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제2기분 정기분 자동차세 30,221건, 48억 원을 부과하고, 지난 12월 11일 납세고지서를 우편발송 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2기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한 세액이며, 과세 기준일인 12월 1일에 울산 동구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 소유자, 건설기계등록원부상 덤프·콘크리트믹서 트럭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또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 소유자는 1월 1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분에 대하여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단, 올해 1월, 3월, 6월, 9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는 제외된다.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 입출금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의 방식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청이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구청은 가족친화기관 인증 유효기간 종료에 따라 재인증 심사를 실시, 2027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북구청은 2016년 신규인증을 획득한 후 유효기간 연장 및 2번의 재인증을 받았다. 북구청은 그동안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한 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근무제도 운영, 유연근무제 시행,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지정·운영, 자녀돌봄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마련, 직원자녀캠프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친화제도를 지속 확대해 왔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정과 직장의 균형적인 생활이 가능한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제도 발굴과 함께 현재 운영중인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에이치설퍼(주)’가 12월 12일 오후 2시 소방본부장실에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 유재철 에이치설퍼 부사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성금은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범서119안전센터의 노후화된 체력단련장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복지향상을 위해 따뜻하고 소중한 사랑을 전해주신 '에이치설퍼(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설퍼(주)’는 울산 남구에서 유황비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매년 남구청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기부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는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사업도 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용수시설에 지능형(스마트) 소방전광판과 경계석 안내표지(커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용수시설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도시 미관 향상 및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능형(스마트) 소방전광판은 중구 역전시장 내 소방용수시설 2개소에 설치됐다. 이 장비는 엘이디(LED) 화면(모니터)을 통해 ▲소방용수표지 기능 ▲소방활동 홍보 ▲대기질이나 날씨 등 일상 정보 제공 ▲불법 주·정차 감지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화재 예방과 소방출동로 확보에 도움을 준다. 경계석 안내표지(커버)는 중구와 남구 주요도로 인근 소방용수시설 25개소에 총 230개가 설치됐다. 이 표지는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기능 ▲시각적 경고와 법규 준수 독려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내구성이 우수한 재질로 제작되어 관리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대형 화재 발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12일 오전 11시 울주군에 위치한 더엠컨벤션에서 ‘제4회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기관이 입주기업들과 소통 강화를 통해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이경식 울산경자청장, 협력기관, 입주기업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건의사항 검토 결과 설명 △울산경자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본부,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 시책 소개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울산경자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부터 5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입주기업 대상 지능형(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대표시책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중진공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의 해외판촉(마케팅)과 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수출이용권(바우처) 사업과 기술이전 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사업 등을 중점 소개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롯데호텔에서 ‘해오름동맹 정책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포럼)는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의 상생협력과 미래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포럼)에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등 울산・포항・경주시 관계자, 울산연구원과 지역균형발전분야 관련 석학 등이 참석한다. ‘해오름동맹 지속가능한 발전과 해오름산업벨트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참석자 토론 등이 진행된다. 특히 해오름산업벨트의 지역소멸과 산업구조 전환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오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황주성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의의와 필요성’ △박경헌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주도 초광역권 육성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참석자(패널)토론에는 동국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 식품기업인 복순도가가 길천산업단지 내에 수직농장 등을 포함한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울산시와 복순도가는 12월 1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천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건립을 위한 ‘입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MOU)에 따라 복순도가는 기존 전통주 공장부지와 인접한 1만 4,784.5㎡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140억 원을 투자해 지능형(스마트 팜) 수직농장(딸기생산)과 장류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는 울산시가 지난 12월 5일 전국 최초로 수직농장을 허용하는 산단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에 따라 가능해졌다. 울산시의 이 같은 적극 행정으로 복순도가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향토식품기업 단지가 형성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복순도가와 인접한 곳에 참기름 등을 생산하는 ㈜옛간이 입지해 체험형 관광과정(코스) 개발, 향토기업 추가 유치 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유명(대표 김종배)·㈜이맥스(대표 김민국)는 11일 울산 북구청을 찾아 각 200만원과 3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유명 기부금 200만원은 (사)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부에, ㈜이맥스 기부금 300만원은 북구자원봉사센터 연합모금, 북구여성자원봉사회,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에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유명은 지난 2016년부터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우리들지역아동센터, 아나율장애인보호작업장 등에 성금을 기부하며 저소득세대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맥스는 2021년 설립돼 저소득세대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이화홀에서 울주군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강화를 위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제7765부대 1대대, 19해안감시동대대, 국군353 방첩부대, 울주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보훈지청, 남울주소방서,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회 울주군지회, (사)온산공업단지협회 등 12개 기관·단체의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정세 등 통합방위 업무보고 △2024년 통합방위 추진 실적 △2025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 △통합방위 상정 안건 논의 등 4개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파병까지 이어지면서 남북 간의 긴장감이 커져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절실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차원의 비상 대비태세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23년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어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울주군 아이돌봄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소의 아이돌봄 사업수행 서비스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울주군은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순걸 군수는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헌신과 사랑으로 애써주신 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와 아이돌보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울주군 아이돌봄지원센터를 통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K-드론배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울주군은 이날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14개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추진했다. 국비 5억원과 군비 3억원 등 총 8억원을 투입해 배송거점 3개소와 배달점 15개소 인프라를 조성했다. 또한 사업 추진에 앞서 5개월여간 비행로 구축·테스트, 배달앱 개발, 유통물류 컨설팅, 안전관리시스템 교육, 특별비행승인, 배송포장시스템 개발 등 필수사항을 준비했다. 지난 9월 5일 ‘울주군 K-드론배송 시연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론 배송을 운영했고, 지난달 29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론 배송은 울주군 청량에 본사를 둔 ㈜볼로랜드가 맡았고, 사업 기간 배달일수 45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와 사회복지법인 장수마을, 사회복지법인 국민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이 12월 11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위·수탁 운영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진철 사회복지법인 장수마을 대표, 이충우 사회복지법인 국민복지재단 대표, 손경숙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대표 등 4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학성동, 복산동, 중앙동을 1권역, 반구1·2동, 병영1·2동, 약사동을 2권역, 성안동, 우정동, 태화동, 다운동을 3권역으로 묶어 각 권역별로 수행기관 1개를 모집했다. 이어서 노인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기관의 사업 수행 능력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1권역에 사회복지법인 장수마을(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2권역에 사회복지법인 국민복지재단(국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3권역에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이 선정됐다. 위탁 기간은 202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우건축사사무소가 12월 11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성규 고우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2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35세대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고우건축사사무소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을 포함해 누적 후원금은 4,900만 원에 달한다. 고우건축사사무소 김성규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1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상권실태조사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의원,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분과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수행을 맡은 ㈜한국유통과학연구소는 △울산 중구의 일반·지역자원 현황 △울산 중구 상권실태조사 분석 결과 △국내 및 해외의 상권활성화 사례 △상권활성화구역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수립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중구 상권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주요 상권별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방안 및 공모사업 신청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정부의 상권활성화 사업 신청 지침(가이드라인)에 맞춰 지역의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상권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울산 중구 상권실태조사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 대상 지역은 중앙상권, 태화상권, 학성상권 등 5개의 주요 상권과 '전통시장법'에 따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12월 1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전문 건설업자의 권익 증진 및 건설 기술 향상 등을 선도하는 단체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주변을 돌아보며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