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럼피스킨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소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 및 럼피스킨 예방약품 배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지난 2023년에 실시한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 이후 럼피스킨 항체 양성률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접종으로, 시는 공수의사와 방역담당자, 채혈보조원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반을 운영하여 누락없이 철저한 백신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과 동시에 농가에 럼피스킨 예방약품을 배부하여 관내 럼피스킨 발생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농가의 럼피스킨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약품 배부 등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가축질병 발생 없는 청청 태백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한국안전체험관 및 강원소방학교 등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안전과 캠핑, 힐링을 테마로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 2박 3일 과정으로 총 4회(4기)로 추진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기 과정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 손 내미는 제복공무원의 자녀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1기 캠프 참가자 500명은 소방청 주관으로 별도 모집한다. 캠프 참가비는 10만 원(태백사랑상품권 2만 원 환급)이며, 참가비는 소방가족 희망나눔으로 기부되어 의미있는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는 소방청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기업이 함께 참여함에 따라 안전캠프의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캠프 참가자들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기초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3차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3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이 매칭·지원되는 사업이다.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38개소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개방형 인공 시설물이다. 신체와 물이 직접 접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 운영 기간 원주시는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검사 이행 등 수질 기준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 1회 저류조 청소, 주 1회 이상 용수 교체 등 관리 기준을 점검한다. 수질 기준 초과 발견 시 즉시 개방을 중지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후 실태 점검을 통해 재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 점검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박경리 선생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8세~13세(초등학생 및 홈스쿨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박경리 선생의 동화'돌아온 고양이'와 '은하수'를 읽고 그린 상상화와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작은 6월 28일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이 박경리 작가의 책을 읽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4명을 확정· 발표하고, 이달 29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증을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3월 20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27명을 접수하고, 5월 28일 확정 공고를 통해 14명을 신규면허 대상자로 발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된 것에 모든 분들게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알에프바이오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본사를 원주 기업도시(기업도시로 38)로 이전함에 따라 공장 신축 공사 준공식을 이달 29일 오전 11시 개최한다. 준공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위원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신설 경과보고 및 축사, 커팅식, 사옥 투어 등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에 신설된 ㈜알에프바이오 원주 공장은 총 515억 원을 투자하여 약 1만 평 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 2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2년 9월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준공했다. 필러 및 화장품, 보툴리눔톡신 전용 제조공장을 구축하여 오는 9월 이후 제조 라인을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가동 전 지역 인재 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알에프바이오 남택종 대표는 “이번 공장신설로 최첨단 생산설비를 확충하게 됨에 따라 주력제품의 국내·외 판매채널 다각화에 적극대응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건실한 우량기업의 본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18개 시군 민방위 담당부서와 함께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토의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 14일에 실시한 공습대피 훈련과 연계한 것으로, 취약 읍면동 단위 주민대피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민방위경보 미가청 지역 대상 상황전파, 대피시설 부족 지역의 추가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는데, 유사시, 배사면 등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소규모이나 지역 내 은거 가능한 장소를 임시 대피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와 더불어, 이를 행정안전부 민방위 정책에 구체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민방위 분야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계호 박사를 초청하여, ‘즉시 대피가 어려운 강원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대피계획이 필요하다’는 자문을 받는 등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변희원 도 비상기획과장은 “우리 도는 6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위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정부 긴축재정 기조와 지방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 재정의 건전성 회복을 위하여 폐도 등 미활용 재산과 무단점유 추정재산 약 7천 3백 필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선별적 매각 등을 통해 세수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밀조사 대상은 폐도 등 도로목적 상실 재산, 주거 및 경작용 등 무단 점유되어 있는 재산 약 7천 3백 필지이며, 2023년 7월 착수하여 2024년 12월 까지 현장조사 및 현황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우선 미활용 및 무단점유 재산 중 산발적으로 위치하여 집단화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면적 필지로 향후에도 공익사업에 활용될 가치가 낮은 재산은 선별하여 매각을 검토하고, 민간 매입 시 사유지의 활용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경작 및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단, 무단점유 재산이라 할지라도 우리 도에서 도로 뿐만 아니라 타 부서의 공익사업 등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매각 보다는 사용허가를 유도하여, 당장의 도민 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리도 앱(APP)’을 통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최대 3% 범위 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경감으로 저출생에 대응코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의 실외 놀이터 모래와 놀이기구 소독 및 세척을 위한 놀이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어린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노는 각종 놀이기구 세척 및 놀이터 모래 속 이물질 제거와 모래 살균소독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뛰어놀며, 각종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소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놀이터 방역소독을 통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이 ‘2024년 안전 취약 지구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사업은 지역의 안전 취약 지구 해소를 위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지난 3월에 본 공모사업을 신청하면서 간성읍 신안리 시가지 일대를 ‘간성읍 안전사업지구’로 명명하고 사업지구 내에 교통+생활안전 분야 개선사업을 계획, 공모 신청했다. 사업내용은 LED 폴대 교통신호등 3개소와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 시스템(CCTV) 2개소, 안전 취약계층 스마트 안심 홈세트 100여 가구 지원 등이며,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오는 6월에 착공하여 10월 중 준공 예정이다. 한편. 2023년 고성군 지역안전지수는 6개 분야 평균 3.7등급으로 낮은 등급이다. 이에 고성군은 지역안전지수 공표 이후, 안전진단 컨설팅 등 개선정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취약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출범 100주년을 맞이해 5월 28일 원주 본소에서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 1924년 일제강점기 시대 토목관구로 시작한 도로관리사업소는 1972년 토목관구와 도로포장사무소가 통합돼 건설사업소, 1982년 도로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바뀐 뒤 작년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됨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 당시 조선신문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면적 일천여 방리로 재해관찰과 응급조치를 비롯한 민원처리 등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해 춘천, 강릉, 원주, 평강의 네 개소에 토목관구를 설치한다고 밝히고 있다. - 현재 도로관리사업소에는 280여 명의 직원이 66개 노선(위임국도 14개, 국가지원 10개, 지방도 42개) 2,117km의 지방도와 위임국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로개량과 과적차량 단속, 건설품질검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및 겨울철 제설 등을 도맡아 도로 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해 이용자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먼저,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8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의료기기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전국 최초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착수에 따라 오는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산업 디지털(AI) 전환 선포식이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의료기기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하여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AI) 전환과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도사업 추진경과와 사업 소개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이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갖은 후 참석자들이 직접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디지털 기술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디지털·AI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 모델이며, 인공지능(AI)으로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 분석하고, 가상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5월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 착수를 기념하여 의료기기산업 디지털(AI) 전환 선포식이 개최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디지털(AI) 전환으로 의료기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주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주관으로, 도지사, 원주시장, 의료기기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AI) 전환과 혁신을 다짐했다. 전국 최초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은 과기정통부의 ICT 지역재창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강원자치도, 원주시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기획·발굴한 사업이다. 올해 4월 과기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고, 사업 추진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기관으로 강원테크노파크와 원주연세의료원, 상지대학교가 참여하여 추진된다.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 모델로 인공지능(AI)으로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을 분석하고, 가상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