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현 운영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으로부터 재위탁 신청을 받았다. 지난 5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 결과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이 수탁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2029년 8월 21일까지 5년간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에서 운영하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법인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시설 운영 경험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법인에서는 부여군 장애인복지의 구심점으로서 향후 5년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11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사례관리, 기능 및 건강 강화지원, 활동 지원, 발달 재활, 자립 및 직업지원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전체모임 우리 가족 심심풀이 캠프’를 최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주시 돌봄 품앗이로 활동하는 32가정, 12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 물놀이, 각종 게임, 조명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캠프를 통해 다른 가족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갖는 시간을 보내고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는 2018년 신관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옥룡동 2호점, 유구읍 3호점, 올해 2월 월송동 4호점을 개소했다. 자녀 돌봄 장소 제공, 장난감 대여, 상시프로그램, 돌봄품앗이 활동 등 여러 자녀 양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족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양군이 지난 9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서 ‘방문 원격협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의료취약지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사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격협진 사업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 만성질환 등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 대해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방문간호사와 의사간 원격으로 제공되는 진료서비스로 진료와 방문간호, 약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군은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서비스 수행 지자체로 신규 선정되어 그동안 의료인 등 수행인력 시스템 교육, 화상진료 장비 구입 등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서비스 대상자 수정리 김00(여, 80세)는 “내가 다리가 많이 아프고 최근에 고관절까지 다쳐서 거동이 많이 어려워 병원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집으로 직접 찾아와 혈압도 재주고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청양군은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5일 서울 The-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금연, 구강보건, 모자보건 등 13개 분야의 건강 주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맞춤 프로그램과 함께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특히 비만예방관리사업인 ‘오피스 건강지킴이’ 사업은 일터 환경과 직장인의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관내 산업체와 연계해 영양교육, 요가, 인센티브 지급 등의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건강한 가정, 안전한 일터,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속 건강실천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각 읍면동 1명씩 16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된 가운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에서 활동하며 다문화가족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돕는다. 또한 임금화 회장 등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한데 이어 올해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나눴다.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는 지역의 행복모임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 다문화가족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통로 등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다문화 모국 방문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다문화가족협의회는 다문화가족 정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협의회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시의 정책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7월부터는 최대 2000만원이 보장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서천군 거주 등록장애인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재물을 손괴하는 등의 사고로 보험 청구 시 사고당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고 다만 피보험자는 5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이번 보험 가입으로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정신적 안도감으로 이동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장애인이 보다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4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도시, 도농, 농촌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활동, 안전관리 및 모니터링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으로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주에선 현재 97가구 156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위탁 운영 중인 사단법인 공주대 교육나눔(이사장 박상옥)은 지난해 시간제 서비스 2만 7224건 등 수요에 맞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아이돌보미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공주시의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인정 받았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4일 임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임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왕진 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과, 치과검진 및 양·한방 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당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백남성 충남지역본부장, 조남엽 세도농협조합장 등 관련 기관장이 참석하여 현장을 함께했다. 이날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의료봉사단 20여 명이 어르신 200여 명에게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검안 및 돋보기 처방, 침술 등 한방치료 등을 진행했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70)은 “임천면은 제대로 된 병원도 없고 농사일로 시간내기 어려워 몸이 아파도 진료를 미뤄왔는데 구강검진도 받고 아픈 허리에 침도 맞았다”라며 “왕진 버스가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부여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라며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는 4일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 ・ 천안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아파트, 천안명성교회와 다함께돌봄센터 9·10·11호점 설치·운영 위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천안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아파트와 천안명성교회는 천안시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을 10년간 무상 제공하고, 천안시는 리모델링과 기자재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현재 5개소 운영이다. 상반기 6 에서 8호점 설치장소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2026년까지 총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습지도, 문화체험, 심리상담, 등·하원 등 돌봄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지난해 8월부터 이용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공간을 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양질의 돌봄서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성군은 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독사 방지와 자살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안건을 심의하고,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중간보고와 지역사회보장 계획 수립과 시행, 평가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정윤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보장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민·관 기관의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및 지역사회보장 지표에 관한 사항 ▲시·군·구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홍성군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며“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과 다양한 민간의 참여를 통해 주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여군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안과, 치과 검진, 질병 관리 및 예방 교육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농촌왕진 버스 사업’을 운영한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5개소가 선정되어 농협중앙회, 세도농협 등 3개 지역농협과 함께 지역주민 1,000여명의 군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첫 왕진 버스는 2일 세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B동 회의실에서 시작했으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에서 한방진료를 비롯하여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처방 등 17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고령 농업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오는 4일에는 세도농협 임천지점, 11일에는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25일에는 동부여농협 본점, 30일에는 용강중학교 강당에서 농촌왕진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농업인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8일에 기벌포복합문화센터(시범 운영 중)에서 서천군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교사의 인솔 하에 지역 5세부터 7세 어린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우리동네서천’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취약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충청남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 등이 제공됐다. 이날 그동안 군에서 보기 어려웠던 신비로운 마술 콘서트 공연과 꽃 식초, 과자, 컬러링북 등 이색적 체험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날 행사가 어린이 여러분에게 평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시 일어서는 서천! 희망시장 041'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8월 2일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8월 2일 통합문화축제 1회, 매월 마지막 주 지역특화 프로그램 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가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9월까지 ‘제20대 대통령 충남지역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조속 이행을 위해 범도민 100만 명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천안시와 충남도가 국립치의학연구원 근거 법안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설립 지역을 명시하지 않아 유치 경쟁으로 인한 지역 갈등 등이 초래됨에 따라 대통량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 의지를 결집하고자 추진한다. 천안시는 1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병행한다. 공무원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대학, 출향인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지하철역·기차역·터미널·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와 시군 누리집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통한 온라인 서명운동도 동시에 실시한다. 시와 충남도는 보건복지부의 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발표 전 충남도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