를 처리했다. 아울러, 박강수 구청장은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강수 구청장은 최일선의 현장에서 주민을 위해 일하는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직원들이 주민에게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도록 친절한 민원 응대를 당부했다. 일일민원안내도우미를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일일 도우미로 나서게 됐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감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소방 등과 합동하여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에서 7만 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긴급 구성했다. 이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홍대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23일 마포구 재난안전상활실에서 ‘안전마포 핫라인’을 소집해 ‘핼러윈 대비 마포구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구는 27일부터 5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하여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책임자와 함께 CCTV 관제 상황과 재난안전상황실, 현장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 발 빠른 상황판단으로 즉시 대응 전파에 나선다. 의료인 4명과 구급차 1대를 포함한 응급의료소도 함께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한다. 구는 이번에 홍대 클럽거리, 홍대입구역 주변 등 6개소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망원유수지에서 열린 제33회 마포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개 클럽의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예선 시합을 치렀다. 이후 개최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박강수 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선수들의 본격적인 본선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과 함께 활기찬 젊음을 유지하시길 기원하며, 마포구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맛있새우, 즐기새우, 어서오새우” 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올해 새우젓축제는 마포구 최초로, 축제 기간 먹거리장터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운영방식을 채택해 더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전체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품 NO! 3일간 20만 4천여 개 다회용기 사용 기록 축제 3일간 접시, 컵뿐만 아니라 숟가락, 젓가락도 모두 다회사용이 가능한 식기가 사용됐으며 사용한 다회용품은 전문 업체의 세척과 살균 작업을 거쳐 안전하게 재사용됐다. 먹거리 장터를 직접 이용해 본 성산2동 주민은 “다회용기라고 해서 걱정도 있었는데, 보기에도 더 좋았고 환경을 위해서도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축제 3일 동안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 10여 명과 함께 먹거리장터 뿐 아니라 이동식 푸드트럭까지 전체 축제장을 돌며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수시 점검했다. 또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없도록 먹거리장터들이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 ‘제30회 구민의 날’ 행사가 새우젓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5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구민의날을 축하하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내빈과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고창군, 부산 남구 대표단까지 약 2천 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 마포구민상을 받게 된 구민은 총 13명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상(차재경) ▲체육상(이원범) ▲용감한 구민상(김현성, 이창경) ▲장한어버이상(이영자)▲효행선행상(김회선, 송선례, 김옥희) ▲봉사상(김옥근, 윤화식) ▲지역발전상(맹길재, 지순애)이다. 마포구민상은 박강수 구청장이 직접 시상했으며 마포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사에서 “사통발달의 교통, 노후 주택가였던 상암동의 발전과 난지도 테마 숲길, 홍대 레드로드, 망리단길과 같은 지역 명소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지난 30년 마포의 눈부신 변화는 37만 마포구민과 함께 이룩한 것” 이라며 “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마포구는 어르신과 아이, 장애인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제16회 마포구청장기 체조대회’가 22일 오전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마지막 날행사의 첫 문을 열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체조대회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17개 체조클럽의 350여 명의 체조인이 참가했다. 대회는 가을 아침을 깨우는 힘찬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유공자에 대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선수 선서가 이어진 뒤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조의 4대 목표가 재미, 건강, 기본, 우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 인생의 목표나 다름없다” 며 “마포구에서도 구민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조 교실을 5곳을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새우젓축제 가운데 막을 올린 체조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뽐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서강초등학교 축구단 어린이 30여 명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놀이’에 심판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함께해 어린이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파하고 경기를 안전하게 이끌었다. 또한, 경기 전후로 어린이들은 자신의 유니폼과 공에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김흥국, 조원희의 사인을 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올해 새우젓 축제에는 아이들을 위한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된 놀이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