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0일 도청 본관에서 강릉시 및 ㈜파마리서치와 함께 강릉 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제5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마리서치는 총 1,002억 원을 투자해 PDRN·PN 원료 제조 및 기능성 화장품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는 인허가·기업지원 등 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제5공장이 조기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파마리서치는 2013년 본사를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전한 이후 재생의학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온 바이오기업이다. 특히 PDRN·PN 기반의 조직재생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용 주사제, 피부재생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군을 구축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회사는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에스테틱 브랜드 ‘리쥬란(Rejuran)’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연 매출 3,000억 원을 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수출의 탑 5,000만 불을 수상했다. ㈜파마리서치의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12월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일일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올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되며, 올해 모금 목표액은 7천만 원이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출향민, 사회단체, 기업체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해 풀뿌리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집중모금 행사에는 정선군 공무원, 지역 기관·단체장, 기업체, 주민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우리주민주식회사와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하이원SC’가 각각 나눔명문기업 20호와 21호로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군은 현장 모금과 함께 ARS(060-700-0577), QR코드 기부, 직장모금 등 다양한 참여 채널을 운영해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군청과 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있는 원주시와 이에 호응해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공간을 내어준 삼산병원의 협력으로 추진된 것으로, 민관 협력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택시 종사자들은 삼산병원 주차장 내 전용 주차면 5면과 병원 로비의 휴게공간, 화장실, 편의점, 전기차 충전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기사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공간을 내어주신 삼산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운수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0일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GS25 편의점을 찾아 한파쉼터의 운영 현황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도내 한파쉼터는 총 1,692개소로 이 중 노인시설 834곳,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137곳, 보건소 50곳, 주민센터 159곳, 편의점 469곳, 기타 43곳으로 구성된다. - 특히, 도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중심의 쉼터에 편의점까지 추가 지정해 도민이 언제든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도는 11월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으며, 10월 1일부터는 사전 대비기간을 운영하여 한파쉼터 점검과 추가 지정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김 지사는 한파쉼터임을 알 수 있는 푯말이 도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편의점 내 실내 온도 등을 점검하며 현장 실태를 꼼꼼히 살폈으며, 실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달 근로자 등을 만나 불편함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김진태 도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철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철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 △강원에듀버스 운영 및 통학개선 현황 △강원특별법 교육특례 발굴 등 철원교육발전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협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혁 교육장은 “지역의 많은 협조로 2025년 철원교육지원청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고 도내 교육지원청 가운데 시대의 흐름을 맞추어간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며 철원교육발전자문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철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학생 중심의 청렴하고 미래가치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10일(수)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에는 총 572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공립학교 236명, 사립학교 2명이 제1차 시험에 합격했다. 공립학교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일반) 47명 △초등학교 교사(일반) 179명 △초등학교 교사(장애) 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일반) 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일반) 7명으로, 총 236명이다. 사립학교(강원명진학교) 제1차 시험 합격자는 △특수학교(유치원) 2명이다.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시작으로, 8일 수업실연, 9일 영어면접 및 영어수업실연(초등교사 분야 1차 합격자에 한함) 순으로 실시된다.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소식·시험·채용 ' 인사/시험정보 ' 임용시험 ' 교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홍보 우수사례 선발’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시도교육청, 국립대학교, 소속기관,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교육개혁 과제 △주요 정책 소통 성과 등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체감도 향상으로 홍보 성과를 심사해, 3개 기관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발하고 있다. 심사 지표로는 △정책 소통 성과 △온라인 소통 성과 △국민 체감도 △독창성이며,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다. 도교육청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직면한 지역 소멸 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자는 표어(‘교육이 피어나야, 강원이 피어납니다.’)을 제시하고 브랜드화 한 점 △지역 소멸 대응 사업을 다각적으로 홍보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선정에 따라 12월 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훈격의 기관 표창과 포상금(3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진규 공보담당관은 “이번 우수사례 기관 선정은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12월 10일 무궁화 선양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 대상자인 김동수 씨와 이성희 씨는 그동안 무궁화테마파크와 모곡 무궁화동산에서 관리자로 근무하며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무궁화 묘목 관리와 수목 생육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인정돼 공로패를 받게 됐다. 홍천군은 이번 포상을 계기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상징에 대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현장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통해 무궁화 선양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무궁화 관리에 헌신해 온 근로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무궁화의 가치와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대상지(샘나는 마을, 新철원)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교통, 안전·소방, 관광, 보건·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사업이 4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단기간 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체감도가 높은 스마트기술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 원(국비 7억 원), 사업기간은 2026년 1년간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갈말읍 신철원에 △사각지대 없는 안심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폴 설치 △기후변화(혹서, 혹한, 미세먼지 등)로 취약했던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스마트버스쉘터 설치 △신철원 전통시장 전기요인 화재예방으로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구축 △ 신철원 감성터미널을 스마트 정보 거점의 지역관문으로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정보 사이니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제군이 2025년 겨울철(대설) 자연재난 대책 추진 분야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 계획 수립 △예방 시설 구축 △피해 최소화 노력 △주민 행동요령 홍보 등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종합검토해 결정한 결과다. 인제군은 전국 시 · 군 · 구 가운데 2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앞서 2022년과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5년 전국 자율방재단 평가 1위 등 재난 · 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대비해 지난 11월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 특히 대설 대비를 위해 마을 고립 및 제설 취약 구간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제설용 소금 1,180톤, 제설제 147톤, 제설차량 20대 등을 확보해 취약 지역에 배치했다. 또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방재는 105명과 마을 트랙터 제설반 165명에게 소형 제설장비를 지급해 신속한 제설이 가능하도록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제군이 관내 3,415 농가에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51억 원을 지원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금은 5,000㎡ 이하 농지를 소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경작면적에 따라 1ha당 136~215만 원 범위를 적용해 차등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최종 지급액은 농지의 형상·기능유지, 교육이수 등 준수사항의 이행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인제군은 올해 소농직불금 1,744 농가에 23억 원, 면적직불금 1,671 농가에 28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및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했고, 11월까지 현장 조사 및 준수사항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자와 규모를 확정했다. 공익직불금은 이달 중순까지 농업인 및 농가에 지급되며, 군은 부정 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정수급 방지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2월 7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벨기에 현지를 방문하여, 석탄산업 전환지역 삼척(도계) 의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이 동행했으며, 지난 8월 20일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입자가속기(중입자 등) 장비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술적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현지를 방문했다. 특히 입자 치료 기술을 보유한 기업·산업체·대학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산업·교육이 연계된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방안 마련을 이번 출장의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프랑스 노르망디 캉(Caen) 지역에서 진행 중인 NHA의 중입자 치료 프로젝트에 관한 소개를 듣고, 이어 박상수 시장이 NHA 본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삼척시가 추진 중인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방향을 설명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시 발표 이후에는 중입자 치료시스템 설치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축 상황을 확인하고, 삼척 도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RISE 사업단과 협력하여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융합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도계고등학교 체육관과 삼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융합예술 기반 치유는 몸의 움직임과 감각을 활용한 신체·감정 표현 훈련을 통해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는 활동이다. 1차 프로그램은 12월 13일~14일 오후 2시~5시 20분, 도계고 체육관에서 ‘융합예술 기반 신체·감각훈련’ 과정을 진행한다. 신청은 12월 12일 13시까지 가능하다. 2차 프로그램은 12월 20일~21일 오후 2시~5시 20분, 삼척체육관에서 ‘건강한 정서 표현을 위한 메쏘드 훈련’을 진행하며, 신청 마감은 12월 19일 13시까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12월 5일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용 기기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된 기기는 향후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될 때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2026년 초부터 도입 예정인 국가 사업으로, 기존 플라스틱 장애인등록증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하는 방식의 전자 신분증이다.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신분 확인, 복지서비스 신청 등 다양한 절차를 스마트폰 한 대로 처리할 수 있어, 분실 위험이 줄고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는 이번 발급기기 설치를 통해 읍면동 어느 곳에서도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갖추었으며, 제도 시행 즉시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모바일 기반 행정·복지 서비스 확대에 맞추어 관련 시스템 점검과 안내를 지속해 나가며,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도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체육회는 지난 9일 오후 6시 정선종합경기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정선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정선군이 참가하거나 유치한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체육 동호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체육회 임직원과 관내 체육인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선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0명(표창장 13명, 감사패 2명, 공로패 4명, 우수지도자 5명, 우수선수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정선군립예술단의 축하 공연 등으로 화합의 자리를 마무리했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체육인의 밤 행사는 정선군 체육인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결속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