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15일 울산과학관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영재교육원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강북영재교육원 전문가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미래사회 변화를 함께 탐색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고, 독서 활동 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에는 영재교육원 소속 초중학생 225명이 참여했다. 우리 지역 인재가 ‘사람책’이 되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사람책 도서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람책 도서관’은 사람을 지식의 매개로 삼아 이야기를 공유하고 질문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소통 중심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강의 형식을 넘어 상호 교류형 진로 탐색의 장으로 교육적 의미가 크다. 특강은 울산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등 지역 대학의 인공지능과 공학 분야 교수들이 맡았다. 특히 학년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주제를 세분화했다. 초등 5학년은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 초등 6학년은 ‘인공지능 기술이 만든 변화와 학습 활용’, 중학교 1학년은 ‘미래를 설계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10시부터 13시까지 외솔회의실에서 ‘질문이 있는 수업’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씨앗교사와 2026년 씨앗교사 희망 교사 등 교실 수업 개선에 관심 있는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의 배움 중심 수업으로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실현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여 학교 문화를 혁신하고자 추진됐다. 연수는 ‘질문 수업 어떻게 시작할까?’를 주제로, 교사의 질문 역량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수업 변화를 이끌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창원한들초등학교 양경윤 수석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160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질문과 대화를 활용한 수업 모형을 직접 소개하며, 교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수법을 공유했다. 특히, 인성교육 프로그램 ‘고마워 교실’과 질문 기반 수업 설계 사례로 학생 참여를 높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은 현장 중심의 생생한 사례를 함께 나누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양 수석교사는 대한민국 스승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태화강 둔치에서‘2025 희망⁺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더하는 희망, 나누는 봉사, 행복한 남구’를 슬로건으로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남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남구 내 복지기관ㆍ사회복지시설ㆍ자원봉사단체 등 36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형 통합 복지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아동·청소년·여성·가정·청소년·장애인·노인·자원봉사 등 분야별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복지상담 존 ▲행복한 마음충전 포토존 ▲에코나눔 마켓 ▲청소년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아울러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춘 창의적·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을 선정하고 우수 복지사업 5개소 시설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남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우수 복지시책의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추진된 다양한 복지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남이 공동위원장은 “복지와 자원봉사가 따로 존재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4일 양정생활체육공원과 오치골공원에서 절주·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복플러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홍보와 알코올 중독 등 음주 관련 상담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지역 내 금연 구역 안내와 함께 금연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 북구보건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마지막 주에는 주류판매업소를 찾아가 음주문화 개선과 절주 환경 조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 문화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복지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스쿨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으로 마련됐다. 복지위기가구 발굴 절차와 지원체계에 대한 안내, 현장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개그우먼 이성미씨가 ‘나의 일부를 나누면 그들에게 전부가 됩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울주군 통합사례관리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복지스쿨 한 참석자는 “복지스쿨을 통해 평소에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복지 위기가구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웃을 도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복지안전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1월 14일 시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의 원전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원자력 산업 단지 조성 및 원전 해체 산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전 산업단지 조성과 원전 해체 산업 지원으로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HD현대중공업, 중소벤처기업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연구원 관계자 및 울산시 관계공무원 등 7명이 참석해 원자력 산업 단지 조성과 원전 해체 산업을 위한 대기업 유치, 인력 양성, 다각적 정책 지원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울산이 보유한 정유·화학·플랜트 등 중공업 기반을 바탕으로, 원전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원전 산업은 고도기술과 안전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특히 대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11일부터 14일까지 울산생활과학고, 울산여자상업고, 울산상업고를 차례로 방문해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변화 촉진과 함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직업계고의 자발적 변화를 촉진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 학교 경쟁력 강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진행된 학생 주도 활동을 참관하며 사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인했다. 11일 첫 방문 학교인 울산생활과학고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 ‘함께 여는 마음-동행’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직접 기획한 케이크 장식 체험, 건강검진,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학생들은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직업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 14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4일 온양농협 경제사업소(남창1길 15)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 55포를 첫 매입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며, 매입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1만6천924포 증가했으며, 총 5만7천532포대(포대벼 3만2천360, 산물벼 2만5천172), 2천301t을 매입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4일(온양, 온산) △17일(언양, 두북) △18일(두북, 청량) △19일(언양, 서생) △20일(삼남) △21일(삼동) △25일(웅촌) △26일(웅촌, 삼동) △27일(상북)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해 농업인별 시차제 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 식물 등을 제거했다. 이와 함께 오염물질 분해 및 악취 제거 등 하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이엠(EM) 흙 공을 강에 던져 넣으며 탄소중립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지역 기업, 공공기관, 자생단체 등이 특정 하천을 맡아 자발적으로 가꾸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소중한 하천을 아름답게 가꿔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특히 도로 제설, 취약계층 보호, 긴밀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제설 대응…“기습 강설에도 신속히” 우선 대설 대응과 관련해, 동구는 방어진순환도로와 봉수로 등 주요 제설도로 20개 노선(총 연장 50.1km)에 대해 제설차량 15대와 제설기 15개, 제설함 173개, 염화칼슘 140.5톤, 소형제설장비 3종 61점 등 장비와 자재를 충분히 확보했으며, 지난 11월 12일에는 쇠평어린이공원 주차장에서 대설 대비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제설장비 운용과 협업체계를 숙달 연습했다. 재난상황실은 24시간 가동체계로 운영되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상황정보를 공유한다. 아울러 결빙취약구간과, 적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는 11월 13일 오후 3시 동부동 668-4번지 일원에서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구청장 핵심 공약사업이었던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의 착공을 함께 축하했다.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총사업비 87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35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체력측정실, 건강상담실, 조리교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며, 3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등 지역밀착형 건강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진행되며, 2027년 3월 개소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 보건 의료기관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동구’ 실현의 첫 걸음”이라며 “남목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2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북구여성자원봉사자 대축제를 열어 여성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여성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유공 여성자원봉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등도 이어져 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앞으로의 봉사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주역인 여성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3일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교통 지원 및 현장 응원 활동을 펼쳤다. 울산 동구는 수능 당일 아침,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차량 안내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이 지각없이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시험장 앞에는 응원 현수막과 색색의 손팻말을 든 직원 및 교통지도 봉사자들이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쯤 대송고등학교를 찾아 수능 시험을 위해 입실하는 고3 학생들과 배웅하러 온 학부모를 응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한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오랜 시간 마음 졸이며 곁에서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시험장인 범서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울주군청 직원들은 이날 새벽부터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의 긴장을 덜어주기 위해 따뜻한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마음을 전했다. 피켓에는 ‘합격기원 수능대박’, ‘보석처럼 빛날 너의 앞날’, ‘희망하는대로 다 이루어질지니’ 등 수험생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순걸 군수는 “수험생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만으로도 이미 자랑스럽다.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결과와 상관없이 여러분의 노력 자체가 값진 성취”라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12일 호계동 시장1리경로당 리모델링 개소식을 열었다. 북구는 지난 1981년 문을 연 시장1리경로당의 노후화에 따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을 신청, 2023년 12월부터 창호와 단열재 교체, 냉난방기기 교체 등 에너지성능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또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병행해 부분 철거 및 구조보강 등 추가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포함해 모두 6억1천만원(국시비 2억4천400만원, 구비 3억6천600만원)이 투입됐다. 북구 관계자는 "건물 노후화로 그간 마을주민들이 경로당 리모델링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며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