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동구가 지난 13일부터 관내 유·무료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반기별로 관내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오는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이번 지도·점검의 주요 점검사항은 ▲직업소개요금 초과징수 ▲보증보험 가입 및 갱신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 ▲변경내용 미신고 ▲신고 및 등록여건 미달 여부 등으로, 특히 유료직업소개 사업자의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24개 기준에 미달하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법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정기적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알선으로 인해 구인·구직자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청각 약자를 위한 히어링 루프(Hearing Loop)를 스마트쉼터 47곳에 설치했다. 히어링 루프(Hearing Loop)란 청각장애인이나 보청기·인공와우 착용 난청인, 고령자가 주변 소음에 구애받지 않고 버스 안내 음성을 명료하게 청취할 수 있도록 돕는 무선 송출 장치를 말한다. 히어링 루프 시스템은 대중교통, 극장, 교회,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설치되며 청각 약자들이 주변 소음 없이 명확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돕는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히어링 루프 설치가 장애인 주차구역 설치와 같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편적인 복지정책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미국의 경우 장애인법(ADA)에 따라 일정 크기 이상의 시설에는 이와 같은 청각 보조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가 주관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어 청각 약자들이 차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히어링 루프존 설치를 추진해왔다. 지난 5월에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내 히어링 루프를 시범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 전체 스마트 쉼터 53곳 중 47곳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희망나눔이 지난 10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0개 사업단 156명, 시장형 일자리 14명, 관계자 등 173명이 참석했으며, 사업단별 리더로 모범적 활동을 해온 반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여자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소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일자리 참여자의 고전무용과 풍물놀이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성동희망나눔은 지난 2013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자동차 부품조립)에 20명을 참여시키는 것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 성동구 사업 참여자 266명 중 156명(58.6%)을 참여시키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외 9개 사업단 234명, 시장형 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에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반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일까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융자지원은 공공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실현시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것으로 규모는 총 2억 5,000만 원이다. 신청대상은 성동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다. 구는 신청 접수 후 개별 기업의 경영상태 및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하고 금리는 3%이다. 융자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으면 성동구 일자리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성동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을 활용하여 2017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금융시장에서 소외받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발굴하여 현재까지 총 41개 기업에 약 23억 원 상당의 융자를 지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과 확장의 기회로 삼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구민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되기를 바란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인 ‘모두의 공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 ‘모두의 공간’은 성동구 한양대 사거리에서 왕십리역 방면 한양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4인실(11.2㎡)과 8인실(17.5㎡)로 구성되어 있다. 필요시에는 2개의 공간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시간당 4인실 1,000원, 8인실 2,000원으로 저렴하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성동구 모두의공간’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해당 공간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8인실에는 컴퓨터와 빔 투사기, 음향장비 등도 갖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모두의 공간’이 위치한 한양광장은 대로변임에도 그동안 이용자가 적었다. 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양광장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고 많은 주민들이 쉼터나 주민편의시설 등을 희망했다. 이에 공간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공유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7월 시설을 완공했다. 구는 4개월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일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으로부터 1억 원 상당(10,000kg) 한우 우족 5,000세트를 기부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살곶이운동장에서 열린 '2023 성동 살곶이 한우축제'의 다양한 행사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자는 큰 취지로 마련됐다. 기부받은 우족은 성동구 17개 동 주민센터와 19개 복지시설에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은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족 4톤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심판식 조합장은 "우족은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우족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어르신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우족을 기부해 주신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2월 말까지를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부동산, 자동차 등을 취득 시 취득세 신고의무가 있으며, 이후 보유에 따른 자동차세, 재산세 납세의무가 발생한다. 또한 1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주민세 납세의무도 발생한다. 하지만 언어상의 문제, 납세의식 부족 등으로 인해 외국인의 체납이 늘어나고 있어 구는 외국인에 대한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성동구의 외국인 체납자는 1,102명, 체납건수는 1,839건, 체납금액은 198백만 원이며, 체납자 중 절반은 1만 원 미만으로 지방세 납세의무가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경우라 판단하여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액 체납자의 경우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 주민센터,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성동구가족센터에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 제작된 리플릿과 포스터를 배포하여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고질적인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9,000가구 대단지가 들어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구단위 및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본격적인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에 돌입했으며 관계 부서 협의와 지구별 설명회, 공람절차를 차례로 진행한다. 이어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빠르면 내년 3월 중 서울시로 재정비(안)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당초 2011년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나 4개 지구에서 정비사업이 동시에 시행되어야 조성 가능한 대규모 기반시설이 많은데다 높은 부담률과 높이 규제로 사업 진행이 멈춰있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4개 지구별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로 각 지구별(1~4지구) 토지이용계획(안)이 마련되고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이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0월 말 서울시는 해당 변경안의 입안 절차 진행할 것을 성동구로 요청했다. 정비계획 변경안의 핵심은 단지 내 입체데크와 강변북로를 덮은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한강과의 단차를 극복하고 걸어서 한강변으로 접근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6일부터 성동구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교실 '가가호호'’를 시작했다. 이번으로 8회째를 맞은 건축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도시·건축에 대한 이해와 직업 선택의 폭 확대, 인문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건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는 10일까지 사전에 신청을 받은 초등학생들과 초등돌봄교실 11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8일에는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김경태 교수가 음악과 건축을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이광훈 교수가 생명체 건축을 주제로 실습위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교실 '가가호호'를 매년 운영하고, 지역과 연계하여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성동구의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내·외 도시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우선 지난 5월 동유럽 발칸반도에 위치한 세르비아 노비사드시의 시의원들이 성동구를 방문했다. 세르비아 노비사드시는 교통 발달과 주요 대학이 밀집하여 IT산업 인력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곳으로 한국 정책연수단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의 성공사례를 찾아 성동구를 방문하게 됐다. 성동구에서는 세르비아 정책연수단에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즈드라브코 예루시치(Zdravko Jelusic) 세르비아 노비사드시 시 정부 의원을 비롯한 정책연수단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연계된 스마트쉼터 등 인프라에 깊은 감명을 표현했다. 또한 11월 7일에는 일본 도쿄도의 구의회 의장단이 대사관의 방한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의 스마트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여 성동구의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하고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스마트 쉼터와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함께 살펴보기도 했다. 국내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성동형 스마트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고 본격 가동한다.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스마트 냉온열의자는 버스 첫차, 막차 시간에 맞춰 아침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의자 내부에 온도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주변 대기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시스템이 가동된다. 대기 온도 섭씨 30도 이상 시, 의자 상판 온도는 28도를 유지해 의자에 앉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대기 온도 20도 이하에도 의자 상판은 38도를 유지하여 버스정류장에 대기하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추위를 녹일 수 있다. 특히 좁은 보도폭 등으로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 냉온열의자를 우선 설치했다. 구는 지난 2022년 1월, 버스 승차 인원이 많은 17곳을 우선 선정하여 온열의자 처음 설치했다. 이어 2022년 12월에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열 기능이 추가된 냉온열의자를 119곳에 설치했다. 올해는 옥수동과 성수동 등 3곳에 의자를 추가 설치해 현재 총 139곳의 정류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는 스마트 냉온열의자를 동절기와 하절기 8개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달 28일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과 아동의 긍정양육을 주제로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보호 문제에 공감하고 아동보호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동대처하기로 한 성동구청, 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 성동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OX퀴즈를 통하여 아동학대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고 아동학대 예방 홍보지를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홍보부스 내부에서는 가족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커피박 화분만들기, 부모님과 함께 유니콘 LED등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가정이나 사회에서 긍정양육을 통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달 26일 왕십리광장에서 제7회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019년에 처음 개최한 '성동 생활밀착의 날'은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마지막 생활밀착의 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에 개최된 행사에서 주민호응도가 높았던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운영됐다. 행사는 ▲생활(수리)밀착 마당 ▲체험밀착 마당 ▲놀이밀착 마당 등 3개 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생활(수리)밀착 마당에서는 기존에 운영되던 칼갈이와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 행사 때 우산 수리 서비스의 조기마감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을 위해 우산 수리서비스의 인력을 확충하여 제공 한도를 늘렸다. 또한, 체험 및 놀이밀착 마당에서는 재활용화분 반려식물심기, 자투리가죽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친환경 재료로 비누 만들기, 친환경 (팥)손난로 만들기, 비즈로 나만의 팔찌 만들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일대에서 '성동 미래직업체험&온마을체험학습 축제'를 처음 개최한다. 교육특구로 지정된 성동구는 온마을체험학습장 운영 8주년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교육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구에서 운영 중인 109개 온마을체험학습장 중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센터 인근 전관원 어린이공원에서는 삼차원(3D) 스캔 체험, 창의예술놀터 체험 등 16개 온마을체험학습 부스를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드론 경주,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피아노 공연 등 23개 부스에서 다양한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 바이킹, 가상현실(VR) 트럭 등 신나는 놀이기구가 있는 작은 테마파크인 ‘스몰랜드’도 운영한다. 더불어 마술, 버블쇼 등 특별공연이 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2.4m 크기의 대형 로봇인 ‘타이탄 더 로봇’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전 세계를 순회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 창의교육추진단은 지역 내 초등 고학년, 중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특강을 개최한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에 따라 이번 개편안의 핵심 내용과 입시 대비 전략까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각종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11월 13일에는 중학교 1~2학년 학부모, 11월 15일에는 초등 4~6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구분하여 열린다. 11월 13일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격변하는 대입, 앞서가는 2028 대입개편 특강'이라는 주제로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소장이 현 대입 시스템의 특징, 2028 대입개편 시안 분석, 향후 대입 전망까지 강의하며 입시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1월 15일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 또한 최승해 소장의 특강을 통해 '천천히 정확하게 시작하는 우리 아이 대입전략'이라는 주제로 현 대입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입 시스템과 고입의 관계, 2028 대입개편 시안 분석과 그 영향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