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운대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 일정에 맞춰 4월 1일부터 9일까지 ‘우리 바다 환경보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을 주제로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부산시민의 높은 의식을 표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도 일맥상통한다. 먼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조형물 ‘희망의 고래’를 설치했다.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김주현 교수와 학생들이 가치(Gachi)예술협동조합 작가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다. 해양쓰레기로 고통받는 해양생물과 해양환경의 위기를 알리고자 바닷가에서 주운 쓰레기로 제작했다. 바다로 점프하는 모습은 세계박람회의 유치하고자 하는 부산시민의 열망을 표현했다. 또 국제신문 주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어린이 바다 그림 공모전’ 수상작과 아름다운 바다 사진도 백사장에서 전시한다. 9일에 오전 10시~오후 6시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한다.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해양생물 그림 그리기, 에코백 만들기, 보드게임, 부산 바다사랑 상식 퀴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3일 나눔리더 가입자, 박선욱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자는 남구9호 장미경 대박물회 대표부터 남구16호 이용석 ㈜조광 대표, 남구17호 황성문 ㈜경민상사, 현대오일뱅크 금융단지 주유소 대표, 남구18호 박용희(주)컴솔텍 대표, 남구19호 김동섭 용호3동 복지계획 추진단장까지 총 5명이다. 이렇게 모인 남구 나눔리더의 기부금은‘남구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등 남구 내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나눔리더가 있어 남구가 더욱 따뜻해 지는 것 같다.”며“우리 남구도 기부해 주신 후원금으로 남구 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3일 남구에 거주하시는 개인기부자 방명규님이 참석한 가운데 240만원 상당의 짜장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방명규님는“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에서는 3월 20일부터 동구청 종합민원실 여권부스 벽면에 설치한 영상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하여 '여권 발급 및 온라인 재발급절차, 여권사용 시 주의 사항 등 여권 안내 동영상' 을 제공하여 최근 늘어난 여권 신청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민원인들은 기다리는 동안 안내 동영상을 반복 시청하여 여권 신청 절차 및 주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전달 받을 수 있고 대기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4월 중으로는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신고 부스 옆에 혼인, 출생 등 신고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하여 제공한다. 가족관계등록신고서는 기재사항이 많아 작성이 까다로워 안내 동영상을 통하여 신고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구민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공서를 찾아오는 구민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을 맞이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을 위해 동구 전역의 녹지대 및 가로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먼저 충장대로 고가하부 화단 내 고사목 및 수형불량목을 제거하고 조경석 등을 활용한 화단 조성으로 도심 미관을 향상시켰다. 동구의 주요관문인 범일교차로 교통섬 역시 수목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특색있는 조경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여 동구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동구 중앙대로(동부경찰서~영주사거리) 가로수 식수대 전면 정비를 했으며 가로화단 고사목 제거 및 보식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녹지대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관을 조성하여 깨끗하고 품격있는 녹색도시 부산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범일통합3지구(조합장 송인종,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실사단 방문에 맞춰 특별한 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부지인 북항재개발에 인접한 랜드마크급 아파트의 특성을 활용하여 건물 전면에 ‘2030 EXPO’ 야간 조명을 밝혔다. 하버시티 아파트 건물을 활용한 ‘2030 EXPO 응원 조명’ 아이디어에 조합과 두산건설은 조합원 총회와 입주를 앞둔 마무리 공사로 일정이 촉박했지만 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3일 실사단 방문 하루 전, 점등식 준비를 위한 예행연습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SNS를 통해 “미55보급창 앞 ‘두산위브제니스 하버시티’에서 2030 엑스포 부산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점등을 환히 밝혔다. 부산시민의 염원이 꼭 평가실사단에게 전달되어 2030엑스포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유치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주민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마을복지계획단이 ‘가까이 행복찾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까이 행복찾기’ 사업은 고립감이 높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참여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다독다독 내맘‧네맘 등 총 4회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4일에는 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중장년층 10명과 마을복지계획단원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고추장 중 일부는 홀로 어르신 가구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성진 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정서적으로 고립감이 높은 주민이 이웃을 만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고 끈끈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31일 만덕도서관에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매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능기부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는 교육공동체 ‘아울다’ 고익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함께 배우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인 동아리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간 교류와 심도 깊은 소통의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어 배움으로 일상이 즐거운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16곳을 선정하고 학습활동 경비로 총 900만 원을 지원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4월 5일부터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자 가상 세계를 통해 세계박람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북구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구축해 운영한다.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은 사용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2030년 부산의 미래 모습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계박람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북구의 현재와 미래를 소통 캐릭터인 ‘뿌꾸’·‘꾸미’와 함께 여행 할 수 있는 ‘북구 2030 월드맵’은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는 세계박람회 유치가 결정되는 11월까지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구현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PC는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를 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래구 안락1동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보수집에 취약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똑똑!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지행정 쏙쏙!'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넘쳐나는 정보 속에 놓치기 쉬운 복지행정 소식을 행정기관에서 직접 어르신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며, 필요시 안부 확인과 초기 상담을 함께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의 복지위기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안락1동 최미영 동장은 “핵가족화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 된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노인 인구수가 급증하고 있는 동 특성상, 어르신들께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들이 없도록 보다 세심하게 안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는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후원하는 가운데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동래점 블랙쇼 기간 중 동래구 여성단체원 모집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지난해 동래구 구민 화합 이웃돕기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백화점 정문 광장을 행사 장소로 기꺼이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김장 용품과 부대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여느 해보다 풍성한 김장 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에도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블랙쇼 행사가 끝나고 나서 수익금 일부를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기부와 협찬 등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이날 모집 활동을 위해 참여한 동래구 여성단체원은 백화점 방문객에게 안내문을 배부하고 단체별 활동 사항을 설명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자 모집을 위해 힘을 모았다. 그 결과 34건의 참여 신청이라는 값진 실적을 얻었다.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동래점 블랙쇼와 함께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34명의 봉사자 발굴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육아용품업체 꼬꼬잠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신생아를 위한 숙면용품 꾸러미(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한 엄마 품에 자랄 수 있다는 육아에 대한 철학으로 속싸개를 비롯한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자체 개발한 꼬꼬잠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혜 꼬꼬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니 두 배의 기쁨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이번 나눔이 힘든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그 뜻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 위생단체는 지난 4월 3일 사직야구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부산시를 방문 중인 국제박람회 기구(BIE) 방한 기간에 맞춰 동래구와 동래구 위생단체 및 모윤회, 청년회 등 100여 명은 이날 사직야구장 정문에서 사직동 먹자골목 일대까지 거리 행진을 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 모두 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알리고 동래구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세계적인 행사유치 준비에 동래구의 역할을 강조하며 내 가게 앞 청소, 친절한 손님맞이 등 위생 청결 관리에 솔선수범하는 등 동래구 위생단체가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 명지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새롭게 수립한 '하단~녹산선'의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단~녹산선'은 서부산권의 교통혼잡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노선 사업으로, 지난해 6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 중이다. 부산시는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하단~녹산선'사업계획을 더욱 세부적이고 구체화하여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공청회 당일 ▲차량시스템 선정사항 ▲노선 세부계획 및 연장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구간별 추진공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기본계획(안)에 대한 발표 이후 전문가들의 토론 및 의견교환, 참석 시민들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은 4월 24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청 누리집 또는 담당부서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실있는 기본계획(안)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일 오후 1시 부산항 북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서 부산해양경찰서, 유관기관 10곳과 '부산항 해양사고 통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해양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해양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형별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을 위한 예산과 장비, 물품을 지원해 왔다. 특히, 시는 올해 훈련을 통해 지역 내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뛰어난 협업 훈련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맞아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준비된, 안전한 해양도시 부산을 과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향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북항재개발 등으로 재탄생할 부산항을 이용하는 여객선이 늘어날 것을 고려, 유사시 사고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여객선 폭발사고’가 일어남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날 훈련에는 시, 부산해양경찰서,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과 선박 10여 척, 구조헬기 등이 투입되며, 훈련내용은 ▲ 여객선 배터리실 폭발사고에 따른 익수자 구조 ▲ 여객선 화재 진압 ▲ 여객선 승객 해상추락 시 조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