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BI(Basic Identity)를 개발하고, 관광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컨셉의 BI ‘2025 사천 방문의 해 사천에 또와’를 최근에 개발했다. 이 BI는 사천의 주요 관광 요소를 담아낸 심볼형 디자인으로 ‘S’를 6개 파트로 나눠 시의 생동감 넘치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우주·항공,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 대교 등을 담아냈다. 또한, 사천방문의 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천시의 진입관문인 사천IC 초입 부근 공원에 관광 캐릭터 또아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사천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과 대관람차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와룡문화제·전어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올해도 변함없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방제 전문 봉사단인 삼성중공업 산울림 봉사단 및 거제시 산림녹지환경연합 봉사단과 함께 지난 11일 사등면 일대 임야의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수간주사 작업을 재개했다. 거제시 산림과 및 산불감시원도 참여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활동과 산불조심 활동 등 지역 내 산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올해도 조선업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외국인 기능인력(E-9)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내 다국적 외국인 근로자들이 증가하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도 100%에 달하는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주요 탄소흡수원인 소나무를 살림으로써, 지속적인 산림 환경 보호 및 공기질 개선 등도 기대된다. 2013년 창설된 삼성중공업 산울림 봉사단의 문명선 봉사단장은 “소나무재선충 피해 예방 및 산림 환경 보호를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3일 오후, 소금나루도서관(마포구 숭문길 72) 내 맘카페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마포구는 현재 공실인 소금나루도서관 지하 1층 일부를 엄마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인 오프라인 ‘맘카페’로 조성하고 있다. 약 65.94㎡의 공간에는 공유주방과 독서 및 휴식 공간이 마련돼 정보공유와 친목 교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방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맘카페’가 엄마들의 소통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조성 공사를 마무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가 민원처리 신속 해결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토지분할 허가 업무를 개선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토지분할 허가 시 당초 허가면적과 지적측량 결과 면적 차이가 발생한 경우 측량 면적대로 다시 허가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이처럼 추가적인 행정절차로 인해 개발행위허가(토지분할)시 민원인들은 시간·물질적 등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토지분할 허가 간소화를 추진, 시민불편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용된 공차범위 내에서의 면적 증감은 경미한 변경 사항으로 판단해 허가 변경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 시는 이번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 최대 15일 단축 및 행정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업무 개선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적극행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지적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1월 1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인회의실에서 “2025년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와 결혼이민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및 근로에 관한 사항을 안내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내용, 근로자 초청 절차, 필요서류, 고용계약서 작성 방법, 적정 숙소 제공, 최저임금 준수 및 인권보호 등이 포함돼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함양군은 ’24년 224명을 도입하고, ‘25년 올해는 403명의 근로자를 도입해 농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부족 문제해소와 농촌 임금 안전에 큰 기여하면서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참여농가에서는 규정준수, 근로자 처우 개선 등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우리나라 최초 아동특화보건지소 ‘정릉아동보건지소’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정릉아동보건지소는 2017년 국내 최초 아동 특화 보건지소로 개소, 영유아 건강검진과 모자보건 프로그램 강좌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간 벤치마킹 횟수는 10회에 이른다. 이번 견학에서는 ▲시설 및 운영 체계 소개 ▲영유아 건강검진 및 모자보건 프로그램 안내 ▲지역사회 연계와 커뮤니티 활용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영유아 건강검진과 인터넷 커뮤니티(https://cafe.daum.net/sbchildhealth)를 활용한 운영방안은 큰 주목을 받았다. 상록수보건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정릉아동보건지소의 영유아 건강검진 시스템과 지역사회 연계 방법을 참고하여 아동 특화 보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는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릉아동보건지소의 영유아 건강검진과 모자보건 프로그램 강좌 등은 ☎02-2241-5990로 문의 가능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13일, 2025년 교육부 주요 업무 추진 방안 협의 및 차질 없는 신학기 준비를 위해 17개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교육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시도교육청과 공유하고, 교육부-교육청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 현장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지도록 핵심적인 추진 과제의 원활한 이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신학기를 앞두고 주요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 및 학교 안전 점검 등이 꼼꼼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신학기 준비 상황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늘봄학교의 지원 대상이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며, 모든 고등학교(1학년)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만큼 철저한 신학기 준비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5년 주요 교육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그간 준비해온 교육개혁 정책들이 올 한 해 교육 현장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주)코어트레이더스(대표 이주하)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다니엘앤제시카가 오 드 퍼퓸 향수와 니치 향수 뿐만 아니라 퍼퓸 핸드크림, 랩 다이아몬드 커플링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다니엘앤제시카의 시그니처 제품인 오 드 퍼퓸 페르몬 향수는 최고급 원료인Ambergris(향유고래 용현향)와 에센셜 오일의 조합으로 탄생해 큰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1%의 페르몬 성분을 함유해 서로를 끌어당기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남성을 위한 “다니엘 오드퍼퓸”과 여성을 위한 “제시카 오드퍼퓸”이 있다. 다니엘 오드퍼퓸은 상쾌한 베르가못, 레몬, 페퍼의 조합으로 산뜻한 샤워 코롱 타입의 향을 자랑하며, 직장이나 일상에서 자신감을 더해준다. 반면, 제시카 오드퍼퓸은 플로럴 계열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향으로 데일리 사용은 물론 데이트나 중요한 자리에서도 완벽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관계자는 “다니엘앤제시카의 제품은 은은한 지속력과 고급스러운 패키징으로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라며 “친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광고 영상인 ‘또 하나의 국가대표’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동상 수상에 이어'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TV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주)애드크림 주관, 서울시 후원)는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들이 직접 심사·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올해 출품작 494편 중 36편이 수상했으며 중앙부처로는 국가보훈부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국가보훈부의 캠페인 영상은 군인,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교도관 등 현직 제복근무자 46명이 직접 출연하여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제복근무자의 헌신을 현실감 있고 진정성 있게 표현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가 관심을 받는 시기에 ‘또 하나의 국가대표’ 캠페인 영상을 선보임으로써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문화 조성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보훈부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 영상과 함께 국내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자니아’,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와 연계한 ‘제복근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1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에게 ‘2025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선도’를 목표로, 과학기술・디지털 기반의 성장동력 강화, 미래를 대비한 연구개발 체계 혁신・인재양성, 과학기술・디지털로 민생경제 활력 견인 등 3가지 정책방향 하에 9개 핵심 정책과제로 구성됐다. ➊ 인공지능 세계(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 총력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주무부처로서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24.12월)을 계기로 본격적인 산업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신속 구축하고, 기술경쟁력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 민간 성장과 투자를 견인한다. 민·관 합작투자로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필수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 이를 포괄하는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시설(인프라) 종합대책’을 수립(’25.1분기)한다. '인공지능 기본법’의 하위 법령을 조기 마련(’25.상반기)하고 고영향 인공지능 안전관리 기준 마련, 이미지 영상 조작 물결무늬(딥페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한 해 농업 분야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고, 기후변화와 농산물 수급 불안을 비롯한 각종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새해를 맞아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과 현안 대응 상황을 되짚어 보고, 이를 토대로 2025년에도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국민·현장과 함께 농업·농촌의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 마련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정책화해 나갈 계획이다. ➊ 재해지원 강화와 함께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구축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했고, 앞으로 선진국 수준의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을 공고화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재해 위험에 대비하여 피해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재해복구비 지원 단가를 평균 23% 높이고,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농기계와 시설·설비 등 80개 항목에 대해서도 새롭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에 대해서도 농업재해로 최초 인정했으며,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더 튼튼한 민생,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목표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농식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내수 부진 등 어려운 민생 여건을 고려하여 농식품 5대 민생 안정 패키지를 중심으로 농업인과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다한다. 아울러, 농업·농촌 전반의 구조개혁과 함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농지, 쌀 산업 등 농업·농촌 4대 구조개혁을 본격화하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新산업 4대 혁신 프로젝트와 동물복지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1. 농식품 분야 민생 안정 5대 패키지 집중 지원 우선, 직불·수입안정보험 중심으로 농업인 소득안정 모델을 강화하고 서비스 제공방식 전환으로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제고한다. 농업인들의 기초 소득 수준을 높여 나가기 위해 직불제 시행 후 최초로 기본 면적직불 단가를 5% 인상하고 현재 3,700만 원인 직불금 지급대상자의 농외소득 기준을 완화한다. 재해·가격변동까지 경영 위험을 다층적으로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당분간 기온변동 폭이 크고, 기습적 한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작물 및 노지 월동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중점 관리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실·국장과 소속 연구기관장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지역 현장(맥류, 시설감자, 월동 배추, 시설 블루베리, 인삼, 양봉, 한우 등)을 점검했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으나 향후 생육 부진 및 수확시기 지연 등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지역담당관(156명)과 품목별 전문가(5개 반 120명)를 현장에 파견, 지역별 한파·대설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현장 기술지원단(전국 617개 반/2,212명)과도 협력체계를 갖춘다. 더불어 시설작물, 맥류, 밭작물, 과수 등 작목별 주산지를 중심으로 겨울철 기술지원 수요 조사를 진행하는 등 선제적 조치도 병행한다. 특히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시설 과채류, 저장 과일 등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품목별 조기출하 및 적기 생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월 13일 오전 통일부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학생 방한단을 대상으로 통일·대북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공공정책대학원)은 한국 정부, 지자체, 국회, 기업 등을 방문하는 코리아 트렉(trek)*의 일환으로 1월 6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다. 김수경 통일부 차관의 모두발언에 이어 황태희 통일협력국장이 '8.15 통일 독트린'을 중심으로 한국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설명했다. 김 차관은 대한민국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통일부는 북한의 올바른 변화, 국내적 통일 역량 확충, 국제사회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협조와 지지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가 추구하는 통일은 한반도 구성원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고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인류 보편적 가치에 근거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가 함께 책임있게 협력하여 달성해 나가야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에게 한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월 13일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2025년 제5기 학부모보듬위원회 학부모 상담위원 공고문을 게시했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학부모 상담위원과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되어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4기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상담위원은 학생들에게 개별 심층상담, 멘토링을 지원하고, 경찰관, 사회복지사,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사회 전문가 위원은 정기적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학부모보듬위원회 또한,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내면의 건강함을 회복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5기 학부모보듬위원회의 공모는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관련한 문의는 각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동부 042-229-1253, 서부 042-530-1003)로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위기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