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돌봄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 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 주관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은 홀몸노인과 봉사자를 1:1 결연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결연을 맺은 새마을며느리봉사자는 홀몸노인을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도 돕고, 치매 예방을 위한 블록놀이, 안부 묻기, 밑반찬 해드리기 등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나날이 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의 세심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국민 운동단체의 대들보인 새마을단체에 가치를 더해가는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대덕구 가족봉사단이 11일 구청 청렴관에서 직접 만든 인절미로 온기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인절미 나눔은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떡메를 치고 콩고물을 묻히는 등 떡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오정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가족봉사단 회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가족이 더 화목해지는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은 부모는 물론 자녀에게도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가족이 함께 봉사하기 좋은 대덕구가 되도록 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최근 백일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조기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백일해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 위주로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신고 환자 수가 ‘23년 동기간대비 33배 증가, 특히 코로나19 유행 전에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18년 동기간과 대비해서도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백일해균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며, 초기에는 콧물, 눈물, 경한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며 발작성 기침이 특징적이다.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는 평균 7 부터 10일이다. 최근 확진 환자들은 전형적인 백일해 임상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벼운 기침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다.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선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박희조 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호수유치원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손상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후천적 장애를 안고있는 강사가 유치원을 찾아가 맞춤형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일상에서의 안전사고 예방법, 장애발생 5계명 등 손상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태도와 습관, 장애인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 소개를 통해 장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10개 유치원 아동 5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속적인 교육으로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를 맞아 대청댐 내 자살예방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표지판은 대청공원 내 정자 4곳 및 미호교 인근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표지판에는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괜찮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 함께 생각해요’ 등 자살 예방 문구와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번호(109)를 안내해 자살 위기 상황에서 응급처치 및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살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인식개선 홍보 등 지역사회의 명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년 12월 로하스캠핑장 및 인근 교량에 자살 예방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시도자 등 위기 개입 및 사례관리, 찾아가는 심리지원,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사업, 숙박업소 등 생활 밀착시설 자살위험 환경개선사업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등에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인해 복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무분별하게 배출하면 질병과 신체 손상 유발은 물론 생태계 교란, 식수 오염 등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또한 커 반드시 소각 처리해야 한다. 이에, 폐의약품은 일반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배출이 아닌 약국, 보건소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 배출해야 한다. 구는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안내를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홍보공간을 마련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구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포함),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에 설치돼 있으며, 구는 지난해 폐의약품 총 3,410㎏을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 처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재가 장애인을 위한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재활 서비스는 지역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한 관·학 협력사업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에는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건강상태 평가, 스트레칭 및 재활운동 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 등을 실시하고 또한, 이경숙 중구 보건소장도 동행해‘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S-GDS)’ 시행 후 개인 상담 및 돌봄 가족의 고충도 청취한다. 한편, 중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재활보건실(중구청 제3별관 2층)에서는 관내 등록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 일상생활동작프로그램, 장애인의 심리지원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특히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지역 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중 내내 발생하나 특히 여름철은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해외여행 및 야외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또 배달 음식 시장 등이 발달하면서 식중독 등의 집단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동구보건소를 주관 부서로 질병관리청과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해 필요시 현장 출동 역학조사 및 검체채취 등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 환자 집단 발생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및 약국 ▲보육시설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와 신고 독려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비상방역체계 운영으로 여름철 확산되기 쉬운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의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목척교 일원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걷기코스를 함께 걸으며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뜻을 모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치매는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어려움이 있어,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범사회적 활동을 지속해나가곘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가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보호 및 경제적·사회적 비용절감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피부에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키면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고 고가의 접종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예방접종 지원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1~4순위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신은 예방효과 97%인 싱그릭스로, 2회 접종하고 싱그릭스 접종이력이 있는 자(2회접종 완료자)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금기자는 제외되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종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발송될 예정으로 안내받은 날에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올해 접종 대상이 되지 못한 70세 이상 주민에 대해서는 내년에 순차 접종할 계획이다. 구는 대상자가 일시에 몰리는 것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19세 이상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앱(APP)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1개 이상 보유자를 우선해서 대상자로 선정하고, 보건소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시 ▲총 3회(최초, 중간, 최종) 무료 건강검진(혈액검사, 신체계측 등)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워치)를 지급 ▲6개월간 분야별(운동전문가, 영양사, 간호사) 1대1 건강 관리 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대상자 모집은 내달 14일까지며,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내 올바른 건강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밀알복지관을 찾아 ‘천사네 화덕피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사네 화덕피자’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 사업으로 이날 동구청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직접 구운 피자를 주민들과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화덕피자 나눔은 작은 씨앗이 열매를 맺어 다시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복지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밀알복지관에 이어 용운종합복지관(26일)과 자혜원(30일)을 찾아 피자 나눔을 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5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회장 박찬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가수 김대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장애인에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 대덕구지회 소속 회원 5명이, ‘장애인복지 유공자’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2명이 각각 선정돼 대덕구청장상을 받았다. 박찬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회장은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삶의 행복 가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 대전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청춘병원이 지역 내 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치매 조기검진과 발견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하여 치매검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구민 건강증진사업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치매검진사업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인 자에게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진단검사 결과 ‘치매’로 판정받은 경우 협약병원(청춘병원)에 감별검사를 의뢰하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이 개선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받는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여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민·관 기관 돌봄 업무 실무자 80명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보건, 복지, 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으며, ▲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사업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 등 돌봄 업무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부서,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 및 간담회 추진을 통해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여 질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