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6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국 60명의 부모와 자녀 및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명이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이번 행사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으며, 내년에도 다문화가족이 동구에서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내년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1시 50분 시청 의전실에서 '2025년도 부산 장애인복지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케이비(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025년도 부산지역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전동보조기기 충전기 교체 사업 ▲장애인종합회관 스마트무선화재경보시스템 설치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수어 및 한글 교육사업 ▲장애인 통일염원 행사 개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비(KB)국민은행은 지난해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1억 원, 올해 4개 장애인복지사업에 1억 5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내년에도 5개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부산지역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다문화가정 20가구 50여명을 초청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가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농업협동조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포(1,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로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송 동래농업협동조합장은“이번 사랑의 쌀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지역 복지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동래농업협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영주2동 여성회는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 50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회원들이 관내 소재 영주자유원로의 집을 찾아 어르신께 직접 끓인 떡국을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떡국 나눔봉사에 최진봉 중구청장, 이길희·이인구 중구의회의원, 박종심 영주2동장이 함께 지원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봉사를 해주신 김미애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47만 부산 소상공인의 저출생 위기 극복과 휴폐업 부담완화를 위해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11일 시와 케이비(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체결한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지원 중인 케이비(KB)금융그룹의 사업비(30억 원) 전액 지원으로 추진된다.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은 크게 ❶소상공인 출산·육아 대체인건비 지원 ❷소상공인 공공아이돌봄서비스 지원 ❸무주택 소상공인 육아응원금 지원, 총 3개의 소상공인 출산·양육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는 임금근로자에 비해 출산 및 육아 지원정책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고려해 출산과 육아가 생계 활동의 중단으로 이어지지 않고 마음 편히 출산·육아와 생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 소상공인 대표 지원 허브인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총괄하며, 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서 협업해 진행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국가유산청의 2024년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가 전국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에스(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문화유산돌봄 우수기관에도 선정돼, 문화유산돌봄센터 최고 등급과 문화유산돌봄 최고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어제(12일) 국가유산청 주관의 ‘문화유산돌봄 합동연수회’ 때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유산청에서는 매년 문화유산 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사업 수행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소속된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에 대해 정기 평가를 하고 있다. 시는 올해 문화유산돌봄사업의 계획‧집행‧성과‧환류 등 4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돌봄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국가유산청과 17개 시도의 매칭 사업으로 전국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 및 시지정문화유산과 비지정문화유산의 모니터링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11일, ㈜시민장례식장에서 김장 김치 500박스(1박스 5kg)를 부산진구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문성훈 대표이사는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를 보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많은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1일 개방적인 보육환경 제공과 부모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2024년 우수 열린어린이집을 시상했다. 최우수 부민교회어린이집, 우수 브라운스톤 · 해모로어린이집, 장려 푸르지오2차 · 송도힐스테이트어린이집으로 5개소가 수상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을 개방하고 일상적 부모참여 확대를 통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운영 중이며, 서구에서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은 총 20개소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동절기를 맞아 구청장과 구민이 만나는“희망UP 소통UP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를 진행했다.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건강상태 등에 대한 안부를 묻고 고민이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최대한 반영,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방문가정 중 AI기술을 접목한 효돌이 인형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은 때론 손녀처럼 때론 친구처럼 항상 대화하고 노래를 부른 덕분에 외롭지 않다고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고독사 예방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돌봄 사업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로워지는 요즈음 더욱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1일, 부산 동구에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부터 3년째 매년 100만원씩 동구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정순태 이사장, 박순태 이사, 박혜은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정순태 이사장은 "부산진성을 포함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그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우리 조합의 사명이다. 저소득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작은 정성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으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울 텐데도 매년 잊지 않고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행정복지센터와 동구드림스타트의 추천을 받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법정기념일인 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맞아 지난 12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영도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임유진 영도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유공 수상자와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2024년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로는 자원봉사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수교육이 진행되었고, 2부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관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 25명(개인 22명, 단체 3팀)에 대한 시상과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에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 한 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랑모아금융서비스 로부터 라면(20개입) 1,600박스, 김치(5kg) 200박스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진행한 사랑의 나눔 전달식에는 시·구의원 및 관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하여 성품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정상호 대표는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낼 이웃에게 조금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등에 전달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민장례식장은 지난 10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김장김치(5kg) 500상자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성훈 대표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로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시민장례식장이 매년 동구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김치를 먹는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김장 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는 12월 2일, 송정 어울림체육공원에서 북향민들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김장 나눔으로, 북향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 나눔이 북향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철 해운대구협의회장은“해운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번 나눔이 통일을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