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다음 달 18일 신성욱 작가를 초청해 ‘뇌발달과 부모의 역할-독서와 뇌발달’을 주제로 ‘함께자람 부모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가 아동의 뇌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성욱 작가는 KBS 플러스 기획제작부장 및 PD로 활동하며 ‘생로병사의 비밀’, ‘읽기 혁명’ 등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바 있으며, 현재는 과학저널리스트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독서가 아이들의 뇌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산전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이며, 별도 소득·재산 기준은 없다. 임신 1회당 120만 원 범위에서 지원되며, 지원 범위는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청소년 산모는 카드를 받은 날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신청서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바우처사업본부 우편 제출을 통해 접수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개시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다. 단,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지급 첫 주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요일제를 실시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앱, 지역상품권은 원주사랑상품권(chak) 앱에서,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는 은행 영업점, 선불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급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사용기한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지역상품권은 상품권 가맹점, 신용·체크·선불카드는 매출액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다음 달 11일,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대표 교육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평소 배우던 예체능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성장의 순간을 나누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지난 2회 행사에 4,5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체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 K-POP 랜덤댄스부터 버블 아티스트까지...더 풍성한 체험 콘텐츠 실내·외 공연에는 가맹 학원 20여 곳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과 함께 K-POP 랜덤플레이댄스, 버블 아티스트 특별공연 등 아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다. 체험 부스도 대폭 확대됐다. 경동대학교, 한라대학교,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협업해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AI, 메타버스 등 특색 있는 진로·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행사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요청했던 먹거리 부스와 쉼터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025 속초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다. ‘속초학 아카데미’는 속초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인문학적 시각에서 통합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국가유산 신흥사와 불교미술 이야기 ▲매곡일기를 통해 본 지역 기록문학 ▲소설과 시를 통한 속초 문학 이해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 ▲도시의 성장과 변천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속초의 역사, 문학, 자연환경, 도시 발전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학 아카데미는 속초지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역사·문화의 특징을 공부할 수 있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군이 농촌공간계획을 토대로 조성하는 농촌특화지구를 지정‧육성하는 사업으로 상호 기능보완이 가능한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연계 지원하여 공간 재구조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안흥지구 소재지를 중심으로 정주여건개선 등을 위한 ‘농촌마을보호지구’를 지정하고, 생산량이 많은 팥을 중심으로 한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등이 연계된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지정‧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팥 가공 및 유통, 판매 체계를 확립하고 기존 조성된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과 연계하여 안흥찐빵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팥을 활용한 제품생산의 다각화로 안흥면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농촌마을보호지구의 경우 농촌융복합산업지구와 연계하여 청년 및 창업자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 주관으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제11회 영월군사회복지대회가 2025년 9월 19일 오후 2시에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련 시설,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충”을 기념 표어 삼은 기념식은 사회복지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한 기관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표창과 개회 및 격려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행사는 영월시네마로 자리를 옮겨 단체 영화 관람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지역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불굴의 의지와 추진력으로 사회복지안전망은 견고해졌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보고 함께 책임지는 연대의 가치를 뿌리내리도록 끌어낸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영월군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제군이 현안 해결 및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최상기 인제군수는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2026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직접 건의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과 세계적 기업 레드불과 함께, 최대 38도 경사의 40층 건물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익스트림 레이스 ‘레드불 400 평창’ 대회를 20일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개최한다. ‘레드불 400’은 2011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익스트림 러닝 대회로, 참가자들이 최대 38도 경사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해 건물 40층 높이에 해당하는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우승한다. 평창에서는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후, 올림픽 유산 시설을 활용한 대표적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약 1,0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개인전(남·여) ▲2인 릴레이(남·혼성) ▲4인 릴레이(여)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오는 2026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레드불 400’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스키점프대 튜브 슬라이드 ▲바이애슬론 사격 체험 ▲지역 먹거리 체험 부스 ▲레드불 파트너사 체험 공간 등 풍성한 부대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양양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제30회 강원초등교원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체육교육 관련 정보 교환과 공유를 통해 강원체육 발전을 도모하고, 참가 교원들의 건강 및 운동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17개 시·군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장, 교감, 전문직원, 강원초등체육연구회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남자부 축구 △족구 △남녀혼합부 배드민턴으로 구성된다. 대회 개회식은 9월 20일(토) 오후 2시 양양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리며, 주요 경기는 양양군 내 여러 장소에서 분산 개최된다. 20일에는 양양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족구 경기가 진행되고, 21일에는 축구 경기가 양양종합스포츠타운·강현면·현북면 축구장에서 열린다. 같은 날 배드민턴 경기는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강원 초등 교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토대로 학교 체육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심각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 학교들을 위해 18억 5천여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책을 발표했다.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가 한때 저수율 10%까지 떨어져 붕괴 우려까지 제기됐으나, 최근 단비가 내리면서 9월 18일 기준 23.8%(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까지 회복됐다. 하지만 여전히 강릉 시민들은 제한급수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어, 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번 지원 내용은 △ 학생․교직원 생수 구입비 11억여 원, △ 저수조 보유 62개교 급수 지원 7억 4천여만 원, △ 직수식 화장실 사용 1개교 포세식 화장실 임차비 1천여만 원으로 구성됐다.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생수(2차) 구입비를 즉시 집행하기로 했으며, 급수 및 화장실 임차 지원은 가뭄 상황과 강릉시 제한급수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 급수 지원 목적의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9억 4천여만 원을 교육부에 신청했고, 17일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는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올바른 급여비용 청구 정착을 위해 19일(금) 오후 3시 강릉남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착오·부당청구 예방 자가점검사항 안내 ▲다빈도 부당청구 유형 공유 ▲장기요양기관 정보공유협의회 주요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관의 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와 부당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현재 강릉시에는 시설급여기관 80개소, 재가급여기관 122개소 등 총 202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이후 고령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 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5년은 장기요양기관 갱신심사가 처음으로 시작되는 해로, 기관 운영 실적과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여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영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예방교육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내 역사, 환경, 평화 지역을 다니는 ‘청소년 역사·환경·평화 캠프’는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환경, 평화에 대한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을 10월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고성군, 경기 광명시, 안양시 3개 지자체가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지자체별 학생 30명을 모집하여 총 90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송지호권 역사, 환경 체험으로 한해성수산자원센터, 비치코밍 체험, 왕곡마을 견학을 시작으로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화진포를 도는 코스로 안보 관광을 11월 6일에서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다. 또한 고성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경주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관내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 35명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착순 35명 모집하며 운영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외 문화유적지, 경주월드, 황리단길 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의회는 19일, 제286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동의안 26건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으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제출된 예산안에서 약 17억 3천만 원이 삭감되어, 약 297억 5천만 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고재창 의장은 태백시 행정기구 개편과 관련하여 “지난 2022년 12월 보건소장 체제에서 4급 보건소장 및 5급 2개과로 조직개편한 이후 2023년 12월 보건소를 다시 5급 보건소장 체제로 원상복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2024년 11월 다시 보건소를 4급 보건소장 및 2개과 체제, 1국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제출했으나, 충분히 검토 및 협의되지 않아 안건을 미상정 했으며, 태백시의회에서는 이후 간담회를 통하여 국가주도 핵심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의 전략적 추진을 위한 기획국 신설, 공공보건 전문성 향상 및 지역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보건소 2개과 체계 개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3국 37개 부서에서 4국 39개 부서로의 조직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번 회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19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국회 조속 통과를 비롯한 도정 주요 현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가 건의한 사업은 크게 4가지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국회 조속 통과 ▲가뭄 지역 특별교부세 지원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 운영 지역 선정 ▲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도입 등이다. 현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2024년도 9월 한기호‧송기헌 의원 공동 발의했으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구체화 19개 과제 ▲주민 체감형 규제 개선 15개 ▲특별자치도 자치권 강화 6개 등 40개 입법과제 68개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안은 현재 국회 행안위 상정, 법안심사 1소위에 회부된 상태로 김 지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국가균형 성장 전략에 맞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반드시 연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강릉 가뭄대응과 관련해 운반급수와 남대천에서 홍제정수장으로 가는 원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