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아름다운 나의 인생노트’를 오는 운영한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회고록 작성 등 어르신들의 창작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12일부터 오는 9월까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 6개 기관에 치매 예방·인지력 향상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60세 이상으로 △자화상 그리기 △추억 놀이(산가지 놀이, 비석 치기) △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드림트리(버킷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덕구도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안내홍보물을 배부하며 더 꼼꼼하고 강화된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 배부는 지난달 17일 진행한 서대전우체국, 대전중구의사회, 대전중구한의사회, 대전중구치과의사회, 대전중구약사회와 위기가구발굴단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관내 병·의원 371곳, 약국 152곳, 서대전우체국에 배포했다. 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 문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넣은 각티슈를 안내데스크나 대기석에 상시 비치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단수, 단가스 등)를 활용해 연 6회 발굴·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이웃돕기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공무원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발굴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있다”며,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발견 시 내 가족처럼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공 및 민간 실내수영장의 원활한 수질관리를 위한 단계적 정밀 수질검사 및 기술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검사 및 컨설팅은 수영장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질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원은 그동안 대전 시내 실내수영장에서 수질검사를 의뢰할 경우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등 9개 항목에 대한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해 왔다.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총 122건 중 9건(7.4%)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물속 세균 제거를 위한 잔류염소와 탁도 등이 부적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밀 수질검사는 법정 수질기준 9개 항목 이외에도 수질 오염지표인 총유기탄소(TOC) 및 총트리할로메탄(THMs)과 같은 소독부산물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수영장 공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실내수영장의 수질관리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영장 수질관리 및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영장 적정 필터 운영주기 산출 및 안전한 염소 소독관리를 위한 컨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시는 6일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 축제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적용 대상은 ▲순간 최대 참여인원(예상) 500명 이상인 대규모 축제 ▲산이나 수면 등 위험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고위험 축제 등이며, 시와 구가 주최하는 축제 외에도 민간이 주최하는 축제도 포함된다. 올해 새롭게 달라진 점은 ▲주최자 없는 축제․행사의 안전관리대상 적용 확대(행안부 관련 지침 마련 예정) ▲시 안전관리위원회 활성화, 축제별 심의 주체 명확화, 자치경찰위원회 참여 ▲소규모 민간주체 축제 ․ 행사에 대한 안전 점검 의무를 자치구 부여 (조례 개정 추진 중) ▲CCTV, 신기술 활용 실시간 인파 밀집 등 상황 감시 ▲자치경찰위원회·경찰·소방 등 협력체계 구축 강화 ▲사고발생시 전문가 현장점검으로 2차 사고방지 및 위험 요소 차단 등이다, 이번 축제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르면 축제를 개최하려는 개최자는 계획 수립 시부터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또한 축제 참여자에 대한 보험 가입, 안전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메타세쿼이아 1,100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 직동 찬샘마을 입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구청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식목일의 의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대전본부가 후원하는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이 패널, 시민, 농업인,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도심으로 들어온 푸른 농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업 가치 부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대전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뜻깊은 자리다. 1부 행사는 ▲충남대학교 박종석 교수의 도심에서의 수직 농장 현황 및 발전방향 ▲김세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의 도시 내 문제해결 위한 농업 활용 및 발전방안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의 스마트팜의 현재와 해결 방안 ▲이상민 한국기계연구원(KIMM) 책임연구원의 미래 도시농업 발전 방향 등 스마트 농업 관련 전문가 4인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들은 IC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대전시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체감도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안했다. 이어진 2부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황인형 수석교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4월부터6월까지 3개월간복지급여대상자의적정한 수급 자격및 급여 관리를 위해‘2023년상반기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5,173건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회신한 건강보험 보수월액등행복e음과연계한64종의최신소득,재산공적자료와140개국내·외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를통해 확인된 변동사항 및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급여 변경,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번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차단하여 구 복지 예산의누수를 방지함은 물론실질적으로 도움이필요한대상자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여 공정한 복지제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너와 나, 가치 더하는 생태 한 스푼’을 주제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청호반 벚꽃한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첫날인 7일에는 오전부터 난타와 민요, 밸리댄스 등 동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자코밴드, 이푸름밴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대청호 벚꽃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레이저 쇼 등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김희재, 박서진, 김의영 등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유명 가수들의 출연하는 벚꽃 콘서트 1부인 ‘대청호 벚꽃 트로트 뮤직 페스티벌’로 축제의 첫날 밤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인 8일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대청호를 배경으로 달리며 힐링하는 벚꽃길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오후에는 대청호 벚꽃축제 전국 가요제가 열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2팀이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서 진행되는 벚꽃 콘서트 2부 ‘JAZZ in Cherry Blossm’에는 W앙상블, 판도라밴드, 그린스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과태료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관련 사항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신규·갱신, 변경, 해제)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임대·임차인)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건이다. 제도 시행 이후 갱신 시, 임대료가 변동된 경우 재신고해야 하나, 묵시적 갱신이거나 금액 변동이 없는 경우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는 부동산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민원창구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공동신고(임대·임차인)가 원칙이나, 공동 서명 또는 날인된 임대차 계약서나 신고서가 있다면 당사자 중 한 명이 신고하거나 대리인이 신고해도 무방하다. 6월 1일 이후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계약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도시미관 개선에 나선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설치비용을 부담하도록 규정해 적극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6월까지 노후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정비한다. 다만, 내구연한(10년) 미 경과, 리모델링 후 미부착, 신축건물 사용 승인 후 제거 등 귀책 사유로 인한 훼손 또는 망실된 경우 교체대상에서 제외한다. 한편, 구는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총 24,327개는 연 1회 정비사업을 추진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소유주 또는 점유자(세입자)가 유선 신청 시, 2024년 정비대상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라며,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4일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1기 개강식과 1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소외계층 어르신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고자 지치울 작은도서관과 협업해 마련한 교육과정으로, 쇼핑, 뱅킹, 교통, SNS 활용이 가능해져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어르신의 생활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석효 회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하반기에 있을 2기 교육과정에도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백운어린이공원 환경정화 ▲우리동네 버스킹 ▲전통체험 장담그기 ▲괴정안골 복지포럼 총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마을사업 ‘온마을 배움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2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다육식물인 ‘핑크아악무’를 화분에 심고 분갈이하는 방법을 배우며 지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정관호 회장은 “교육으로 주민들의 심신 안정과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갈마1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마을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으로 ▲어르신 배달강좌 ‘힐링 실버’ ▲온마을 배움터 ‘배워서 남 주자’ ▲갈마울 둘레길 걷기 및 작은 음악회 ▲주민자율환경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 유성구연합회에서 추진한 유성구 농업경영인 예초기 수리 봉사에 농기계팀 직원 5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는 4월 4일 ~ 4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4일 구즉지역을 시작으로 5일 진잠지역, 6일 유성지역에서 수리 봉사활동을 벌인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예초기 수리봉사를 통해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법과 수리 방법을 지도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연합회 성순모 회장은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를 통해 바쁜 영농철 에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수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이전을 진행 중인 방위사업청 과장급 직원 110여 명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을지연구소가 주관한 ‘국방연구개발 아카데미’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대전시는 4일 오후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이 교육장을 찾아 대전시 비전과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추진현황 및 국방클러스터 구축 등 국방 관련 정책과 대전시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국방연구개발 아카데미에 참여한 방위사업청 과장급 110여 명은 5일까지 대전에 머물며 국방 연구개발분야 인공지능과 무인․로봇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토론에 참석한다. 이석봉 부시장은“국방분야 산·학·연·군·관이 있는 대전시와 방사청이 K-방산 육성을 위하여 협업할 것에 대해 아주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시는 첨단과학기술과 국방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부시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대전으로 이전하는 방위사업청과 함께 K-방산 르네상스시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을지연구소는 2019년 12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 산직동에서 발생한 산불로 사흘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적십자사(회장 송하영)가 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현장의 소방대원, 일시대피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구호급식 5회 5,600명 이상, 간식류 13,700점을 지원했으며, 오늘은 적십자사 본사의 지원을 받아 간식류 14,000점을 현장 인력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사는 임시대피소(기성복지관)의 일시대피자를 위하여 이재민쉘터 50동, 긴급구호품 285개, 담요 131개, 매트리스 110개 등도 지원했으며,재난 피해자를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