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오전 용인상공회의소로부터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용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회장과 회원들은 감사패를 통해 “도전과 실천으로 일궈낸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등 용인의 숙원사업인 난제를 해결해 명실상부 미래첨단산업 중심도시 용인특례시 건설과 기업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이상일 시장님께 용인의 모든 기업인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상공의 날(3월 19일)을 기념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우렬 ㈜케이피엘티 대표이사, 이약우 가양산업㈜ 대표이사, 박상만 정일산업㈜ 대표이사 등 기업인 3명이 기업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의 발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12일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동면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 대청결운동은 새봄을 맞아 각 마을과 도로변에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정리하고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송진욱 군의회 의원, 양동면 이장협의회, 양동면 새마을회,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동농협, 양동신협, 청년회·자율방법기동순찰대, 평화의 집, 양동 상인회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양동을 방문할 방문객과 주민들을 위해 양동역 일대, 석곡천 산책로, 동양평 IC, 양동 레포츠 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동면과 양동면 기관·단체는 앞으로도 수시로 대청결 운동을 진행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양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을 느낄 수 있도록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양동면과 양동면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양동면이 더욱 발전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12일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 대청결운동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청운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해병전우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과 황경구 청운면장 및 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 회원들은 골목길과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도시 '청운'’을 만들기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청운면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드림센터 건립 사업 등 청운면의 역점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매력이 넘치는 청운,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양평 만들기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11일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와 새봄을 맞이해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단월면 기관·단체 및 직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단월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안길과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와 인도를 청소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국토 대청결 운동과 함께 고로쇠 축제 기간 동안 그릇 소비가 많은 식당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배출량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국토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단월면민들과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고로쇠축제가 성황리에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봄을 알리는 양평군의 첫 번째 축제로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특히 올해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고로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11일 양평어촌계 어장관리선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원, 김남성 양평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어장관리선의 출항을 축하했다. 이번에 도입된 어장관리선은 총 3톤 규모로, 1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10명이 승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양평군 어업인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어장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이번 어장관리선 도입을 통해 어장 내 수중 폐그물 및 폐어망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어장관리선 도입이 양평군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11일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자들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작업 절차를 숙지하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파쇄기 사용법과 안전 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 후 잔재물 처리가 어려운 농업인을 지원하고, 불법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병해충 발생 억제와 탄소 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영농부산물을 단순히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퇴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쇄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농경지 내 유기물 순환을 촉진과 토양 건강성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파쇄작업 근로자가 안전하게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과 지속적인 작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는 탄소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에도 기여하는 만큼, 모든 작업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각종 인허가에 따라 준공된 토지 중 지목변경 등이 이뤄지지 않은 미정리 토지를 정리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토지이동 현황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건축,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 준공 대상지 중 지목변경이 누락된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군은 항공사진 분석과 현지 조사를 병행해 정확한 토지이동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된 대상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소유자에게 토지이동 신청을 안내하고, 신청이 접수된 건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정리할 예정이다.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지 않은 필지에 대해서는 조서를 작성해 직권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더 체계적인 토지관리를 실현하고, 정확한 공간 정보 제공해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1일, 심곡2동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전 의장은 부천역 인근 마루광장, 상상거리, 피노키오광장 등 평소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인 ‘종담이’를 설치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환경정비에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시의원, 심곡2동 단체원, 대성재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9시 정상 운행을 재개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터미널 내 상가를 방문해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으셨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활성화된 터미널 운영을 통해 상권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신 시장은 운영업체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개선을 통해 우리 시의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영난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은 이날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현재 17개 운수업체가 3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객 수요에 따라 노선이 조정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3월 1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철도교통과 관계자하고 김중업건축발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관련으로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도심에 위치한 주택 밀집 지역과 인접하여 주차환경이 열악한 상황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와 행락철 안양예술공원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면도로의 불법 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도비 지원을 통해 주차장 입체화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됐다. 김철현 의원(미래과학협력위원회, 안양2)은 "지역의 문화적 혜택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양예술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의 ‘공유·개방’ 정책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안산시는 12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화초등학교, 반월초등학교, 성포초등학교, 안산초등학교, 안산호원초등학교, 안산해솔중학교, 송호고등학교,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가 새롭게 학교시설 개방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8개 각 학교의 학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협약 경과보고 ▲학교시설 개방 지원사업 정책 설명 ▲협약 내용 공유 ▲실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체육관, 운동장, 유휴 교실 등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에 대해 ▲개방 시간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공공운영비 지원 ▲이용자 사고 손해배상 공제 가입 ▲관리 인력 지원 ▲교육경비 지원 시 가점 부여 ▲시설 유지보수비 우선 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안산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개방학교 간 1:1 매칭 관리를 제공하는 한편, 시설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추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현황 보고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보조사업자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옴부즈퍼슨은 아동 인권 변호사, 지역아동센터장,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장 등 아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아동 권리 보호와 정책 개선을 위한 제언, 권리 침해 사례 모니터링 및 구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추진위원 및 옴부즈퍼슨과 협력해 아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남시는 12일 오전 10시30분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참여단 도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충처리위원회 중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시민이 직접 고충민원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동본, 박완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참여단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시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 안내, 성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동 사례 공유 등 사전 직무 교육도 진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시민들의 어려움을 찾아내고 다양한 시각과 안목으로 민원을 면밀히 살펴 시민참여단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역할 홍보 △성남시 관련 고충민원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 발굴 △고충민원 배심원제 참여 등을 통해 고충민원 해결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한편, 2024년 성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1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이 교육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장애인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긴급복지지원 신고를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활동지원사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교육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여러분의 헌신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이날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32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3월 11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자율형공립고 2.0 (이하 자공고 2.0) 운영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최근 교육부의 자공고 2.0 지정과 관련하여 경기도 내 일부 지역만 지정된 점에 우려를 표하며, 자공고 2.0의 지정 확대와 교장 임용 방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공고 2.0은 지역 교육 혁신과 학생 교육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정책이지만, 현재 경기도 내 일부 지역만 지정되어 있어 미지정 지역 학생들의 교육력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자공고 2.0 지정 학교를 확대하고,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은주 의원은 자공고 2.0 지정 학교의 교장 임용 방식과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자공고 2.0 지정 학교의 교장은 공모제로 임용해야 하지만, 이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공모제 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