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3월 13일 중앙도서관에서 관내 공사립작은도서관 87곳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주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를 열고 작은도서관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활성화 방안들을 수립했다. 이어 2017년 협력사서 제도를 도입해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파주시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달라지는 도서관 조직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박소희 늘푸른어린이도서관장의 ‘작은도서관의 주제별 추천도서 전시’ 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보조금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을 위해 보조금 정산교육도 진행된다. 임봉성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시는 다양한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이끌어 왔다”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작은도서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보건소는 지난 7일 파주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인허가 관리 업무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향상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파주시 보건소의 인허가 부서에서 근무하는 30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청렴 활동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청렴에 관한 일화를 소개하며, 담당 공무원들에게 투명한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무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짐했다. 이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민원 응대 요령, 행정처분 및 소송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점검 요령과 행정 절차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보건소의 인허가 관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자동차 운행을 줄여 주행거리를 감축하는 시민들에게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특전을 제공하는 제도다. 휘발유, 경유, 엘피지(LPG)연료를 사용하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51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도 참여 전 누적 하루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특전이 연말에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또는 재참여 신청 후, 문자로 전송된 주소를 통해 차량번호판과 차량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며, 차량 소유주 실시간 검증 절차에 따라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신청해야 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해 나가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종합복지관)평가에서 전 영역 최고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본 평가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복지재단이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총 5개 분야로 심사한다. 이번 성과는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으며, 향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1년 6월 개관한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소재한 복지관으로 위치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관을 중심으로 10개의 읍면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거점형 스마트복지센터를 운영하며, 파주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년에는 월롱, 탄현면을 관할하는 서부 스마트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밀착형 복지마을 조성하며 마을과 함께 꿈꾸는 복지관으로서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가,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서류 접수부터 면접과 채용까지 모든 절차가 현장에서 한번에 이뤄진다.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월 개최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12개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116건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79명이 채용된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구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행정복지센터, 문산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업들의 적극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지적측량의 정확한 성과 제공을 위해 활용되는 지적기준점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실시하기 위해 도로, 제방, 산봉우리 등에 매설된 시설물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 방지해주며, 국토관리 및 각종 건설공사 등에 활용된다. 조사대상이 되는 지적기준점은 지적삼각점 6점, 지적삼각보조점 517점, 지적도근점 7,353점이며, 필요한 경우 기준점을 재설치하거나 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에는 지적도근점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가 체육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폭넓은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파주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에 본격 나섰다. 인공암벽장의 경우 2023년 1월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에서 건의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조성하게 됐다. 금릉동 186-5번지 일원(파주스타디움 내)에 지어지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5억 원(국비 10.5억, 시비 24.5억)이 투입된다. 3월 5일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지역 단체장 및 파주시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착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고 지장물을 옮기는 등 본공사 준비가 한창이다. 인공암벽장은 높이 18m, 폭 30m의 등반벽과 높이 15m, 폭 6m의 속도벽을 갖출 예정이며, 내부 공간에는 사무실, 실내암벽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으로 파주시 스포츠 클라이밍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연이율 1%의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어업 경영자금 ▲농식품경영체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을 연리 1%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농어업 경영자금 융자지원’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에 6천만 원 이내, 농업법인에 2억 원 이내로, 2년 이내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을 한다. 또한 경기도 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식품경영체’에는 미곡종합처리장은 5억 원 이내, 건조저장시설·임도정시설·쌀가공품제조시설은 2억 원 이내로 2년 만기상환으로 융자 지원한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지원’은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농어업인 3억 원 이내로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농어업법인은 5억 원 이내로 2년 만기 균분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파주시는 거주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읍면 지역)와 농업기술센터(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49명이며,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전산화 3개 분야 147개 사업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지원하는 한편, 장기실직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확보토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에 속하는 파주시민이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발 여부는 4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대상자들은 5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주요 근무조건으로는 ▲시간당 임금 1만 1,730원 지급 ▲4대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 등이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가 7월까지 관내외 68개 의료기관(병의원, 요양병원 등) 388명의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집중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입원 대상자의 입원내역을 확인해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행태, 의료진 소견 등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입원을 줄여 의료급여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면서 또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서신, 전화, 방문 등을 통한 조사와 의료진 소견, 조사 결과 분석 등을 바탕으로 계속 입원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확인 및 사례 관리가 필요할 경우 시도 합동 방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 및 의료시설 간담회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돌봐줄 사람이 없어 퇴원을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는 자택 복귀에 따른 정신적 안정감과 입원 비용 절감을 위해 재가의료, 가사간병지원, 통합돌봄, 물품후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연계해 병행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그간 장기 입원, 다빈도 외래 이용, 투약 일수 과다 등 집중 사례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 급여비 지출을 억제하고 과잉 진료 예방에 주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3월 10일 시립 주야간보호센터의 재건축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임시 건물로 옮겨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립 주야간보호센터인 ‘파주시 은빛사랑채’는 1987년 완공되어 2024년까지 약 38년간 사용되어 왔으나, 노후된 데다 한정된 면적(272.2㎡, 2층)으로는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에 대한 원활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진행하기로 했다. 새로 건립될 시립 주야간보호센터는 지상 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479㎡ 규모로 지어진다.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준공 이후 기존 21인 정원에서 40인 정원까지 늘어나게 되어 보다 많은 이용자 수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축 건물에는 파주 북부권에 부재한 치매전담실이 포함되어 치매 노인 돌봄 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공백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산읍 선유리 904-3번지 건물을 임대해 주야간보호, 방문요양서비스, 365노인돌봄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5월 30일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위한 ‘건강검진으로 맞이하는 봄, 선물은 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의 일반건강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자는 상록구에 거주하는 20~64세 홀수년생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일반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 2025년 3월 1일부터 5월 30일 내 검진 기관을 예약해 일반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관련서류(검진실시확인서 또는 검진결과지와 신분증)를 지참해 상록수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록수보건소는 대상자 중 선착순 150명에게는 이벤트 상품(주방세트)을 지급해 수검자들의 검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을 하면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어 조기 수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해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7일 상록구 직원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이해 및 스마트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로컬푸드 수확 체험과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업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안산시 로컬푸드인 딸기를 수확하고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시대 속 첨단 농업기술의 기여 방안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업에서 첨단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분 상록구청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돼야 시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는 오는 14일 직원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2025년 안산시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기금은 장애인단체의 육성·지원사업 및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조성됐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별 최고 5백만 원 범위 내에서 장애인단체 등에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보조사업자 모집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진다.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장애인복지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장애인 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조사업자는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업의 수행 능력 ▲사업의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 ▲사업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 분야별 평가를 진행한 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총사업비 4천5백만 원 범위 내에서 장애인복지기금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시설은 구비서류 등을 갖춘 후 지방보조금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e비즈니스 분야 창업 청년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창업스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교육 참여자들은 온라인 스토어 개설과 실제 운영을 위한 실전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 내용은 ▲상품 발굴 ▲사업자 등록 ▲쇼핑몰 입점 ▲온라인마케팅 등 창업부터 성장까지 꼭 필요한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마케팅 교육 외에 ▲경기테크노파크 내 미니스튜디오 상품 촬영 ▲우수 제품 온라인 홍보관 ‘안산e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e비즈니스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 청년과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 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안산시 거주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안산시 소재 5개 대학(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 재학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청년 창업스쿨은 온라인 창업의 성공적인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