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65세 이상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생활 복귀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는다. 춘천시와 강원대병원은 24일 오후 3시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실질적인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춘천시 통합돌봄과, 강원대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춘천요양병원, 토마스요양병원, 춘천호반병원 등 9개 기관이 참석해 퇴원환자 연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통합돌봄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서비스’를 추진, 지난 해부터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올해 초 강원도 최초로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정책 기반을 다졌다. 통합돌봄과는 정책팀을 중심으로 남부·북부·동부 권역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선사박물관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구선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강원대학교와의 협업전 ‘양구, 유감(楊口, 有感)’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구선사박물관 개관 30주년을 앞두고 기획된 특별전으로, 그동안 양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선사 및 역사 유적 발굴 조사 성과를 되돌아보고,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강원대학교와 협업하여 기획됐다. 전시는 양구군의 개요, 양구 지역 조사·연구 활동, 양구 지역 유물 소개, 유적의 가치 등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기관의 소장 유물과 국립춘천박물관 소장 유물 등 총 10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상무룡리 구석기 유적을 비롯해 고대리·공수리 고인돌 유적, 해안 만대리 유적, 하리 유적, 심곡사지 및 방산 도요지 등 양구 지역 핵심 유물들이 소개되어 양구 지역이 지닌 고고학적 가치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양구선사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선사시대 전문박물관으로, 양구 선사유적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까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 1차 전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확대하기 위해 8개의 공급업체와 14종의 답례품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은 △흑임자·카무스 선식, 통밀가루 세트 외 2종(더그레인하우스) △머루 발사믹(너와마을영농조합법인) △척주동해비, 죽서루 무드등(이경아트) △삼척미로약주(농업회사법인삼척미로) △피크닉 키키 대여 세트 외 1종(피크닉키키) △카누·스노우쿨링 체험권 △땅콩버터(해피팜) △표고세트 외 1종(삼척새터농원)이다. 이번 선정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14종의 답례품을 확정했다. 특히 장호항의 ‘카누·스노우쿨링 체험권’과 삼척해수욕장에서 파라솔, 돗자리, 접이식 의자 등을 대여할 수 있는 ‘피크닉 키키 대여 세트’ 등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답례품으로, 기존 답례품과의 차별화를 꾀하면서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척만의 특색 있는 답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6월 27일 쏠비치 삼척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임용자 및 부패취약 분야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한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가 맡아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오락실’이라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과 상황극을 결합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청년층의 취업역량 향상과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행정인턴은 총 30명을 모집하며, 7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삼척시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등의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서는 선발 시 우대가 적용된다.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대리 접수는 불가능하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7시간(주 35시간) 근무로 월 193만 원 수준의 임금이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유급 주휴일 및 월차 제공, 취업시험 응시 휴가 등 실질적인 복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의 취업 기반을 넓히는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교육은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90분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보육진흥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①7월 7일 ②7월 23일 ③8월 4일 ④8월 29일 ⑤9월 19일 ⑥9월 24일 ⑦10월 23일이며, 각 교육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 3회차로 나눠 교육이 진행된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0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달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규모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전자우편 휴지통을 비우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원강수 시장은 김명기 횡성군수의 동참 권유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영재 홍천군수를 지목했다. 원강수 시장은 “불필요한 이메일을 지우는 작은 행동 하나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기후위기 대응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디지털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종식)는 6월 22일 여량 아우라지광장에서 ‘제19회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별 우수 방범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체력 단련과 직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우창석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400여 명이 함께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모범 대원 표창, 대회사와 축사, 우승기 반환, 방범대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대원들의 화합을 위한 단체 줄넘기, 장기자랑, 시상식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을 더했다.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군민 안전을 수호하고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앞장서서 헌신해온 모든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더 안전한 정선군을 만드는 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6월 20일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과 협력하여 재단 임직원이 기증한 200여 점의 물품으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추진된 나눔바자회는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에서 문화재단의 기부 물품에 대한 판매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기부 물품은 지난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진행됐던 자체 캠페인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의류, 주방용품, 소형가전, 도서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재판매가 가능한 상태로 선별되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세계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사회·민관협력(ESG)경영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기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 시장의 제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글로벌 외교 행보 속에서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육 시장은 기념비를 찾은 자리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 곳에서 싸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겠다. 그 뜻을 잇는 길은 곧 오늘을 책임 있게 살아가는 일”이라며 “이제는 단단한 역량과 각오로 진정 나라를 새롭게 할 때”라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러면서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했다. 한편, 춘천시 대표단은 헌화 일정 이후 국립식물원과 국립미술관을 견학하는 등 지역 정책에 참고할 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을 방문해 예술 공간의 도시 내 역할과 운영 방식을 살폈다. 춘천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비롯해 예술창작촌 조성, 예술교육 확산 등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춘천시가 추진 중인 문화도시 조성 방향과 연계해 선진 사례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육 시장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주요 전시실을 둘러보며, 공공미술관의 전시 구성, 시민 접근성, 관람 환경 등을 견학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국립식물원(United States Botanic Garden)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 생활공간 가까이에 녹색공간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춘천시의 지방 정원 정책과 관련, 미국의 대표적인 공공 정원 운영 사례를 참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육동한 시장은 식물원 내 열대온실, 약용식물관, 주제별 정원 등 다양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식물의 활용과 전시 방식, 운영 프로그램 등을 견학했다. 육 시장은 “자연을 가까이 두는 도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인다”며 “일상과 정원이 이어지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3자녀 이상을 둔 평창군 소속 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공직자 가정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여 출산 장려 문화 확산과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생활환경 조성이라는 정책적 목적도 함께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과정은 '평창군 공무원 후생 복지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8가구(총 40명, 5인 가족 기준)가 선정됐으며, 참여자는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행사에 함께하게 된다. 대상자는 모두 평창군에 재직 중인 공무원 중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과정으로는 1일 차에는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과 문화·체육 체험 활동, 2일 차는 가족별 자유일정으로 가족 친화 활동이 진행되며, 3일 차에는 경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는 6월 20일, 강원진로교육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다짐 결의 대회’와 함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 대회에서는 ‘고독사 예방 다짐 결의문’을 통해 민관이 함께 고독사 예방 실천에 나설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선언문에는 △고독사를 사회 전체의 공동 과제로 인식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민관 협력 모델의 확산 △나눔과 배려의 지역문화 조성 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았다. 이어서 진행된 강연은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로 잘 알려진 김석중 강사(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가 맡았다. 장례 복지 및 고독사 예방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 위원장은 ‘고독사, 죽음이 말해주는 삶’이라는 주제로 고독사의 현실과 예방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일본 고독사 대응 정책과의 비교, 그리고 국내 각 지역의 실태 분석을 통해 속초시에 맞는 정책 제안도 함께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강원FC 강릉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수많은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양민혁 선수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다. 양민혁 선수는 강릉제일고 재학 중 준프로 신분으로 강원FC에 입단한 후, 2024 시즌 팀의 핵심선수로 맹활약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과감하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원FC 2024 시즌 준우승이라는 최고성적 달성의 주역으로, 강릉 홈경기 평균 관중 1만 명 돌파라는 기록적인 흥행 성과를 견인하며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양민혁 선수의 활약은 구도 강릉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릉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안겨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더 큰 무대에서도 강릉의 이름을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재외동포 및 타 지역 출신 인사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