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성산면은 10월 11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16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강재훈 소방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최근 화재관련 사고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와 같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 응급환자 발생 대응 심폐소생술 등을 배웠으며, 실제로 직접 실습을 해보며 몸소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발생 시에도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