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노조와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건의 사항을 수용하여 그 첫걸음으로 청사 구내식당을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은 이용 인원이 많은 점심시간대에는 배식 대기시간이 길어 식사 후 충분한 휴식 없이 오후 업무를 시작해야 했다. 이에 공무원 노조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구가 발 빠르게 개선 조치에 나서, 기존 전산교육실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구내식당으로 확장했다. 한 끼 때우는 식사가 아닌 행복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내부 공사 시 카페식으로 꾸며 직원들의 호응도 또한 높다. 오는 6월부터는 숙직자와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토스트, 바나나 등 간단한 조식도 새롭게 제공할 계획으로 직원들이 직장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강동구에 근무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곧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구내식당에서 편하게 식사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실무 직원들의 의견도 들으며 근무 환경을 점차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지자체마다 임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야간경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는 강동구 야간경관 정책 및 사업을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는 현재 강동구에서 추진 중인 강동 빛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대하여 민간전문가로서 종합적인 관점으로 자문 역할을 하며, 오는 2025년 5월까지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구는 야간경관 총괄기획가와 함께 안전하고 품격있는 강동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동구의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야간경관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4월, 야간경관 총괄기획가의 위촉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구는 야간경관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홍승대 교수(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현재 (사)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회장 및 서울시 좋은빛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도시빛 기본계획(2018)과 세종시 빛공해방지계획(2016)을 수립하는 등 야간경관에 대한 전문가로서 호평받고 있다. 구는 야간경관 총괄기획가 운영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지난해 여름 기록적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 일부 지역에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강동구는 지난 19일 다가올 우기철을 대비해 풍수해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풍수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풀가동 중에 있다.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 및 관계 부서와 함께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하여 실시간 소통하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로 산불 모의훈련을 4월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가상 설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풍수해 모의훈련은 태풍 상륙에 따른 집중호우 시 선제 대응 및 신속한 대응·복구를 목표로 설정하고 실시했으며, 시나리오를 토대로 협업부서 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신(무전)을 통해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이처럼 다양한 재난 유형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행동 매뉴얼을 마련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3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돌아온 가족 명랑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가족 축제는 지난 4년간은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올해 다시 개최되며 3백여 명의 가족들이 행사 현장을 가득 메웠고, 이들은 행사 현장에서 축하공연 등을 관람하거나 각종 스포츠 게임, 세계여행 체험, 어린이 물총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특별히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2023 부부 주연상’을 사전 공모했고 50쌍의 부부를 선정해 직접 작성한 감사패 문구를 넣은 무드등을 제작해 증정하는 한편, 해당 문구를 전시하는 행사도 가져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4년 만에 강동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강동구민들이 가족들과 건강하고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1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강동지구와 함께 관내 배재중‧고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청소년 마약 No No!’ 문구를 새긴 볼펜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발생한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사건 등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노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그 심각성을 알리고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마약은 신체와 정신을 한꺼번에 망가뜨리는 만큼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월 21일, 상일2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상일동 산 77-27번지에 지어질 상일2동 주민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연면적 2,408㎡ 규모로 민원실, 주민사랑방은 물론 키즈카페, 강의실 등 각종 공공 복합시설을 갖춰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청사가 완공되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고덕강일 지역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민 안전을 최우선 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최근 산불과 교각 붕괴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풀가동 중에 있다고 24일 알렸다. 구는 이미 지난해 11월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실제 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하기 위해 가상 시나리오 훈련을 신설했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소통채널을 마련해 모의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1월 산불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4월 19일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고, 5월에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한 풍수해 재난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재난 유형을 가정해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행동 매뉴얼을 마련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미세먼지 모의훈련은 봄철 중국발 황사 유입 등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자주 발생되는 현 상황을 고려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가정했고, 시나리오를 토대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신(무전) 훈련을 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저소득층 주민들이 강동구청의 적극적인 자활과 자립 지원으로 택배 회사를 창업했다. 강동구는 지난 17일, 자활기업 ‘한마음 택배’와 자활사업단 ‘소망드림 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강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을 적극적인 의지로 살아가려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강동구 관내에는 이번에 개소한 자활기업·사업단을 포함해 2개의 자활기업과 15개 자활사업단이 있으며, 약 2백여 명의 자활근로자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한마음택배’(자활기업)는 강동구의 두 번째 자활기업으로, 취업과 창업이 어려운 장년층 자활근로자들이 1년 이상 자활사업단에서 근무하며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활기업을 창업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천호동에 문을 연 ‘소망드림 3호점’ 역시 근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동작업으로 협동심도 함양할 수 있는 자활근로사업단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이곳에서는 쇼핑백을 제작하고 납품하는 일을 하게 된다. 특히, 자활근로자의 업무 환경을 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4일 ‘제9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천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신규 임용된 30명의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한 8기 우수위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및 의사결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로,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4년 처음 구성된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개발 워크숍, 정책제안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그밖에도 청소년 캠페인과 자치기구 활동 등을 펼치며 청소년 권익 증진에 앞장서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 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 참여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홍보 플랫폼 개설’을 제안해 3년 연속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새롭게 출범한 9기 청소년위원들은 앞으로 내년 3월까지 ▲강동구 청소년 정책제안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참여 ▲청소년 참여기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4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의)한국필의료재단과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프로젝트’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프로젝트’는 다자녀가정과 기업(단체)이 결연을 맺고 기업(단체)에서 결연 가정에 양육비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 첫 결연을 시작했으며 현재 26개 기업(단체)에서 43개 가정에 월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의)한국필의료재단는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질병 진단검사 전문기관으로 첨단장비와 검사방법의 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검사를 병원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다자녀가정 3가구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한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외과·정형외과 수술전문 병원인 청병원에서도 지난달부터 WIN-WIN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는 다자녀 가정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것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관내 다자녀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출산장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됐다.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모니터링하고 자치단체장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세밀하게 꼼꼼히 평가했다. 강동구는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별 평가에서 총점 90점 이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SA등급을 획득했다.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 이행과정의 체계성 등을 인정받은 것이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SA등급을 받은 자치단체는 강동구를 포함하여 총 51개이다. 지난해 7월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목표로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강동구는, 이수희 구청장을 필두로 공약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임기 첫날부터 바로 ‘공약 실천 로드맵’을 치밀하게 검토·구상했으며, 구청장 주재 ‘공약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 상생협의체를 지난 10일 개최하여 이케아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 대비 지역상생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덕비즈밸리 상생협의체는 전통시장, 상점가, 가구점, 외식업 소상공인, 주민, 전문가, 대형유통업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에 새로 참여하는 신규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소상공인과 대형유통업체의 상생방안과 타 지역사례를 알아보며 위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운영에 대한 향후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구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이케아 등 대형유통업체가 입점하는 2024년까지 소상공인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덕비즈밸리는 고덕동 345번지 일대에 234,523㎡ 규모로 조성되는 강동구 최대의 상업업무복합단지이다. 유통·판매 복합시설, 업무시설, R&D센터, 공공청사 등이 입주하며, 강동구를 동부수도권 경제 중심지로 이끌 핵심 동력이다. 지난해 KX그룹과 신라교역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4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케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수희 구청장 역시 4월 14일 SNS를 통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5가지 방법 ‘5R운동’과 함께 강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들을 소개하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은희 국회의원과 최호정 서울시의원을 지목했다. 강동구는 ▲녹색출근 챌린지 ▲기후위기 사진전 ▲채식의 날 ▲플로깅 캠페인 ▲청사 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이용시 할인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활동들을 전개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다음 세대에게 좀 더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가 지난 12일 강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제29기 강동평생교육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강동평생교육대학은 역사‧문화‧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알찬 강의로 매번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9기는 ‘강동 명사초청 특강’을 주제로 총 8회차로 구성하여 강동구민 50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강동구 평생학습관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지난 12일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2023 초거대 AI가 나타났다-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 강의를 첫 시작으로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김진만, MBC PD) ▲포스트 코로나 “행복의 척도가 달라진다”(김경일, 아주대 교수) ▲재테크 트렌드(양보석, 충전스쿨 대표) ▲중국신화와 한국문화의 만남(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 ▲불가피한 노화, 그러나 아름답게 늙는 법(박찬우, 푸드테라피스트)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의 미술기행(이창용, 아트스토리105 대표) ▲비슷하지만 달랐던 애민 군주 세종과 정조(신병주, 건국대 교수) 총 8회를 이어가며, 각 분야별 명사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동구는 지난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한 ‘동장 집중 현장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부 활동이 많아진 봄철을 맞아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위주로 각 동의 동장들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번 현장순찰을 통해 쓰레기 적체 지역과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 및 수거 처리 등을 진행했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주민 홍보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쓰레기 상습 적체로 인한 환경 및 도시미관 저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배출일 미준수 ▲대형생활폐기물 상습 투기로 인한 적체 ▲기타 환경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 등이다. 열흘간 실시한 현장순찰에서 약 370여 개소의 쓰레기와 환경 위해 요인을 파악했고, 동주민센터에서 자체 처리하거나 유관부서 및 유관기관에 이관해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강동구는 지난해부터 ‘주민안전 및 불편해소를 위한 현장순찰’ 실시를 시작으로 ‘스쿨존 등 교통안전 위험요인 집중점검’, ‘동절기 도로결빙 취약지역(응달구간) 집중점검’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처럼 동장들의 상시적인 관내 순찰로 현장 행정을 보다 강화해 관내 곳곳의 주거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