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종)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철원군 및 관내 선진농가에서 철원군 4-H 연합회와 서귀포시 4-H 연합회가 함께 하는'4-H 자매결연 활성화 및 영농기술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종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석천 농업정책과장, 구광회 철원군 4-H회장, 오운규 서귀포시 4-H회장, 김용환 제주도 4-H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 4-H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일정은 ▲4-H 자매결연 활성화 간담회 ▲철원 오대쌀·철원꾸러미와 제주 감귤·제주 특산물 등 우수농특산물 교환 ▲샘통고추냉이 선진농가 현장체험 ▲고석정 꽃밭·소이산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에서 최신 재배기술과 지역 특화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희종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류가 양 지역 4-H회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영농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지원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4-H연합회와 서귀포시4-H연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제군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자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에 맞춰 가맹점 확대와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번 개정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비영리 사업장이 가맹점 등록 대상에 포함됐다. 인제군로컬푸드행복장터, 기린농협로컬푸드직매장(본점‧상남점) 등 기존 등록 시설 외에 인제농협로컬푸드직매장이 새롭게 추가돼,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군은 주민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읍‧면 단위 하나로마트도 상품권 사용처로 확대했다. 이로써 농민과 소상공인의 판매 기회가 넓어지고, 소비자는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어 생활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상품권 혜택도 강화했다.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9월 13%로 오른 데 이어 10월에는 15%까지 상향된다. 국비 지원 기준 13%를 웃도는 수준으로, 인구감소지역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군비를 자체 투입한 것이다. 구매 한도 역시 확대된다. 1인당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되며, 추석연휴가 포함된 10월에는 한시적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홍천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홍천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홍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일 홍천문화센터에서 정신건강 전시회 및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이 재활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을 게시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실 앞에서 운영되는 체험부스는 힐링존(마음약국, 스트레스날려), 공감존(정신건강 퀴즈, 정신건강인식개선나무, 나도 생명지킴이 챌린지), 체험존(아로마 오일 목걸이 만들기, 슈링클키링 만들기)을 이용하고 스템프를 찍으면 마음충전가게를 이용할 수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이제는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갖고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조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9월 30일까지 친환경 벼 신규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직불 사업의 추가 신청·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부터 개편된 친환경농업직불제는 기존 직불금 지급 요건이었던 ‘전년도 11월 1일부터 친환경 인증 유지’ 기준에 예외를 두고, 올해 친환경 벼 재배를 새롭게 시작한 농가에도 당해연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이번 신청·접수 대상은 2025년에 홍천군에서 신규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벼 재배 농가로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필지가 전년도 10월 31일 기준으로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필지여야 하며, 전년도 11월 1일 이후 인증받은 신규 전환 필지여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지의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중 직불금을 신청하고 2025년 10월 31일까지 유효한 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추가 신청 접수를 통해 새롭게 친환경 벼 재배를 시작한 농가들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친환경 농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농가의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 서석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20일 13:00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30명을 대상으로 “『나 주먹밥』 이한준 작가와의 만남 & 주먹밥 만들기”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나 주먹밥』 그림책 이야기를 작가에게 직접 듣고,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주먹밥을 함께 만들어보며 책 속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책을 읽는 즐거움이 배가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주먹밥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에 큰 호응을 보였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참여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송학정교 잔도 산책로 약 317미터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점등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송학정교와 기존 강변산책로를 연결하는 길이 583미터의 새로운 산책로가 지난 8월 14일 개통됨에 따라 2024년 경관디자인 공모의 일환으로 잔도 산책로 경관조명에 약 1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고자 추진됐다. 산책로에는 반딧불이 연출등 52개, 스텝등 55개, 조형물 2개소를 설치하여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연출했으며, 현재 스텝등 추가 설치를 계획하여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 도시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더 나은 산책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하나로, 밝게 빛나는 홍천강과 다채로운 홍천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학정교 잔도 산책로는 홍천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데크길(L=266m)을 출발하여 홍천강을 따라 걷다보면 시작되며, 잔도 산책로(L=317m)를 걷다보면 송학정교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강릉시의 극심한 가뭄 피해를 극복을 돕기 위해 생수 2,000병(약 1,000리터)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위기 상황에서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강릉시는 지난 7월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저수율이 11.7%까지 떨어지며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제한급수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긴급히 생수를 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인근 지역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기부된 생수는 강릉관광개발공사를 통해 취약계층과 생활용수 부족 지역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강릉시의 가뭄 피해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에서 신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제38회 무릉제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 단체들이 고향 사랑 기부 릴레이를 펼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도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월 19일, 재울산동해시민회와 재안산동해시민회가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35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9월 20일에는 재고양강원도민회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재고양도민회 소속 회원인 진성웰푸드 김진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5kg 국수 50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9월 21일에는 재수원동해시민회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부 릴레이의 대미를 장식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무릉제 기간 중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적극 참여해주신 출향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과 물품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0월 19일 하장면 댓재공원에서 『제20회 두타산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두타산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산악팀과 일반팀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산악팀은 4인 1조로 구성되며 총 11.4km 구간을, 일반팀은 3~4인으로 팀을 구성해 7.4km 구간을 완주하게 된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은 삼척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출발해 셔틀버스를 이용, 댓재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시상식은 번천리 청정임산물복합체험관에서 열리며, 산악팀은 심판원의 채점으로, 일반팀은 추첨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두타산 등산대회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자연을 즐기고 건강을 다지는 지역 대표 산림문화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전은 계속된다. Begin Again' 행사가 사단법인 10·10기념사업회와 도계읍번영회 주관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본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도계 광부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고, 새로운 도계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상시 운영되는 체험부스와 놀이기구, 향토식당, 푸드트럭,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며, 26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가수와 댄스팀이 참여하는 젊음의 향연 공연이 이어진다. 28일에는 도계여성단체 미니운동회, 품바 공연, 세대통합 음악회가 펼쳐져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창고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광부사진전, 광부자서전, 옻칠공예, 광부엄마 전시회가 30일간 열리며, 전시장 한편에서는 도계지역의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된다. 행사 전후로는 연극제도 마련된다. 9월 24일과 25일에는 김유정 소설 ‘동백꽃’을 원작으로 한 극단 도모의 연극이,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9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상수 시장, 김광철 부시장,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설계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단지 배치계획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삼척시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며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40억, 시비 60억)을 투입해 원덕읍 산양리 114-4 일원에 단독(다가구)주택 28호와 주민공동이용시설 1동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상수 시장은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여건을 마련하여,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은 23일 오전 9시 양구읍 상리 334-3번지 일원에서 양구군 다기능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원,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양구군 다기능센터는 총사업비 39억여 원을 투입, 연면적 933.84㎡(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중 2리 마을회 △보훈단체(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양구군 수어통역센터가 입주해, 행정·복지·소통 기능을 두루 수행하는 ‘다기능 거점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 준공으로 중 2리 주민은 그동안 마을회관 부재로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보훈단체와 수어통역센터는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한 공간 안에서 주민·보훈단체·장애인 지원 기능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주민 화합, 국가유공자 예우, 장애인 편의 보장이라는 다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 2리 마을주민은 “오랫동안 마을회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은 최근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실시한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30일간 진행됐으며, 온라인(양구군 주민e참여, 군청 누리집)과 오프라인(군청 민원실, 읍·면사무소) 방식으로 병행됐다. 약 340명의 군민이 참여해 재정 운용 방향과 투자 우선순위 등 군정 전반에 관한 14개 문항에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9%로 가장 많았고, 50대 24%, 30대 22%, 60대 이상 13%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내년도 예산의 우선 투자 분야로 교육‧복지(20%)와 산업‧경제(1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관광‧문화(16%), 체육(10%), 도시‧건설(10%), 농정‧축산(10%), 환경(9%), 산림(2%) 순이었다. 교육·복지분야에서는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23%)’, ‘고령화대비 노인복지서비스 강화(17%)’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고, 산업·경제분야는 ‘일자리 마련과 고용촉진(29%)’, ‘물가 및 민생안정 등 서민경제 활성화(2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추석선물로 인기가 좋은 양구 사과(홍로)가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된다. 양구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이미 농산물시장에서는 최상품으로 대접받은 지 오래된 명품 과일이다. 양구지역에서는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기후 온난화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사과가 재배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고품질을 인정받으며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180여농가가 75㏊에서 홍로 사과를 재배, 1700톤을 생산해 10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품종별로는 홍로 1700톤(9월 중순)을 시작으로 시나노골드 등 기타 품종 1000톤(10월 상중순), 부사 3800톤(10월 말)까지 총 6500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저온 피해로 농가별 수확량은 평년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재배면적이 20년 218ha에서 24년 347ha로 증가한 효과로 전체 생산량은 전년 5500톤에서 6500톤으로 1000톤 증가했으며, 소득은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50억 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구군은 ,북위 38도 양구사과 명품화 사업(201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