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도와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8일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충청북도 도시재생 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북도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방안’을 주제로 도내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운영실태를 점검, 진단하고 향후 체계적인 관리 및 지속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발표로는 ▲황지수 전문연구원(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충북 도시재생거점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과 ▲윤명한 교수(건국대학교 도시디자인융합전공)의 ‘충주시 도시재생거점시설 운영 실태와 현장의 과제’가 진행됐으며, 변혜선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이재경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조봉운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연정 사이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거점시설의 지속 가능한 운영전략, 민간 위탁과 공공성의 균형, 지역맞춤형 운영모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충북도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주민 활동의 기반이자 사업 지속성을 확보하는 핵심 인프라이기에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가능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년 상반기 퇴직공무원들에 대한 훈포장이 18일 여는마당에서 수여됐다. 훈격별로 ▲신형근 前 재난안전실장 홍조근정훈장 ▲김희식 前 문화체육관광국장 홍조근정훈장 ▲강성환 前 자치연수원장 홍조근정훈장 ▲김광래 前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홍조근정훈장 ▲김봉수 前 도로관리사업소장 홍조근정훈장 ▲안남호 前 보은군 부군수 홍조근정훈장 ▲이미영 前 식의약안전과장 근정포장이 각각 수여됐으며, 이들에게는 훈포장과 함께 증서와 부상도 수여됐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정년‧명예퇴직 등 퇴직 공직자 중에서 재직기간 내 공‧사생활에 흠결이 없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으로, 공적 현장 확인 및 공개검증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김영환 지사는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충북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중심의 충북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직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충북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달동 동평공원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공영주차장은 달동 134-1번지 일원 동평공원 하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는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시설로 총 141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지상에는 기존 어린이공원이 리모델링되어 녹지공간과 함께 주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연면적은 4,859.73㎡이며 총사업비 215억 원이 투입되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달동 먹자골목과 공원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크게 향상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남구는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투명한 공사 관리를 약속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는 물론, 달동 먹자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과 학생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울산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은 18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우듬지 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우듬지 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4,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첫 시행 중인 ‘우듬지 인재키움’ 사업은 울산 5개 구군 중 최초로 시행하는 재능 계발 맞춤형 인재 육성 장학사업으로 중학교부터 대학 졸업까지 최대 12년간 재능 계발비를 지원한다. ‘우듬지’는 햇볕을 가장 많이 받는 나무의 가장 높은 가지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남구가 길러낼 인재의 가능성과 성장을 상징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려는 의지, 남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의지가 돋보이는 15명의 학생을 우듬지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했다. 남구는 이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 졸업 시까지 지속적인 장학금을 지원한다. 수학·과학 분야 미래리더와 음악·미술·체육 분야 예체능리더 장학생들에게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청 중간관리자 공무원인 고연차 6·7급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강화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홍보전략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18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남구 차오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남구 맞춤형 콘텐츠 홍보전략 교육으로 혁신적인 공공 소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구는 5급(과장급) 리더십 심화과정에 이어 중간관리자 공무원 교육과 직급별 공무원의 역할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조직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들이 미래지향적 리더십과 디지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청년정책협의체 정책제안공유회’를 열고 청년이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협의체 4개 분과가 제안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길 잃은 자아찾기, 장생학교 ▲청년·중소기업의 장기지속성 강화 방안 ▲Pri-marry(신혼부부 자녀 양육·재무 교육 프로그램)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과 유료 AI 계정 지원사업 등이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분과별 회의와 타 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남구에서 실현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제안서를 작성하고, 2차례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현 여부와 주제 구성 등 정책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남구는 내·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2개 분과팀에게는 국내 벤치마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국민 운동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운동단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국민 운동 단체 회원들의 사업 기획 역량 강화와 세대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생산성본부 울산센터 소속 김민정 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단체별 특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시간과 봉사활동 중 세대 간 갈등을 줄이는 표현법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소통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국민 운동 단체 회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특히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이웃을 만나고 있는데, 세대공감 소통법 강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민 운동 단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오늘과 같은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단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지회장 천두식)는 7월 18일 오전 10시 동구노인회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지회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노인 지도자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어르신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 지도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리더의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동구 관내 경로당에서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 680만 원 전달식이 진행되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연찬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집행 기본 원칙을 비롯하여 시설 및 회계 관리 분야 지출 및 분기별 정산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노인 지도자들의 경로당 운영과 집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천두식 지회장은 개회식 인사에서 “오늘 연찬회가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청과 소통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노인 지도자 여러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8일 오전 10시에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 관리 직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 사례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론 교육과 우수 사례 공유,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민관 협력체계 운영 및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 담당자들의 실무 적응을 돕고 통합사례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다양한 복지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가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 지역축제 여행자원 추천률 2위를 달성했다. 이 조사는 전국지자체별 여행자 및 현지인 48,790명을 대상으로 기대하는 여행자원(축제, 자연경관, 문화유산 등)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의향 등 항목에 대한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춘향제는 높은 평가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95회 춘향제는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통의 소리, 세계의 소리, 융합의 소리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를 선보였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대동길놀이를 대폭 확대하여 남원의 새로운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는 데 성공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춘향제를 찾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이번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로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산시가 현재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긴급환자의 병원 이송 시간을 평균 4분대로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시스템이 긴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구급차나 소방차 출동 시, 긴급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신호를 자동 제어해 녹색신호를 부여, 출동 경로를 신속히 확보해주는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말한다. 시는 2024년 1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후 2025년 상반기까지 군산소방서 소속 지휘차 1대, 구급차 14대, 구조공작차 1대 등 총 16대의 긴급차량을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의 적극적 의지와 군산소방서의 시스템 효율적인 활용, 군산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조 등으로 이뤄진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역시 군산시가 시스템 도입 이후 구급 차량을 통한 환자발생현장에서 병원 내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시상식에서 강원 지역 학생들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팀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상금(최우수 상금 100만 원, 우수 상금 30만 원)이 수여됐다.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로 열린 대회로, 총 310팀(학생 196팀, 일반 114팀)이 응모했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61팀(학생 49팀, 일반 12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원주대성중학교 ‘콘비비움’팀 박하준 학생은 ‘자율동아리 형성프로그램 아고라(AGORA)’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고퍼(Gopher)’팀은 ‘홀트(Holt) 지수평활법을 이용한 한국 대학 입학자 수 예측 모델’로, ‘원팀(ONE TEAM)’팀은 ‘인공지능(AI)으로 본 강원 농촌의 폐교 현황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1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김문기 부시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국·도비 건의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중점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확충 ▲원주문막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친환경 가상 융합 콘텐츠 산업 지원센터 구축 ▲원주-여주 복선전철 건설 ▲어린이 예술회관 건립 등 총 47개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원주시는 올해 초 구성한 ‘원주시 국도비 확보 추진단’ 및 ‘민간협력지원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의 쟁점 사항을 해결하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빈틈없는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의 지역 주도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원주시만의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부처 및 국회 등과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흥군은 7월 17일 오전 11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1‧12대 고흥문화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문화계 인사, 고흥문화원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원 발전을 위한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1대 송시종 원장의 이임식과 제12대 이연숙 원장의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식에서는 송 원장이 지난 12년간 고흥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며 공로패 및 감사패가 전달됐고, 이임사와 함께 문화원 정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송시종 원장은 지방공무원으로서 30여 년간 봉직한 뒤 2013년 제9대 고흥문화원장에 취임하여 12년간 지역 문화 진흥에 앞장섰다. 또한,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이연숙 신임 원장의 취임사와 함께 지역 내외 주요 인사의 축사와 축하 영상이 상영돼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했다. 신임 이연숙 원장은 제8대 고흥군의회 후반기 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문경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문경시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장은 더운 여름철 도심에서 가까운 영강체육공원에 대형 슬라이드, 에어슬라이드 및 조립식 풀장, 버블 풀장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늘막, 무더위 쉼터, 가족 휴식 공간인 평상 존과 테이블 존을 조성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물놀이장은 유아 및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1회차(오전 10시~오후 1시), 2회차(오후 2시~5시 30분)로 나눠 무료로 운영하며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조정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물놀이 시설마다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하며, 현장 응급 진료 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 음식을 허용하고, 주말에는 마술쇼, 버블쇼,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