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기후 위기 시대 속에 살아가는 지역 아동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DIY 환경 팝업북’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 팝업북은 아동들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팝업과 입체로 구성된 동화 스타일의 교재로, 기후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뜨거워지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행동과 실천 방법 학습에 도움을 준다. 이날 공단 임직원이 모여 환경 팝업북 30부를 제작하였으며, 완성된 팝업북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에게 전달되어 학습용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단 또한 지역사회에 환경보호 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자체 환경보호 프로그램 ‘울주는 우리가 살린다’운영을 통해 반려해변 환경 정화, 노 플라스틱 데이(No Plastic D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서생면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핵심리더 양성을 위한 2024년도 울주군 이장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능력을 높여 지역의 핵심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장 직무 관련 강의,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폐자원 철부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 폐품예술(정크아트)을 선보이는 서생면 복합문화공간 ‘FE01’을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이장단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 도모를 넘어 이장 역할의 중요성과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협의체의 재도약을 위한 충전의 계기로 삼아 의미를 더했다.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8개 실무분과,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감사패 수여, 체육 및 화합행사 등이 진행됐다. 2004년 설립된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다양한 실무분과를 운영한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원 및 자문역할 수행, 관계기관·단체·시설과 연계협력해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복지를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0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울주군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신건강고위험군을 발굴하고, 필요 시 상담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통합사례회의 등 정기적인 협력체계망을 구축해 정신건강고위험군 관리에 협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윤 센터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울주군민의 정신건강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 울주군의 건강한 정신건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및 시장상인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개선 및 시장확대공사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노후 장옥 정비를 위한 시설개선공사, 광장 및 노점구역 정비 등 시장확대공사에 따른 설계용역을 위해 진행됐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2월 입찰을 통해 설계용역업체를 선정했으며,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착공한 뒤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시설개선공사는 기존 서측 장옥(8개동)을 철거 및 증축하고, 아케이드 1개소를 신설, 기존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LED전광판을 설치한다. 시장확대공사는 기존 광장 및 (구)시유지 주차장을 정비해 시장구역을 확대하고, 일부 점포(1개소) 이전 증축, 기존 광장 이전 설치 등을 진행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 반영 여부, 차량 진출입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중간보고회를 마친 후 현장에서 사업부지를 둘러봤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4월 30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여 14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의, 신임 행정부시장 인사, 5분 자유발언, 안건심의, 시장·교육감의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대한 인사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39건의 안건(조례안 26, 예산안 2, 동의안 11)과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총 40건을 심사하여 이 중 38건을 원안가결 했고, 시와 교육청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건을 수정가결 했다. 안건심사에 앞서 김종훈 의원은 “비인기 체육 종목에 대한 지원”에 대하여, 손근호 의원은 “울산도시철도 2호선 북구 농소지역 연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기환 의장은 “민생관련 현안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찬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게 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7일부터 男(남)다른 신중년 프로젝트 ‘신사의 품격’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사의 품격’은 평생학습 분야에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중‧장년 남성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을 고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장년에게 가장 주목받는 여가, 요리, 취미분야를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목공하는 남자,' '신사의 밥상-가족을 위한 집밥요리,' '행복을 빚는 남자(전통주 빚기)‘ 강좌를 운영하며, 전 과정은 남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야간시간대에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전화 또는 울산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강좌의 세부내용은 울산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울산 남구에 직장이나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30대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접수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야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미래에너지 교육인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올해 4년째에 접어든 미래에너지 관련 교육으로써,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 필요성에 대해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 및 남구청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 내용은 ▲ 한국에너지공단 견학 및 체험 ▲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한 기본교육 ▲ 친환경자동차 보급활성화 및 수소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한 팀별 토론 및 발표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에너지경제 분야 이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모두 21회 실시하며, 초등학생 56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학생들이 탄소중립 및 울산의 에너지 정책 방향 등에 대한 관련기관 견학과 토론 등의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신정3동 울산남부교회 주차장(팔등로 64)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손마사지 체험)부스 등 올바른 하수도 배출방법 안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아로마 모기 퇴치제 만들기, 천연수세미 및 중고 도서판매, 중고물품(의류 등) 판매, 울산남부교회에서 이‧미용봉사 등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아이스크림과 강남새마을금고에서 팝콘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2일간 문수 국제양궁장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남구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맘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남구 ‘어린이날 꿈나무 놀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이집․종이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타보는 예술체험공간, 우주체험․오감퍼포먼스․페이스페인팅․장난감(요요, 나무팽이, 바람개비, 나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전차․아이언맨 등 대형에어바운스 6종으로 신나는 놀이공간 조성, 마술공연․벌룬매직․인형극 등 볼거리 공간으로 구성됐다. 5월 1일에는 미리 신청 받은 100가족의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운동회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 가족운동회를 통해 친구와 선생님 가족 모두가 드넓은 잔디밭에서 맘껏 뛰어놀고 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어린이는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이 계속 발현되는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래문화특구에서 개최 예정인‘2024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4 울산고래축제’의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고래가 주는 화합, 행복, 우정, 희망’을 내용으로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울산고래축제의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축제를 대표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 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대표 이메일로 신청서와 작품 데이터파일, 작품 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1차 내부검토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 상징성 20점 ▲ 예술성 30점 ▲ 독창성 30점 ▲ 제작성 20점을 배점해 심사하고,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 입선 2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수여된다. 수상작은 협의에 따른 일부 수정 등을 거쳐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의 달을 맞아 한 달간 확정 신고 도움창구(남구청 본관2층)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고는 지난해(2023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 5월중 세무서 또는 전국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동시 확정신고‧납부하는 것이다. 신고방법은 방문신고 외에도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세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전자신고 하는 방법이 있다. 국세청에서 모두채움대상자로 지정돼 서면 또는 모바일로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1661-6669)로 간편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남구청 신고창구를 방문해 신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납세자도 신고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전자신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2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는 규정이 2023년 신설돼 고액납세자의 납세부담을 완화하고 있으며, 분납신청은 확정 신고서 작성 시에 분납할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분납신청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4월 30일 오후 2시 울산 동구 케이시시(KCC)울산공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제조소등에서의 화재·폭발 등에 대비해 긴급구조기관, 지원기관·단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차량 47대와 울산시와 구군, 경찰 등 22개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선착 대응 기관인 동부소방서에서 주관하는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체계 구축부터 소방본부 대응2단계와 유관기관과의 공동대응까지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으로 위험물제조소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화재의 대형화를 차단하고 다수 사상자의 긴급 이송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단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 38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또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 등에 대한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올 한해 사업 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추진해 나가는 사업으로 이웃 만들기 유형에는 8개 단체, 마을 만들기 유형에는 5개 단체가 참여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을 지난해 19교(초 11고, 중 8교)에서 올해 22교(초 12교, 중 10교)로 늘려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는 대현초, 무거중, 학성중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교당 운영비 700만 원을, 하반기에 열리는 ‘강남예술제’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24일에는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강남지역 초·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22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오케스트라의 안정적인 운영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이 학생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워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오는 11월에 열리는 ‘강남예술제’ 안내와 참가팀 선정 방법을 두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학생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