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소하천을 하도 및 수리·수문 특성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 수립을 위해 타당성 검토를 실시, 재수립하여 효율적인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관내 소하천 현황 : 188개소, 총연장 길이 391.32km 이번 타당성 검토는 2024년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 시기 도래시,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내실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이행하고 있다.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는 소하천 관리와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재해방지, 다목적 이용, 환경개선 등 정비 계획을 재수립해 최종적으로 항구적인 수해 예방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군은 소하천 하폭 확장이나 축제 계획, 홍수 방어벽 등 보축계획, 교량, 보, 낙차공 등 소하천 시설물에 대한 정비와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홍수위 저감 계획과 친환경 소하천을 위한 공간 관리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이번 타당성 검토는 무엇보다 소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본연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데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아라리가 지난해 12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 이후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24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 고시를 받았다. 평창아라리는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한 산간 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평창아라리보존회에서는 평창아라리 소리를 보존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전승해 지난해 무형문화재 심의을 거쳐 단체, 종목, 전승교육사(개인, 1인) 3가지가 지정됐다. 평창아라리보존회는 2005년 설립 이후 아라리 전수교육 및 공연을 통해 꾸준히 전승해왔고, 최근 2018년 평창군 민속예술 경연대회 대상, 2019년 강원소리 경연대회 대상, 2023년 강원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평창아라리의 전통성을 알려왔다. 2017년부터 평창아라리 시민극을 창작 및 공연하여 평창군 전통민속예술 진흥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창아라리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평창군의 6개 무형유산을 보존한 지자체가 됐다. 이 밖에도 평창군에서는 각 읍·면별 고유 민속을 전승 보존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신동읍 예미 고립지역 해소를 위한 고성터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정선군은 2020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대상지로 선정, 정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인 제기, 2024년 5월 행정안전부 사전설계심의 최종 승인 받아 총사업비 335억원(국도비 251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신동읍 예미지역 유일한 진출입 도로인 군도6호는 급경사 급커브 구간이 많아 동절기 적은 적설에도 제설차량의 진입이 불가하고 교통이 빈번히 두절됨에 따라 고립기간 중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우려되어 재해위험지구 도로의 교통두절 및 접근성 단절을 해소하기 위한 고성터널 개설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고성터널이 2027년 준공되면 신동읍 예미리, 고성리, 운치리 등 865세대 1,597명의 주민은 물론 강원도교직원수련원, 동강 휴양림 오토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은 농촌 마을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에 산재한 빈집을 정비하는 ‘2024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농어촌 주택(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총 1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철거 시 빈집 면적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철거 비용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횡성군은 적극적인 농촌 빈집 정비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정비 물량 확대를 내용으로 한 '횡성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사업추진 방식을 기존 일괄 철거에서 보조금과 자부담으로 변경하여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횡성군 누리집의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여 6월 2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서 하면 된다. 횡성군은 신청 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우선순위에 따른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절한 사업 대상 선정 후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이 재개발 구역 내 신설 도로에 부여할 도로명을 공모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연수원, 사립미술관, 횡성목재문화체험장 등이 들어서는 횡성 문화복합단지의 도로명 명칭 공모를 5월 24일부터 6원 23일까지 30일간 진행한다. 해당 도로는 문화복합단지 이전부터 존재하던 한우로두곡4길이 연장되어 우천면 두곡리에서 횡성읍 추동리까지 이어지는 신설 도로이다. 김명기 군수는 “신설 도로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지역을 대표하고 특색있는 도로명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라며, “주민분들께서 지역의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이름을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창의적이고 지역과 시설의 특성을 대표하는 7자 이내의 문구를 횡성군 토지재산과를 방문하거나 FAX 접수, 토지재산과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횡성군은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에서 1, 2등을 최종으로 결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도 참여 기념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은 교육비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 시행하는 셋째아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의 신청을 5월 27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해당 사업을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셋째의 경우 신청 학습비의 50%(월 상한액 5만 원), 넷째 이상인 경우 신청 학습비의 80%(월 상한액 8만 원)를 지원한다. 2024년에는 셋째 192명이, 넷째 이상 39명이 신청하여, 총 231명에게 1억 4,000만 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셋째 이상(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면 신청할 수 있으며, 횡성인재육성관과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학습지원 등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하여야 하며,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향후 구비서류와 중복지원 확인 후 6월 30일에 학습비가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다자녀 가정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에 ‘양구군의 날’을 운영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양구군의 날을 맞아 양구군민이 신분증을 지참해 매표소에 방문하면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양구군은 이날 장외 행사로 양구군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양구군 농·특산물과 양구 대표 관광명소를 홍보한다. 장내 행사로는 양구군 유소년 축구센터 어린이 22명과 강원 FC 선수들이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가 진행되고, 양구군 직원 120여 명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강원 FC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양구 특산품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의 날을 통해 도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양구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를 앞둔 시점에서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 추진 성과와 문제점 등을 점검하여 군정 비전을 실현하고 지역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서흥원 양구군수의 주재로, 실·국장과 각 부서장, 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27일 경제체육과를 시작으로 30일까지 21개 실·과·소·재단의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각 부서장은 민선 8기 2년 동안의 성과와 주요 변화, 시정연설 역점사업에 대한 중점 보고를 통해 지역발전의 기틀이 될 민선 8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양구군은 ▲지역경제 안정 및 지속 성장 도모 ▲농가 경영 안정화 및 기반 시설 확충으로 농업 수준 선진화 ▲맞춤형 교육정책 및 복지정책 추진 ▲힐링과 체류형 관광을 중심으로 생태도시 가치 제고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육 환경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민생, 현장 위주의 체감 행정 강화, 적극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가 귀농귀촌한 농가에서 4박 5일을 머물며 농촌의 일상을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농촌 스테이 프로그램 “시골형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시골형님 프로젝트는 농촌에 관심있는 40세 이상 65세 이하의 도시민이 농가와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잠재적인 정주인구가 되도록 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봄, 가을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20일 ~ 5월 24일 ‘궁촌 별빛민박농원’에서 이미 시작되어 6월 10일 ~ 6월 14일 ‘마읍 봄볕내리는날’ 농가에서 각각 4명씩 총 8명의 도시여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농가 방문, 로컬탐방, 향토음식 체험 등 농가별로 특색있게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시골살이 멘토역할이 가능한 역량있는 농가를 발굴하고, 도시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에도 보탬이 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성별 및 연령대별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산화탄소 육상저장 시범사업의 신규지원 대상 과제가 공고됨에 따라 본 과제를 삼척시 도계지역의 폐갱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은 폐갱도의 탄소저장소로의 실증 수행, 폐갱도 탄소저장소 환경성 평가 수행, 공정부산물 활용 광물탄산염화 실증을 통한 사업성 평가 등이며, 국비 67.6억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필수 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알칼리 물질을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고형화된 탄산화 물질을 지하갱도에 채움재로 영구 저장함으로써 탄소감축에 기여하고, 저비용의 육상 탄소저장소 확보 및 탄소중립 산업육성과 접목 가능한 연계 사업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안정성 및 환경성 실증 평가를 병행하여 추진하게 된다. 삼척시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기업․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산업부 시범사업을 도계지역의 폐갱도에 유치하여, 폐갱도의 지반 안정화를 도모하고, 폐광지역의 새로운 신산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체리가 6월 초부터 본격 출하된다. 체리는 식미감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강력한 치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과일 중 유일하게 빛이 나기 때문에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 불린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관심이 매우 높은 작목이다. 이에 원주시는 2012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에 맞는 품종, 대목, 수형 등을 실증했으며, 2023~2024에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비가림시설․신규과원조성․지역적응시범포 등 지역특화품목 육성의 기반을 구축했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 “체리는 6월에 출하되는 유일한 과일로서 맛과 기능성이 뛰어나고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을 적기에 방제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사과․복숭아․자두 등 과수농가 356농가(189.5ha)에게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한다. 돌발해충은 기후변화, 작부체계 다양화 등 환경변화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토착 또는 외래 병해충으로 대표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다. 올해 1∼3월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7도 높게 나타나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전년도 대비 2∼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방제 약제 또한 앞당겨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 방제는 적기 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월동난이 50% 부화하는 시기인 6월 상순부터 지속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경제지표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경제지표조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원주시 통계조사로 지속적인 경제지표 추이를 분석해 지역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조사원 20명 등 총 24명이며,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기간 동안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사요원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인력, 경영, 업종 현황 및 전망 등 총 6개 부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규 지원자는 기획예산과 통계팀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경력지원자는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요한 만큼, 통계조사에 관심 있고 능력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김태훈 부시장, 이강우 원주소방서장,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매립식 소화전 시연회를 실시했다. 지하매립식 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자율적으로 기기의 상부 덮개를 개방해 초기에 화재에 대응하도록 만들어진 장치로, 원주시에서 도내 최초로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문화의거리 뱅뱅사거리 등)에 총 6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매립식 소화전은 종전의 소화전과는 달리 지하에 설치돼 통행에 지장이 없고, 사용법 또한 간단해 전통시장 일대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훈 부시장은“화재는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상인과 이용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4년 원주어린이날큰잔치의 어린이 장기자랑‘꿈쟁이를 뽑아라!’가 지난 25일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장혜선 VR비주얼퍼포먼스 아티스트의 VR드로잉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큰잔치 장기자랑’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모두 참여해 꿈을 향한 어린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빛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난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아이가 애써 준비한 무대를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다시 무대를 마련해 주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날 비가 와서 행사가 취소되어 속상해할 여러분을 위해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