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전, 신수동 케이터틀(거구장)에서 열린 ‘제24회 어르신사랑 큰 잔치’에 참석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마포구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거주 어르신,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행동강령 낭독 ▲내빈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어르신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잊지 않고 효도밥상, 효도숙식 경로당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소각 생활폐기물과 전면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쓰레기 혼합배출 및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조사․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구가 마포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약 20톤 분량의 종량제 쓰레기 성상 검사 결과, 음식물과 각종 재활용 자원이 뒤섞인 혼합배출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동별 생활폐기물 세대당 연간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사업장이 많은 서교‧연남‧합정동의 배출량이 동 평균배출량인 293.9kg 보다 많게는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일 평균 300kg이상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다량배출사업장’ 이면서도 폐기물을 자체 위탁처리하지 않고 일반 종량제봉투로 배출하는 사업장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구는 판단했다. 특히 마포구는 현재 상암동 신규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며 마포형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통해 소각 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마포구 자원순환과를 주축으로 환경공무관, 동주민센터 청소담당 및 환경보안관으로 구성된 총 85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8일 오후, 공연 준비가 한창인 ‘레드로드 핫 포차’를 찾았다. ‘레드로드 핫 포차’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 분위기를 살린 라이브 무대시설로 지난 7일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과 함께 개소했으며, 8일은 인기 그룹 ‘세븐어스’의 버스킹 공연이 예정돼 일찍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박강수 구청장과 관련부서는 공연에 앞서 무대 시설 안전과 인파 이동 경로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레드로드를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종료시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세심하게 안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8일,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구는 마포구 직원과 마포구체육회 등 5백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갑자기 찾아온 반짝 추위도 홍대 레드로드 거리응원에 참여한 응원단의 열정을 식히지 못했다.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한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과 같은 날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위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주민들과 대규모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약 4천 명이 모여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으며,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김흥국과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 등도 함께 참여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탰다. 뿐만 아니라 경기 전후와 휴식시간에는 DJ Koo(디제이쿠), 시스타의 소유, 유명 댄스 크루 HOOK(훅)의 특별 공연이 준비돼 응원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응원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첫 회를 맞이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개막과 함께 주민들과 잊지 못할 거리응원까지 펼쳐 매우 기쁘고 가슴 벅차다”며 “마포구는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홍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7일 오후, 열정과 젊음의 대표 거리 홍대 레드로드에서 올해 첫 회를 맞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브레이킹 크루 ‘소울번즈’ 및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플래시몹으로 페스티벌 참여자와 홍대 관광객의 이목을 끌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포구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구준엽, 제이블랙, 우태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후 홍익대 총장 등 11팀의 응원영상 시청과 홍대 레드로드를 세계적으로 알릴 레드로드송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댄스 배틀’에서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1:1 토너먼트 식으로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치며 홍대 레드로드를 비보잉의 매력으로 흠뻑 물들였다. 마포의 새로운 관광축제 브랜드가 될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스트릿 댄스 공연뿐만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 전 구간에서 수공예품 마켓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핼러윈 대비 안전 관리 점검을 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를 방문했다. 3주 앞으로 다가온 핼러윈 기간 동안 열정과 젊음의 거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는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저녁 열리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거리응원에 따른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마포구는 인파 밀집에 대비해 부서별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핼러윈 기간 중에는 민·관·경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된 6개의 AI 기반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전광판에 안전 문구를 띄워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함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춤 허용업소 대표자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춤 허용업소 대표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과장이 춤 허용업소 조례 개정에 따른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관계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의 당부와 요청사항을 춤 허용업소 대표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춤 허용업소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해 조례가 개정됐다”며 “조금 번거롭더라도 안전을 위한 일인 만큼 숙지하고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핼러윈에 홍대 레드로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철저한 안전 관리와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붉은 함성이 오는 7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울려 퍼진다. 마포구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의 개막식과 같은 날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위한 대규모 거리 응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 5일 있었던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대한민국이 2대 1로 승리하면서 오는 7일 오후 9시로 일본과 결승전이 확정됨에 따라, 이날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 모인 시민들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모처럼의 거리 응원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일 결승전 거리응원은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홍대 레드로드 R6(舊 홍대 공영주차장)의 특설무대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400인치에 달하는 대형 모니터로 생동감 넘치는 경기영상을 중계하며 역동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어서, 응원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축구의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김흥국, 축구선수 조원희, 이종격투기 선수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전,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의 기념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모범노인 9명, 노인복지기여자 개인 6명과 단체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마포구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어르신의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 돌봐드리는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문제로 수혜 범위를 대폭 늘릴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량 조리가 가능한 반찬공장을 설립 중에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최근 흉악범죄에 대한 구민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역 내 CCTV와 비상벨 전수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마포구에 설치된 CCTV 1,222개소와 비상벨 1,01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전문성 있는 조사를 위해 영상정보팀장과 유지보수 용역 인력 6명으로 현장 점검반 3개조를 구성해 지난달부터 운영 중에 있다. 점검은 ▲비상벨 및 인터폰의 관제센터 통신․제어 상태 ▲CCTV 카메라 등 시설 부식 도색 상태 ▲시설물 방수상태 ▲안내판 부착 관리상태 등의 항목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장점검을 마친 후 보수 대상 항목을 세분화해 하자 보수와 교체를 실시하는 한편, 시설물 노후화 데이터를 현행화하여 향후 정비계획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마포구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여성인구가 53%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고, 여성 1인가구 수 또한 상위(5위)에 올라 있다. 이에 구는 CCTV․비상벨 전수조사 이외에도 ▲경찰과 협업해 순찰을 강화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방범시설물 확인․점검을 위한 구석구석모니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를 홍보할 유튜브 영상 공모전 ‘레드로드에서 놀아볼까?’를 개최하고 이달 1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마포의 새로운 브랜드이자 랜드마크인 홍대 레드로드는 경의선숲길~홍대걷고싶은거리~당인리발전소를 잇는 관광특화거리로 열정·젊음·청춘을 대표하는 색상인 빨간색으로 표현해 안전까지 더한 테마거리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특화거리 레드로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모집하기 위한 취지로 나이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레드로드 관련 내용을 담은 3~5분 내외의 영상이다. 영상은 장르의 제한 없이 브이로그, 패러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가능하다. 다만,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체험, 레드로드 R1~R6 일대 나들이, 레드로드 캐릭터 깨비·깨순 등 공고문에 기재된 필수 내용 1개 이상을 영상에 담아야 한다. 마포구는 접수된 영상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여 약 30편의 수상후보작을 가려낸 후, 마포관광 유튜브(Visit Mapo) 채널에 공개하여 검증 절차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합정7구역 기부채납시설인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복합문화복지시설은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의 건강관리, 청소년 학습 지원, 어르신 돌봄 거주 및 여가, 장애인 자립지원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건립된다. 해당 공간에는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청소년 자율학습공간인 ‘합정스페이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경로당과 효도숙식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 돌봄, 문화 서비스를 통합하여 한 곳에서 지원할 계획이다”며 “마포구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8월 10일 합정7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으며, 이 구역에는 복합문화복지시설과 함께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건축물이 건립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올해 첫 회를 맞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구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마포의 새로운 관광 축제 브랜드가 될 이번 행사는 레드로드 전 구간에서 펼쳐지며, 스트릿 댄스 배틀과 유명 댄스 크루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수공예품 마켓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축제 기간 전체를 빈틈없이 채운다는 구상이다.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개막식은 ‘MC딩동’의 진행으로 7일 오후 6시, 레드로드 광장(R6)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댄스 크루 ‘소울번즈’와 시민 1천여 명이 함께 동작을 맞춰 춤을 추는 플래시몹으로 시작돼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 기대된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레드로드 댄스 배틀’은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출전해 1:1 토너먼트식으로 댄스배틀을 펼친다. 내로라하는 댄서 제이블랙, 우태, 구준엽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이달 9월부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포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장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장애인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7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을 보장해주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보험 적용 대상은 관내 전동보장구 이용 등록장애인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9월 4일까지 1년으로 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 보장금액은 시 자치구 중 최고 금액으로 사고 당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되며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3만 원이 발생한다. 단, 장애인 본인의 신체 상해 및 전동보장구 손해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마포구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및 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전, 서울서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서강초 제24회 총동문회 운동회’에 참석했다. 서강초등학교 29회 동문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각종 경기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고 열띤 응원도 하며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뜨거운 열정으로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오늘 운동회가 동문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과 친목의 자리가 되고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릴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부상이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