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8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등록장애인의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1인당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가 모집은 이미 모집이 완료된 지역을 제외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군별 모집 인원은 ▲수원 29명 ▲화성 16명 ▲안산 15명 ▲김포 14명 ▲의정부 10명 ▲양주 16명 ▲양평 9명 ▲연천 8명 등 총 117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단, 2025년 국가장학금 수혜자, 기존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선정자, 시군 자체 이용권 수혜자는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며, 보조금24 누리집(gov.kr) 또는 시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9월 말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공지와 개별 문자 선정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지급된 이용권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평생교육시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0월 개관을 앞둔 경기도서관에서 ‘청년 기회 스튜디오’에 입주해 디지털콘텐츠 분야 창작 활동을 펼칠 청년 5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9월 17일까지로, 선정 시 올해 10월 중순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경기도서관 5층 스튜디오 내 개인 작업 공간(16㎡ 규모)을 이용할 수 있다. 사무용 가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창작물에 대한 1:1 전문가 피드백도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작가다. 창작 분야는 미디어아트, 웹툰, 애니메이션, 웹 디자인 등 디지털콘텐츠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활동계획서, 포트폴리오, 개인정보 동의서 등 신청 서류를 갖춰 17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5인을 선발하고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이후 선정자는 창작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비롯해 오픈 클래스, 오픈 스튜디오 데이, 전시회 등 다양한 필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박영애 경기도 도서관운영팀장은 “청년 기회 스튜디오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는 지난 4일 오후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2025년 가족사업 종자 소통의 날’을 열고, 도내 가족사업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는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호준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가족센터 종사자와 시군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정책 현장에서 땀 흘려온 종사자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족정책 유공자 10명 표창(공무원 2명, 민간 8명) ▲가족센터 우수사례 발표 ▲힐링 프로그램(영화 관람)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에는 현재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가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27개 가족센터와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4개의 건강가정지원센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4개의 다문화가족센터 등 총 35개 센터에 820여 명의 가족사업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특히 긴급돌봄, 다문화가정 지원 등 특화사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가 집중호우·강우로 취약해진 지반침하 사고 위험에 대비해 지하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8일부터 23일까지 용인, 파주, 의정부, 광명, 이천, 구리 등 6개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 10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는 도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정책이다. 토질·지질·구조 등 분야의 민간 전문가 42명이 참여해 시군의 지하개발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 요청에 따라 전문인력을 지원해 현재까지 총 360곳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9명의 지하안전지킴이가 참여해 현장 내 배수처리 및 토사유실에 의한 붕괴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지하안전지킴이를 현장별로 1:1 매칭해 향후 점검 결과에 따른 현장 조치사항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최근 연이은 강우로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만큼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며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도와 시군,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지하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이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개 접경지역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총 500호가 넘는 빈집을 마을정원, 공공주차장 등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40억 원 이상을 투입한 이 사업은 접경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파주시 조리읍 뇌조1리와 연천군 청산면 초성1리 사례가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파주시 조리읍 뇌조1리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흉물로 여겨지던 빈집을 철거한 뒤, 주민참여를 통해 ‘마을정원’으로 꾸몄다. 한때 어둡고 위험했던 공간은 꽃과 나무가 가득한 쉼터로 바뀌었고, 마을회관과 함께 이웃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특히 가수 임영웅 씨가 콘서트 영상 촬영을 위해 찾은 이후 팬들 사이에서 일명 ‘웅지순례지’로 알려지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빈집이 단순히 사라진 자리가 아니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형유산 전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안’은 심사보류했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야외음악당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화성문화제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4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안은 원안가결했으며, 오는 9월 5일(금) ~ 8일(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본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지난 4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가칭)시흥특수학교 신축공사 설계공모 당선안 설명회'에 참석해 당선작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수학교 당선안은 ‘위빙 스쿨(Weaving School)’이라는 비전 아래 ▲치료 지원실 집중 배치 ▲직업교육실 확충 ▲공원 및 보행축 연계형 배치 등을 내세우고 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와 차량 동선 분리, 지하주차장 114면 확보, 친환경·에너지 절감 설계 등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계획이 포함됐다. 안 위원장은 설명회에서 “시흥특수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설계 과정에서 제기된 급식실·조리실 동선, 초등 저학년 공용공간 확보, 차량 캐노피 안전성 등 세부 지적 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시흥은 특수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3일 2023~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용주 149명이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서 고용주들은 임금에서 공제된 금액이 근로자가 위탁 대리인에게 납부하기로 한 비용으로 알고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 법인 계좌로 송금했으나, 이 과정의 성격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 고용주 책임으로 귀결돼 법적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특히 “임금을 성실히 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책임까지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 걱정된다”며, “농가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처분은 받아들이겠지만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이나 과도한 금전적 부담과 같은 처분은 많은 농가를 영농 포기의 위기로 내몰 수 있음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권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제도 운영 전 과정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희승)는 4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시립어린이집 위탁 운영 동의안’‘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수원시 아이돌봄지원사업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6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안은 원안가결했으며, 오는 9월 5일(금) ~ 8일(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본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위원장 채명기)는 4일,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채명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녹색교통회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구성 협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제1차 수원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안은 원안가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9월 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26회 시흥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와 공무원 등 3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돌봄의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사회복지는 행정과 의회의 협력,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헌신이 함께 어우러져야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오인열 의장은 “사회복지는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공동체적 안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시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며 복지 현장에 필요한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9월 8일 월요일부터 9월 12일 금요일까지 5일간, 군청 청사 내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진 공모전' 입상작 16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층 로비에 고성군 수상작을, 2층 구름다리에는 그 외 입상작들을 각각 배치하여, 방문하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출산과 육아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육아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재)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5 강원 아트(ART) 박스 공연단'의 세 번째 공연인, 그림자 인형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 를 오는 9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와 4시, 고성군 문화의 집 3층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별 비612가 준비한 무대로, ‘빛과 어둠, 그림과 인형,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그림자극이다. 배우의 몸짓으로 만들어낸 그림자, 인형과 무대의 조화, 전통 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야기 쏙! 이야기야!'는 짚신 장수·우산 장수·포수가 거인의 뱃속에서 탈출 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어린이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동심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아울러 공연장 내 포토존과 온라인 참여 행사인 ‘우리 아이들의 그림자극 이야기’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연의 감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간성읍 장신리 일원에 조성 중인 국립자연휴양림의 진입도로인 ‘농어촌도로 201호선’ 개설 공사를 준공했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조성과 연계하여 추진된 기반 시설 공사로, 총사업비 34억 원(기금 23억 원, 군비 11억 원)이 투입됐다. 신설된 도로는 총연장 1.4km, 폭 7.0m 규모로, 주요 시설로는 신설 교량 1개소(연장 17m, 폭 7m), 확장된 암거 및 라멘 5개소 등이 포함된다. 이 도로는 소똥령마을의 장신2교에서 출발하여 장신리 유원지, 유아숲체험원, 휴양림 조성지를 연결하는 지역 관광의 핵심 진입로 역할을 하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공사 기간 동안 통행 불편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진입도로 개설이 관광자원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은 이번 도로 개설을 계기로 향후 조성될 국립자연휴양림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지역 명소화,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나주소방서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발생 시 자력대피가 곤란한 피난약자시설 덕인실버홈 등 3개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피난약자시설의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점검과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시설 이용자의 생명보호를 위한 피난대책 등 의견을 나누며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피난 기구 설치 기준 강화 안내 ▲화재 시 대피로 및 피난 대책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나주소방서 신향식 서장은 “나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곳곳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