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보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박은주 전문 강사는 ‘인식의 변화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두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함양군은 앞으로도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11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2024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랑의 쿨매트 400개(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신용훈 거제지점장을 비롯하여 구태근 상무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신용훈 거제지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견뎌내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참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에서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매년 여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여름나기 물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기탁된 쿨매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4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1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및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수탁운영자와 위탁계약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증서를 전달받은 4개 기관은 진주시충무공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와 진주우미린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및 국공립어린이집 각 1개소, 진주데시앙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이다. 이들 기관은 자녀 돌봄 수요와 욕구가 특히 높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시설 설치·운영 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진주시는 위탁운영자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여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과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시책 추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진주시의 아동복지 시책 추진에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와 국공립어린이집 3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돌봄센터 6개소와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이 11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백미 1,5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 6개 클럽(서거제·거제중앙·거제동백·거제칠백리·거제거송·거제수선화)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모인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성원 지역대표는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더욱 뜻깊은 이·취임식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사회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힘써주시고 헌신해주시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 클럽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초아(超我)의 봉사(奉仕)’를 기본이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지난 7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파프리카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한 파프리카는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합천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것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5kg 50박스를 기탁한 것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옥순 회장은 “기탁한 성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여성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파프리카)은 각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6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복지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군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군민 누구나 복지위기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이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인적 안전망인 행복지킴이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인 전 공직자들이 우선해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도록 독려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군은 어려움에 놓인 본인의 상황이나 이웃의 위기 상황을 간단히 인적 사항 등과 함께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통해 신고하면 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이 즉시 확인해 대상 가정을 방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행정에 직접 연락하기 힘드실 때 ‘복지 위기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경남교육청 주관‘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은 도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거점 돌봄 공간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 수요 공동 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경남도 내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고자 밀양교육지원청과 과장급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거점 돌봄 공간 발굴 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했다. 시와 도 교육청은 거점 돌봄센터 건립과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밀양형 틈새 돌봄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돌봄 모델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데 걱정 없는 전국 최고의 돌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밀양시는 농협밀양시지부가 지난 9일 밀양시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300개(40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이상훈 지부장은“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생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농협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밀양시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여러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시는 농협과 이상훈 지부장께 감사드리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힘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9일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통영시가 한전과 체결한 협약사업인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나 생활상의 간섭 없이,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통화 수발신, 문자발신, 모바일데이터 사용여부)를 수집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패턴 감지 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하고, 문자메시지를 받은 복지담당공무원은 전화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즉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 위급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회안전망 제공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 계량기(AMI)설치 또는 설치가능 가구로 7월 부터 9월까지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는 통영시에서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전과의 협약을 통해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시는 지난 5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으로 전국 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범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최근 자연재난의 특이성과 사회재난 발생의 예측불가능한 특수성으로 인해 재난에 대한 대비와 대응이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김해시 안전협의체는 읍면동의 실정에 능통한 주민과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밀착형 재난대비활동을 추진한다. 지역밀착형 재난대비활동은 ▲자연재난(폭우, 폭염) 대비 ▲사회재난(인파밀집, 화재) 예방 ▲생활안전(넘어짐사고 예방활동) ▲복지안전(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물품 전달) ▲김해시 지역안전지수 개선활동 등 5개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더불어 안전캠페인을 진행해 안전의식 증진에도 힘을 쏟는다. 발대식은 홍태용 시장 등 시 공무원을 비롯해 안전협의체 참여 읍면동(북부동, 장유1동)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협의체 활동과 사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6월 말부터 월 2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을 찾아가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늘은 머리하기 좋은데이’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4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타인의 도움 없이는 미용실 방문이 어려웠던 장애인과 노인에게 전문 미용사가 1인당 분기별 1회씩 직접 방문해 커트, 염색 등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돌봄센터 케어매니저와 동행해 복지상담도 제공한다. 대한미용사회 거창군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 서비스는 향후 대상자의 만족도 조사와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사업 지속 및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구희자 대한미용사회 거창군지부장은 “내가 가진 기술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몇 번의 가위질을 통해 달라지는 어르신들의 모습과 밝은 미소에 나도 같이 미소 짓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대한미용사회 거창군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작은 관심과 도움이 큰 희망과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령군의 '진심' 보훈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와 같은 세심한 배려부터 명예수당 일괄 인상과 같은 현실적 보상 그리고 호국 무공수훈자 전공비 이전과 같은 굵직한 보훈 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4개월에 걸쳐 국가보훈대상자 5명의 가정에 집수리를 완료했다. 가구당 500만 원을 들여 싱크대 교체, 비가림막 설치, 지붕 보수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올해 초에는 호국 무공수훈자 전공비를 주차 공간이 마련된 곳으로 이전·설치했다. 기존 장소는 공원 표지석에 가려져 전공비의 존재를 사람들이 알지 못했고 또 4차선 대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군은 호국참전유공자비와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를 같은 부지에 한데 모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현실적 보상'도 강화했다. 군은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명예수당을 일괄 2만 원씩 인상했다. 올해부터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80세 이상)에게는 명예수당이 월 27만 원이 지급되는데 도내 최고 수준이다. 이처럼 보훈 정책을 강화하는 것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남은행은 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쿨매트 150개를기탁했다. 유성호 합천지점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시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2023년 7월에도 선풍기 150대(4,485,000원 상당) 기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합천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공되는 의료서비스는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서비스 등이다. 남해군은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4회 추진해 지역주민 1000여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첫 왕진버스 사업은 지난달 21일 남해농협과 함께 남해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창원시 힘찬병원의 2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200명의 주민들에게 양방 진료와 물리치료, 검안 및 돋보기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2회차는 5일 동남해농협과 함께 동남해농협 농산물 산지집하장에서 진행됐다. 서울시 소재 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햇살마루의 2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한방진료와 검안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기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5일 관내 한식당 가치(대표 임봉철)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100만 4,000원과 국공립 푸르지오어린이집에서 4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식당 가치는 거창에서 생산되는 제철 재료로 만든 ‘가치에게 맡김 상’을 대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 2024’의 블루리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봉철 대표는 “개업 1주년을 기념하면서 지역의 손님들이 찾아와 주심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말했다. 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지난달,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열린 아나바다 시장놀이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원아들이 함께 장난감, 동화책, 의류와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서로 판매하며 모은 수익금 46만 원 전액을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승진 푸르지오 어린이집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을 더 생각하게 되고 아림1004운동 참여로 나눔의 의미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